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현종식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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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암 현종식 가옥은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길 67 (학계리)에 위치한 대한제국시대의 가옥입니다. 1902년에 지어진 한옥 기와집으로, 1986년 2월 7일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원래 이 집은 안사랑채로 사용되었고, 옆집인 현행주 가옥이 안채였습니다. 20세기 전후 영암 지역 상류 주택의 전형적인 배치 형태를 따르고 있으며, 남성 영역은 앞쪽에, 여성 영역은 뒤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현종식 가옥은 근대기 호남 지역의 최대 부호였던 현기봉이 지었습니다. 현기봉은 일제강점기 호남은행 창립자인 현준호의 부친이며,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증조부입니다.
현종식 가옥 내에는 수령이 약 500년 된 모과나무가 있는데, 전라남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모과나무는 높이 8m, 둘레 1.8m로, 수세가 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영암 현종식 가옥
- 위키백과: 영암 현종식 가옥
- 국가유산포털: 영암현종식가옥
- 디지털영암문화대전: 영암현종식가옥, 학계리 모과나무
- YouTube: 영암 현종식 가옥의 500년 된 모과나무
- 네이버 블로그: [영암] 현종식 가옥(玄宗植家屋), [전통건축답사] 영암 학산면 현종식가옥
| 영암 현종식 가옥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영암 현종식 가옥 |
| 로마자 표기 | Yeongam Hyeon Jong-sik Gaok |
| 한자 표기 | 靈岩 玄宗植 家屋 |
| 유형 | 민속문화재 |
| 지정 번호 | 14 |
| 지정일 | 1986년 2월 7일 |
| 시대 | 1902년 |
| 주소 |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길 67 (학계리) |
| 관리자 | 현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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