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조사당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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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영주 부석사 조사당 벽화는 고려시대의 벽화로, 원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9번지 부석사 조사당에 있었습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4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내용 및 특징:
- 부석사를 창건하고 우리나라에서 화엄종을 처음 시작한 의상대사를 모신 조사당 안쪽 벽면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 제석천, 범천, 사천왕 등 호법신장(護法神將)들을 6폭으로 나누어 그린 그림입니다.
-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고려시대 사찰 벽화입니다.
- 목재 골조 위에 흙벽을 만들어 다양한 안료로 채색한 그림입니다.
현재 상태:
- 일제강점기인 1916~1918년 조사당 수리 공사 과정에서 벽화가 철거되었습니다.
- 벽에서 떼어낸 후 표면 균열을 석고로 보강하는 처리를 거쳐 나무 액자에 담겼습니다.
- 광복 후 여러 차례 보관 장소가 바뀌었고, 지금은 부석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2020년부터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보존 처리 중이며, 벽화의 벽체 구조가 최초로 확인되었습니다.
-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벽화의 원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한 디지털 복원 프로젝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조사당:
- 부석사 조사당은 고려 후기에 건립된 목조 건축물로, 정면 3칸, 측면 1칸의 주심포식 맞배지붕 형태입니다.
- 내부에는 의상대사의 진영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 1377년(우왕 3)에 원응국사가 중수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영주 부석사 조사당 벽화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일반 정보 | |
 | |
| 이름 | 부석사 조사당 벽화 |
| 로마자 표기 | Buseoksa Josadang Byeokwa |
| 영어 이름 | Mural Painting in Josadang Shrine of Buseoksa Temple |
| 지정 번호 | 국보 제46호 |
| 지정일 | 1962년 12월 20일 |
| 시대 | 고려 시대 |
| 종류 | 국보 |
| 소유자 | 부석사 |
| 수량 | 6면 (부석사 성보박물관 내 보관 중) |
| 소재지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9, 부석사 |
| 문화재청 ID | 11,00460000,37 |
| 참고 자료 | 부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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