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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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린음악회는 1993년 5월 9일 첫 방송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KBS 1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초기에는 윤형주, 이지연 등이 진행했으며, 1999년 시간대 변경 이후 유인촌, 손범수, 황수경 등 여러 진행자를 거쳐 현재는 박소현이 진행을 맡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 수상 경력 등의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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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93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10월 24일을 기점으로 방송 시간이 변경되었다.[3]
2. 1. 초기 (1993년 ~ 1999년)
1993년 5월 9일부터 1999년 10월 17일까지 KBS 1TV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었다.[3]2. 2. 변혁기 (1999년 ~ 2010년)
1999년 10월 24일부터 방송 시간이 매주 일요일 저녁 6시로 변경되었다.[3]2. 3. 정체기 (2010년 ~ 현재)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프로그램 포맷에 큰 변화 없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황수경, 이현주, 박소현 등이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 시간은 1999년 10월 24일부터 현재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 7시이다.[3]3. 특징
열린음악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클래식, 가요, 팝, 국악 등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3. 1. 역대 MC
3. 2. 역대 악단장
3. 3. 역대 프로듀서
4. 논란 및 사건 사고
2010년 3월 27일 부산광역시 센텀시티에서 녹화된 공연 초대권에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다. KBS 예능본부 측은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는 책임프로듀서(CP)와 담당 프로듀서(PD)를 징계 조치하고, 이 공연이 "부산시민을 위한 음악회"였다고 해명하였다.[10]
4. 1. '이병철 기념' 열린음악회 논란
2010년 3월 27일 부산광역시 센텀시티에서 녹화된 해당 공연 초대권에 '호암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논란이 되었다. KBS 예능본부 측은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는 책임프로듀서(CP)와 담당 프로듀서(PD)를 징계 조치하고, 이 공연이 "부산시민을 위한 음악회"였다고 해명하였다.[10] 해당 공연은 당초 4월 4일에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천안함 침몰 사건의 여파로 추모 정국을 고려하여 한 달 뒤인 5월 9일에 뒤늦게 방송되었다.5. 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
열린음악회는 잦은 결방 및 편성 변경으로 유명하다. 다음은 결방 사유 및 편성 변경 내역을 정리한 것이다.
주요 결방 사유로는 스포츠 중계, 특별 행사, KBS 뉴스특보 등이 있었다. 특히, 천안함 침몰 사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태원 압사 사고 등 국가적 재난 상황 발생 시에는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방되었다.
6. 수상 경력
참조
[1]
웹사이트
芸能ライブ
https://www.kbsworld[...]
2021-06-01
[2]
웹사이트
開かれた音楽会
https://www.kbsworld[...]
2021-06-01
[3]
문서
특집 방송 시간 안내
[4]
문서
재진행
[5]
문서
재진행
[6]
문서
현재 직책
[7]
문서
재진행
[8]
문서
전 직책 및 경력
[9]
문서
전 직책
[10]
뉴스
초대권에 故 이병철 회장 관련 문구… KBS 1TV 열린음악회 제작진 징계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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