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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균 (권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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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염동균은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로, 1970년 프로 데뷔하여 한국 슈퍼밴텀급 챔피언,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동양 슈퍼밴텀급 챔피언,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밴텀급 챔피언을 차지했다. 1976년 로열 고바야시를 꺾고 한국 최초의 WBC 챔피언이 되었으며, 통산 전적은 66전 54승(21KO) 5패 7무이다. 1977년 윌프레도 고메스에게 패하며 타이틀을 잃었고, 1980년 홍수환과의 재대결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한국권투인협회(KBI)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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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균 (권투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76년, 세계 왕좌를 획득한 날의 염동균
1976년, 세계 왕좌를 획득한 날의 염동균
본명염동균
출생일1950년 11월 10일
출생지충청북도 옥천군
사망일알 수 없음
사망지알 수 없음
국적대한민국
신장164cm
스타일오소독스
체급슈퍼밴텀급
전적
총 경기 수66
승리53
KO 승리21
패배5
무승부8
무효 경기0

2. 생애

충청북도 옥천 출신이다. 1970년 3월 7일 프로 권투 선수로 데뷔하였다. 1976년 11월 24일 일본의 로열 고바야시를 물리치고 WBC 슈퍼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한국 최초의 WBC 챔피언이다. 통산 전적은 66전 54승(21KO) 5패 7무이다. 2010년 10월 1일 한국권투인협회(KBI) 제5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3. 권투 경력

충청북도 옥천 출신으로, 1970년 프로 권투 선수로 데뷔했다. 1976년 11월 24일 일본의 로열 고바야시를 꺾고 세계 권투 평의회(WBC) 슈퍼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이는 한국 최초의 WBC 챔피언이었다.[1]

이후 WBC 및 린니얼 슈퍼밴텀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지만, 윌프레도 고메스에게 패했다.[1] 1980년 은퇴했으며, 통산 전적은 54승(21KO) 5패 7무이다.

3. 1. 프로 데뷔와 국내 활동

1970년 3월 7일, 한국에서 프로로 데뷔하였다.[1] 1971년 10월 20일, 16전 만에 한국 슈퍼밴텀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이후 12차례나 타이틀을 방어하는 등 국내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3. 2. 동양 챔피언 등극

1974년 3월 17일, 염동균은 39전 만에 OBF 동양 슈퍼밴텀급 챔피언 장규철에게 도전하여 12회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획득했다.[1] 이후 4차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으며, 그 중 3차례는 일본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했다.

3. 3. 세계 챔피언 도전과 좌절

1976년 8월 1일, 염동균은 54전 만에 세계 권투 챔피언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WBC 초대 슈퍼밴텀급 챔피언 리골베르토 리아스코에게 도전했으나, 15회 판정패하며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1]

3. 4. WBC 슈퍼밴텀급 챔피언 등극

1976년 11월 24일, 염동균은 일본의 로열 고바야시에게 도전하여 15회 판정승을 거두고 WBC 슈퍼밴텀급 챔피언이 되었다.[1] 이는 한국 최초의 WBC 챔피언 탄생이었다. 염동균은 이전에 리골베르토 리아스코에게 도전했으나 15회 판정패로 실패한 경험이 있었지만, 고바야시를 꺾으면서 세계 챔피언의 꿈을 이루었다.

3. 5. 챔피언 방어와 윌프레도 고메스에게 패배

염동균은 WBC 슈퍼밴텀급 타이틀 1차 방어전에서 호세 세르반테스를 상대로 성공적인 방어를 기록했다.[1] 그러나 1977년 5월 21일에 열린 2차 방어전에서 윌프레도 고메스에게 12회 KO패를 당하며 타이틀을 잃었다.[1]

3. 6. 홍수환과의 경기 및 은퇴

1977년 6월 27일, 윌프레도 고메스에게 패한 후 재기전에서 홍수환과 대결하여 12회 판정패했다.[1] 1980년 12월 19일, 홍수환과 다시 대결하여 10회 판정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1]

4. 은퇴 이후

염동균은 은퇴 후 한국권투인협회(KBI) 회장으로 취임하여 한국 권투 발전에 기여하였다. 2010년 10월 1일 KBI 제5대 회장에 취임하였다.[1]

5. 업적 및 평가

염동균은 충청북도 옥천 출신으로, 1976년 11월 24일 일본의 로열 고바야시를 꺾고 한국 최초로 WBC 슈퍼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1] 그는 윌프레도 고메스에게 패하기 전까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염동균은 1980년 은퇴할 때까지 66전 54승(21KO) 5패 7무의 뛰어난 기록을 남겼으며, 은퇴 후 2010년 10월 1일 한국권투인협회(KBI)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5. 1. 획득 타이틀


  • 제10대 OPBF 동양 태평양 슈퍼밴텀급 왕좌 (4차 방어)
  • WBC 세계 슈퍼밴텀급 왕좌 (1차 방어)[1]

6. 통산 전적

전적66전 54승(21KO) 5패 7무


참조

[1] 웹사이트 Yum Dong-kyun - Lineal Jr. Featherweight Champion http://www.cyberboxi[...] The Cyber Boxing Zone Encyclopedia
[2] 웹사이트 "(21) 파주 염씨 -고려 땐 명문거족으로 이름 떨쳐" https://www.joongang[...] 198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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