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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잉군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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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연잉군 초상연잉군 초상은 조선시대의 초상화로, 영조가 왕위에 오르기 전인 연잉군 시절(21세)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2006년 12월 2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91호로 지정되었다.
상세 정보


  • 제작 시기: 1714년 (숙종 40년)
  • 소장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 특징:
  • 화면 좌측 상단에 "初封延仍君古號養?軒"이라 적혀 있어 영조가 임금이 되기 이전에 제작된 초상화임을 알 수 있다.
  • 머리에는 사모를 쓰고, 백택무늬 흉배를 부착한 녹색 단령포를 입고, 무소뿔로 만든 허리띠를 차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 왕자를 상징하는 백택 흉배를 금으로 화려하게 채색하여 신하의 초상화와 차별을 두었다.
  • 가장자리가 불에 타 1/3이 결손되었으나, 얼굴과 흉배 등 중요한 부분은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
  • 조선시대 왕자의 정장관복 초상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예이다.

소장 경위숙종이 8개월간 병상에 있을 때 연잉군이 밤낮으로 곁에서 간호한 노고를 인정하여 하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창의궁 장보각에 모셨다가 영조 즉위 후 경희궁 태녕전을 거쳐 정조 때 선원전으로 이봉되었다.
의의연잉군 초상은 17세기 후반 초상화 기법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며, 조선시대 왕자의 초상화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이다.

연잉군 초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초상 정보
연잉군 초상
가장자리가 불에 타서 1/3이 결손 되었지만 얼굴과 흉배 등 중요한 부분이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
이름연잉군 초상
한자 이름延礽君 肖像
유형보물
지정 번호1491
지정일2006년 12월 29일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 (세종로)
시대조선시대
소유자국유
수량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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