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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2018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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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젤》은 1971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천사 같은 외모의 17세 소년 카를로스가 저지르는 범죄를 그린 2018년 영화이다. 카를로스는 절도와 강도 행각을 벌이다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다. 이 영화는 실존 인물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로블레도 푸치의 범죄를 모티브로 하며, 배우 로렌조 페로가 카를로스 역을 맡았다. 평론가들은 페로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영화의 전개 방식에 대한 비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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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2018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포스터
원제El ángel
감독루이스 오르테가
각본루이스 오르테가
주연세실리아 로스
루이스 그네코
메르세데스 모란
피터 란자니
치노 다린
로렌조 페로
촬영훌리안 아페스테기아
편집기예르모 가티
제작사
엘 데세오
언더그라운드 콘테니idos
배급사20세기 폭스 (아르헨티나)
BTeam Pictures (스페인)
ギャガ (일본)
개봉일: 2018년 5월 11일
아르헨티나: 2018년 8월 9일
일본: 2019년 8월 16일
상영 시간118분
제작 국가아르헨티나
스페인
언어스페인어
제작비알 수 없음
흥행 수입560만 달러
관련 정보
기반실화 바탕

2. 줄거리

1971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천사 같은 외모를 가진 17세 소년 카를로스는 주거 침입과 절도를 일삼았다. 거짓말에도 능숙했던 그는, 고등학교에서 라몬을 만나 함께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한다. 라몬의 아버지이자 절도범인 호세와 함께 셋이서 강도 행각을 벌이기도 한다. 범죄에 재능을 보이며 큰 돈을 벌지만, 카를로스의 끝없는 욕망에 호세는 위협을 느끼고 라몬에게 충고한다. 라몬과 카를로스는 콤비를 이루어 강도 짓을 이어가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둘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카를로스는 라몬에 대한 감정으로 인해 어떤 행동을 하게 된다. 결국 이들은 살인까지 서슴지 않게 된다.

3. 등장인물


  • 로렌조 페로 - 카를로스 로블레도 푸치 역
  • 치노 다린 - 라몬 페랄타 역
  • 메르세데스 모란 - 아나 마리아 페랄타 역
  • 다니엘 파네고 - 호세 페랄타 역
  • 루이스 그네코 - 엑토르 로블레도 푸치 역
  • 피터 란자니 - 미겔 프리토 역
  • 세실리아 로스 - 아우로라 로블레도 푸치 역
  • 말레나 비야 - 마리솔/마달레나 역

3. 1. 주요 인물


  • 카를로스 로블레도 푸치 역 - 로렌조 페로
  • 라몬 페랄타 역 - 치노 다린
  • 아나 마리아 페랄타 역 - 메르세데스 모란
  • 호세 페랄타 역 - 다니엘 파네고/Daniel Fanegoes
  • 엑토르 로블레도 푸치 역 - 루이스 그네코
  • 미겔 프리토 역 - 피터 란자니
  • 아우로라 로블레도 푸치 역 - 세실리아 로스
  • 말레나 비야 - 마리솔/마달레나 역

4. 영화 속 범죄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로블레도 푸치는 1971년 3월 15일, 공범과 함께 디스코에서 강도 행위를 벌이고 도주 중 디스코 소유자와 감시인을 사살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살인 11건, 살인 미수 1건, 강도 17건, 강간 및 성폭행 1건, 유괴 및 절도 2건을 저질렀다. 공범이자 피해자 중 한 명에게는 가슴을 찢고 얼굴을 구타한 다음 불을 질러 태워 죽이는 끔찍한 살해 방법을 사용했다.

5. 평가

RogerEbert.com의 모니카 카스티요는 루이스 오르테가 감독이 실화에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카를로스를 동성애적 사이코패스 살인자로 재해석하면서 영감의 원천이 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각색했다고 썼다.[9] 카스티요는 주연 배우 로렌조 페로의 연기에 대해 "섬뜩할 정도로 공허하고 효과적으로 무섭다"고 칭찬했지만, 결국 "캐릭터의 기괴한 냉담함은 영화를 피상적으로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9] 캐나다 통신(The Canadian Press)의 데이비드 프렌드는 페로의 연기가 "나 홀로 집에맥컬리 컬킨의 악마적인 귀여움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10]

애리조나 공화국의 케리 렝겔은 "페로는 정말 매혹적인 스크린 캐릭터를 창조했다. 그는 한마디로 섹시하며, 중성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사회의 규칙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무법자, 즉 대담함의 남성적인 매력으로 섹시하다"고 말했다.[11]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56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비평가들로부터 73%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사이트의 비평가 의견은 다음과 같다. "오락적인 만큼 불안감을 주는 《엘 앙헬》은 실존 연쇄 살인범의 끔찍한 행적을 흡수력 있게 스타일리시하게 보여준다."[12]

5. 1. 긍정적 평가

모니카 카스티요는 루이스 오르테가 감독이 실화에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카를로스를 동성애적 사이코패스 살인자로 재해석하면서 영감의 원천이 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각색했다고 썼다. 카스티요는 주연 배우 로렌조 페로의 연기에 대해 "섬뜩할 정도로 공허하고 효과적으로 무섭다"고 칭찬했지만, 결국 "캐릭터의 기괴한 냉담함은 영화를 피상적으로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9] 데이비드 프렌드는 페로의 연기가 "나 홀로 집에맥컬리 컬킨의 악마적인 귀여움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10] 케리 렝겔은 "페로는 정말 매혹적인 스크린 캐릭터를 창조했다. 그는 한마디로 섹시하며, 중성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사회의 규칙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무법자, 즉 대담함의 남성적인 매력으로 섹시하다"고 말했다.[11]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56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비평가들로부터 73%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사이트의 비평가 의견은 다음과 같다. "오락적인 만큼 불안감을 주는 《엘 앙헬》은 실존 연쇄 살인범의 끔찍한 행적을 흡수력 있게 스타일리시하게 보여준다."[12]

5. 2. 부정적 평가

모니카 카스티요는 루이스 오르테가 감독이 카를로스를 동성애적 사이코패스 살인자로 재해석하면서 영감의 원천이 된 이야기를 자유롭게 각색했다고 썼다. 카스티요는 주연 배우 로렌조 페로의 연기에 대해 "섬뜩할 정도로 공허하고 효과적으로 무섭다"고 칭찬했지만, "캐릭터의 기괴한 냉담함은 영화를 피상적으로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9] 데이비드 프렌드는 페로의 연기가 "나 홀로 집에맥컬리 컬킨의 악마적인 귀여움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10]

6. 사회적 배경 (한국의 관점)

1970년대 아르헨티나는 군사독재 정권 하에 있었으며,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 극심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은 카를로스와 같은 청소년 범죄자가 등장하게 된 사회적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카를로스는 아르헨티나 범죄 사상 가장 흉악하다고 불린 연쇄 살인마였다.

한국의 관점에서 보면, 1970년대는 박정희 정권의 유신 체제 하에서 경제 성장과 동시에 인권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던 시기였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은 아르헨티나의 상황과 유사한 측면이 있으며, 영화 속 범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맥락을 제공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사회적 불평등과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청소년 범죄 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El Angel https://www.boxoffic[...] 2018-09-28
[2] 웹사이트 El Angel https://www.the-numb[...] 2018-11-21
[3] 웹사이트 Cannes Film Review: 'El Angel' https://variety.com/[...] 2018-08-26
[4] 웹사이트 Luis Ortega thriller 'The Angel' finds French home https://www.screenda[...] 2018-08-26
[5] 웹사이트 The 2018 Official Selection http://www.festival-[...] 2018-04-12
[6] 웹사이트 Cannes Lineup Includes New Films From Spike Lee, Jean-Luc Godard https://variety.com/[...] 2018-04-12
[7] 웹사이트 Premios Oscar: El ángel representará a la Argentina https://www.lanacion[...] 2018-09-26
[8] 웹사이트 Argentina Selects Luis Ortega's 'El Angel' for Foreign Language Oscar Submission https://variety.com/[...] 2018-09-26
[9] 웹사이트 El Angel Movie Review & Film Summary (2018) https://www.rogerebe[...] 2019-08-07
[10] 뉴스 Five movies you might've missed: Smaller standout Toronto film festival picks https://www.ctvnews.[...] CTV/The Canadian Press 2019-08-08
[11] 뉴스 'El Ángel' review: A notorious serial killer becomes a glamorous enigma https://www.azcentra[...] 2024-06-10
[12] 웹사이트 The Angel https://www.rottento[...] Fandango 2024-06-10
[13] 웹사이트 El Angel https://www.boxoffic[...] 2018-09-28
[14] 웹사이트 El Angel https://www.the-numb[...] 2018-11-21
[15] 웹사이트 Cannes Film Review: ‘The Angel’ https://variety.com/[...] 2018-08-26
[16] 웹사이트 Luis Ortega thriller 'The Angel' finds French home https://www.screenda[...] 2018-08-26
[17] 웹사이트 The 2018 Official Selection http://www.festival-[...] 2018-04-12
[18] 웹사이트 Cannes Lineup Includes New Films From Spike Lee, Jean-Luc Godard https://variety.com/[...] 2018-04-12
[19] 웹사이트 Premios Oscar: El ángel representará a la Argentina https://www.lanacion[...] 2018-09-26
[20] 웹사이트 Argentina Selects Luis Ortega's ‘El Angel’ for Foreign Language Oscar Submission https://variety.com/[...] 2018-09-26
[21] 웹인용 The 2018 Official Selection http://www.festival-[...] 2018-04-12
[22] 웹인용 Cannes Lineup Includes New Films From Spike Lee, Jean-Luc Godard https://variety.com/[...] 2018-04-12
[23] 웹인용 Premios Oscar: El ángel representará a la Argentina https://www.lanacion[...] 2018-09-26
[24] 웹인용 Argentina Selects Luis Ortega's 'El Angel' for Foreign Language Oscar Submission https://variety.com/[...] 20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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