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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바이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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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길고 가느다란 몸매와 독특한 흰색 반점을 가진 고양이 품종이다. 1970년대 미국에서 샴 고양이와 아메리칸 숏헤어의 교배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1983년 TICA에서 공식 인정받았다. 1980년대에는 유럽에서도 번식 라인이 생겨났다.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샴, 발리니즈, 오리엔탈 숏헤어 및 오리엔탈 롱헤어와의 교배를 통해 번식되며, 단체별로 등록 정책에 차이가 있다. 이 품종은 오리엔탈 타입의 신체적 특징과 샴 고양이와 오리엔탈 숏헤어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색상을 가지며, 흰색 반점 유전자에 의해 독특한 무늬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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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바이컬러
오리엔탈 바이컬러
오리엔탈 쇼트헤어
오리엔탈 쇼트헤어
일반 정보
별칭없음
원산지미국
표준
GCCF 표준GCCF 표준

2. 역사

현대 오리엔탈 바이컬러 품종의 역사는 197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비록 1970년대와 1980년대 영국에서 팻 터너 등에 의한 초기 실험적인 번식 시도가 있었으나, 오늘날 품종의 직접적인 기원은 시에라 고양이 농장의 린데진 그릴로가 1979년부터 시작한 교배 프로그램이다. 그릴로는 샴 고양이와 바이컬러 아메리칸 숏헤어를 교배한 후, 우수한 새끼들을 다시 샴 고양이 또는 오리엔탈 고양이와 교배시키는 방식으로 진정 번식을 확립하며 품종의 특징을 정립해 나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1983년 TICA로부터 품종 인정을 받았다. 1980년대에는 유럽, 특히 프랑스네덜란드의 브리더들이 자체적인 번식 라인을 구축하며 품종 확산에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혈통을 확보하고 근친 교배를 피하기 위해 아웃크로싱이 이루어지기도 했으며, 미국에서 추가로 고양이가 수입되기도 했다.

FIFe는 2003년에 바이컬러 오리엔탈 숏헤어를, 2005년에는 특정 색상 조합(세이블 포인트와 흰색)의 고양이를 '세이셸루아'라는 이름으로 챔피언십 지위를 부여하며 품종의 위상을 높였다.

영국에서는 초기의 번식 프로그램이 중단된 후, 2004년 미국으로부터 현대 오리엔탈 바이컬러가 다시 도입되었다. 이 품종은 영국 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어 2006년 GCCF로부터 예비 인정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임시 상태(provisional status)로 승격되었다. 이는 오리엔탈 바이컬러 품종의 높은 인기와 성공적인 정착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2. 1. 영국에서의 초기 브리딩

1970년대와 1980년대 영국에서는 팻 터너의 세이셸 고양이 번식 프로그램을 포함한 몇몇 실험적인 브리딩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현대 오리엔탈 바이컬러 품종의 직접적인 기원은 미국에서 시작된 교배 프로그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팻 터너가 기른 마지막 고양이들은 바바라 램버트(Nomis 고양이 농장)에 의해 잠시 보존되어 소규모 번식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나, 2000년대 초 램버트의 사망 이후 해당 라인은 사라졌다.

현대적인 의미의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2004년 영국으로 처음 수입되었다. 사라 존슨과 랜드칸 고양이 농장의 팻 노먼이 들여온 검은색과 흰색의 수컷 고양이 'Tassam Tom of Landicaneng'이 그 시작이었다. 이 품종은 영국 고양이 애호가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으며, 2006년 GCCF로부터 공식적인 예비 인정을 받았다. 이후 2008년에는 임시 상태(provisional status)로 승격되었는데, 이는 GCCF 역사상 가장 빠른 품종 인정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이는 오리엔탈 바이컬러 품종이 영국 내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2. 2. 미국에서의 발전

1970년대와 1980년대 영국에서 팻 터너의 세이셸 고양이 번식 프로그램을 포함한 몇몇 실험적인 번식이 이루어졌지만, 현대 오리엔탈 바이컬러의 기원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시에라 고양이 농장의 린데진 그릴로는 1979년부터 샴 고양이와 바이컬러 아메리칸 숏헤어 사이의 교배를 시작했다. 그녀는 이 교배를 통해 태어난 최고의 바이컬러 새끼들을 다시 샴 고양이 또는 오리엔탈 고양이와 교배시켜 진정 번식을 확립하고자 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오리엔탈 바이컬러 품종은 1983년 TICA로부터 인정을 받았으며, 최초의 챔피언은 'Ciara Quite-N-Oreo'였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품종은 1980년대에 유럽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브리더들이 자체적인 오리엔탈 바이컬러 번식 라인을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아웃크로싱으로 빨간색과 흰색의 모로코 길고양이나 검정색과 흰색의 코니시 렉스가 사용되기도 했다. 또한 미국에서 더 많은 고양이들이 수입되었다. 브리더들은 과도한 근친 교배를 피하고 털에 더 많은 흰색을 얻기 위해 다양한 혈통을 확보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이후 FIFe는 2003년에 바이컬러 오리엔탈 숏헤어에게, 2005년에는 세이블 포인트와 흰색 고양이들에게 세이셸루아라는 품종명으로 챔피언십 자격을 부여했다.

영국에서는 팻 터너의 초기 번식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2000년대 초에 중단되었고, 현대적인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2004년 미국에서 수입된 검정색과 흰색 수컷 'Tassam Tom of Landican'을 통해 다시 도입되었다. 이 고양이는 사라 존슨과 랜드칸 고양이 농장의 팻 노먼이 소유했다. 영국 GCCF는 2006년에 이 품종을 공식 예비 인정했고, 2008년에는 임시 상태로 승격시켰다. 이는 GCCF 역사상 가장 빠른 품종 인정 사례 중 하나로, 오리엔탈 바이컬러의 인기와 성공을 보여준다.

2. 3. 유럽으로의 확산

1980년대 유럽의 브리더들, 특히 프랑스네덜란드의 브리더들이 자체적인 오리엔탈 바이컬러 번식 라인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붉은색과 흰색의 모로코 길고양이가 아웃크로싱으로 사용되었고, 이후에는 검은색과 흰색의 코니시 렉스가 활용되었다. 브리더들은 과도한 근친 교배를 피하면서 털에 더 많은 흰색을 얻기 위해 서로 다른 혈통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이를 위해 미국에서 추가로 고양이를 수입하기도 했다.

FIFe는 2003년에 바이컬러 오리엔탈 숏헤어를, 2005년에는 세이블 포인트와 흰색 고양이를 '세이셸루아'(Seychellois)라는 품종명으로 챔피언십 지위를 인정했다.

영국에서는 팻 터너의 초기 번식 프로그램이 있었으나 2000년대 초 중단되었다. 이후 현대적인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2004년, 사라 존슨과 랜드칸 고양이 농장의 팻 노먼이 소유한 검은색과 흰색 수컷 'Tassam Tom of Landican'이 미국에서 영국으로 수입되면서 본격적으로 도입되었다. 이 품종은 2006년 GCCF로부터 공식 예비 인정을 받았고, 2008년에는 임시 상태로 승격되었다. 이는 GCCF 내에서 가장 빠른 품종 인정 사례 중 하나로, 오리엔탈 바이컬러의 인기와 성공을 보여주는 지표였다.

2. 4. 영국으로의 재도입

1970년대와 1980년대 영국에서는 팻 터너의 세이셸 고양이 번식 프로그램 등 몇몇 실험적인 번식이 이루어졌으나, 이는 현대 오리엔탈 바이컬러의 직접적인 기원은 아니다.

팻 터너의 마지막 고양이 혈통은 바바라 램버트(FIFe 가이드라인에 따라 번식하는 Nomis 고양이 농장)에 의해 보존되어 작은 번식 프로그램으로 명맥을 유지했지만, 2000년대 초 램버트의 사망 이후 사라졌다.

현대적인 의미의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2004년에 이르러서야 영국에 다시 도입되었다. 사라 존슨과 랜드칸 고양이 농장의 팻 노먼이 소유한 검은색과 흰색의 수컷 고양이 'Tassam Tom of Landican'이 영국으로 오면서 재도입이 시작되었다. 이 품종은 빠르게 인기를 얻어 2006년 GCCF로부터 공식 예비 인정을 받았고, 2008년에는 임시 상태로 승격되었다. 이는 GCCF 역사상 가장 빠른 품종 인정 사례 중 하나로, 오리엔탈 바이컬러의 성공적인 정착과 인기를 보여준다.

3. 등록 정책

오리엔탈 바이컬러의 등록 정책은 고양이 등록 단체별로 차이가 있다. 일부 단체에서는 유전적 특성(장모/단모, 컬러포인트/솔리드)에 따라 등록을 분리하기도 하지만, GCCF와 같이 단일 품종으로 통합하여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

3. 1. 협회별 등록 차이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고양이 관련 협회별로 등록 방식에 차이가 있다. 일부 단체에서는 바이컬러 오리엔탈 쇼트헤어와 바이컬러 샴/세이셸로아를 별도로 등록하여, 장모와 단모, 그리고 컬러포인트와 솔리드 패턴 사이의 유전적 분리를 유지하고자 한다. 이는 사실상 오리엔탈 바이컬러 내의 여러 그룹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방식이다.

반면, GCCF의 등록 정책은 바이컬러를 '오리엔탈 바이컬러'라는 단일 품종으로 취급한다. 이 정책에 따라 관련된 모든 그룹 간의 교배가 허용되며, 컬러포인트나 장모 유전자를 가진 고양이라도 변종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GCCF에서 허용하는 아웃크로스(이종 교배) 대상 품종은 샴, 발리니즈, 오리엔탈 쇼트헤어, 그리고 오리엔탈 롱헤어이다. 이러한 교배를 통해 태어난 모든 자손은 오리엔탈 바이컬러로 등록되며, 아웃크로스에 사용된 부모 고양이의 품종으로는 등록될 수 없다.

만약 오리엔탈 바이컬러 교배에서 흰색 반점을 물려받지 않은 자손이 태어날 경우, 이 고양이는 표현형(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따라 GCCF에서 오리엔탈 품종으로 등록될 수 있으며, 전시에도 참여할 수 있다.

3. 2. GCCF 등록 정책

GCCF의 등록 정책은 다른 일부 단체와는 다르게, 바이컬러를 '오리엔탈 바이컬러'라는 단일 품종으로 취급한다. 이 정책에 따라 관련된 모든 그룹, 즉 단모와 장모, 컬러포인트와 솔리드 패턴 사이의 교배가 허용된다. 따라서 컬러포인트나 장모 유전자를 가진 고양이도 변종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GCCF에서 허용하는 아웃크로스는 샴, 발리니즈, 오리엔탈 쇼트헤어, 오리엔탈 롱헤어이다. 이 교배에서 태어난 모든 자손은 '오리엔탈 바이컬러'로 등록되며, 부모 중 아웃크로스 품종으로 등록될 수는 없다. 만약 자손이 흰색 반점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았다면, 해당 고양이의 표현형에 따라 GCCF에서 '오리엔탈' 품종으로 등록될 수 있으며 전시에도 참여할 수 있다.

4. 외형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길고 가느다란 몸과 끝이 가늘어지는 채찍 모양의 꼬리를 가진 오리엔탈 고양이이다. 크고 넓은 귀를 가지고 있으며, 눈은 일반적으로 녹색을 띠지만 푸른 눈을 가진 품종도 있다. 털은 단모와 장모 두 종류가 있으며, 샴 및 오리엔탈 숏헤어에서 나타나는 모든 색상이 허용된다. 이 품종의 가장 두드러진 외형적 특징은 몸에 항상 존재하는 흰색 반점이며, 이는 우성 유전자에 의해 발현된다.

4. 1. 신체적 특징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길고 가느다란 몸과 끝이 가늘어지는 채찍 모양의 꼬리를 가진 현대 오리엔탈 타입의 고양이이다. 머리는 삼각형 모양이며 옆모습은 곧고, 크고 넓게 벌어진 귀를 가지고 있다. 눈은 녹색이지만, 컬러포인트 품종은 파란색 눈을 가진다.

털은 단모종과 장모종으로 나뉜다. 단모종의 털은 매끄럽고 몸에 밀착되어 있으며 광택이 난다. 장모종의 털은 가늘고 비단결 같으며, 두꺼운 속털 없이 몸에 납작하게 붙어 있고 꼬리에는 깃털 모양을 형성한다.

샴 고양이와 오리엔탈 숏헤어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색상이 허용되지만, 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은 항상 흰색 반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흰색 반점 패턴은 'S'로 표시되는 우성 흰색 반점 유전자에 의해 나타난다. 흰색은 주로 몸 아랫부분과 다리에 등에 비해 더 많이 분포한다. 쇼에 나가는 고양이의 경우, 흰색 반점이 몸의 최소 3분의 1 이상을 덮어야 하며, 그 분포는 페인트가 흩뿌려진 것처럼 무작위적일 수 있다.

4. 2. 털과 무늬

오리엔탈 바이컬러는 길고 가느다란 몸과 끝이 가늘어지는 채찍 모양의 꼬리를 가진 오리엔탈 타입의 고양이이다. 크고 넓은 귀를 가지고 있으며, 눈은 녹색을 띠지만 컬러포인트 품종은 푸른 눈을 가진다.

털은 단모와 장모 두 종류가 있다. 단모의 털은 날렵하고 몸에 촘촘하게 붙어 있으며 윤기가 난다. 장모의 털은 곱고 비단결처럼 가늘며, 두꺼운 속털 없이 몸에 반듯하게 누워 있고 꼬리에는 잔털이나 깃털 모양을 형성한다. 샴과 오리엔탈 숏헤어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색상이 허용된다.

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은 항상 흰 반점이 있다는 것이다. 흰색은 주로 고양이의 등보다는 하체와 다리에 더 많이 분포한다. 쇼에 나가는 고양이의 경우, 이 흰색 반점이 몸의 최소 3분의 1 이상을 덮어야 하며, 그 분포는 페인트가 흩뿌려진 것처럼 무작위적일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무늬는 'S'로 표기되는 우성 흰색 반점 유전자에 의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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