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피치오 카바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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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810년 과달라하라 주교에 의해 설립된 건물로, 작업장, 병원, 고아원, 자선원의 기능을 통합했다. 1796년 후안 루이스 데 카바냐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마누엘 톨사가 설계를 맡았다. 파리의 앵발리드와 엘 에스코리알을 참고하여 설계되었으며,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의 프레스코화가 유명하다. 1997년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다니엘 뷔렌과 알레한드로 콜룽가의 예술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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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피치오 카바냐스 | |
---|---|
기본 정보 | |
![]() | |
정식 명칭 | Hospicio Cabañas |
위치 | 과달라하라, 할리스코 주, 멕시코 |
상세 정보 | |
건축 기간 | 1796년-1810년 |
건축가 | 마누엘 톨사 |
층수 | 1층 |
예배당 돔 높이 | 32.5m |
등재 정보 | |
유형 | 문화 |
지정 번호 | 815 |
등재 연도 | 1997년 |
등재 기준 | (i), (ii), (iii), (iv) |
지역 |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 해 |
2. 역사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810년 과달라하라 주교에 의해 설립되어 작업장, 병원, 고아원, 자선원의 기능을 통합했다. 이 건물은 1796년 과달라하라 교구에 임명되어 마누엘 톨사를 고용하여 건물을 설계한 후안 루이스 데 카바냐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톨사의 디자인은 파리의 앵발리드와 마드리드 인근의 엘 에스코리알과 같은 고전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했다. 건물은 164m x 145m 크기의 직사각형이며, 높이가 7.5m인 단층 구조물이다. 예배당은 두 배 더 높으며 32.5m까지 솟아 있는 돔이 있다. 이 단지는 "병자, 노인, 어린이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한 층에 세워졌다.[1]
1823년 카바냐스가 사망한 후에도 건설은 1829년까지 계속되었다. 19세기 중반에는 병영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병원은 20세기까지 존속했으며, 1980년까지 카바냐스 문화 연구소가 들어서면서 운영되었다. 내부 장식의 하이라이트는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의 일련의 기념비적인 프레스코화로,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불의 인간'' (1936-39)의 알레고리가 포함되어 있다.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997년에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2] 2014년 카바냐스 연구소, 할리스코 문화부, 힐라리오 갈게라 갤러리의 협력을 통해 프랑스 개념 예술가 다니엘 뷔렌은 23개의 안뜰 중 18곳에 기하학적 패턴으로 감싼 회랑 기둥, 밝은 색상으로 칠해진 아치, 친숙한 주변 환경의 왜곡된 풍경을 연출하도록 제작된 거울 구조를 갖춘 일련의 장소 특정 작품을 제작했다.[2]
알레한드로 콜룽가의 조각 작품 ''마법사의 방''과 ''보편적 마법사''가 건물 외부에 설치되어 있다.
2. 1. 설립 배경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810년 과달라하라 주교에 의해 설립되어 작업장, 병원, 고아원, 자선원의 기능을 통합했다.[1] 이 건물은 1796년 과달라하라 교구에 임명되어 마누엘 톨사를 고용하여 건물을 설계한 후안 루이스 데 카바냐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톨사의 디자인은 파리의 앵발리드와 마드리드 인근의 엘 에스코리알과 같은 고전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했다. 건물은 164 x 145m 크기의 직사각형이며, 높이가 7.5m인 단층 구조물이다. 예배당은 두 배 더 높으며 32.5m까지 솟아 있는 돔이 있다. 이 단지는 "병자, 노인, 어린이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한 층에 세워졌다.[1]
1823년 카바냐스가 사망한 후, 건설은 1829년까지 계속되었다. 19세기 중반에는 병영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1] 병원은 20세기까지 존속했으며, 예술 및 공예 학교와 관련된 카바냐스 문화 연구소가 들어선 1980년까지 계속 운영되었다.
2. 2. 건설 과정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810년 과달라하라 주교에 의해 설립되어 작업장, 병원, 고아원, 자선원의 기능을 통합했다.[1] 이 건물은 1796년 과달라하라 교구에 임명되어 마누엘 톨사를 고용하여 건물을 설계한 후안 루이스 데 카바냐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톨사의 디자인은 파리의 앵발리드와 마드리드 인근의 엘 에스코리알과 같은 고전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했다. 건물은 164m x 145m 크기의 직사각형이며, 높이가 7.5m인 단층 구조물이다. 예배당은 두 배 더 높으며 32.5m까지 솟아 있는 돔이 있다. 이 단지는 "병자, 노인, 어린이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한 층에 세워졌다.[1]
1823년 카바냐스가 사망한 후에도 건설은 1829년까지 계속되었다. 19세기 중반에는 병영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 병원은 20세기까지 존속했으며, 1980년까지 카바냐스 문화 연구소가 들어서면서 운영되었다. 내부 장식의 하이라이트는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의 일련의 기념비적인 프레스코화로,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불의 인간'' (1936-39)의 알레고리가 포함되어 있다.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997년에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2] 2014년 카바냐스 연구소, 할리스코 문화부, 힐라리오 갈게라 갤러리의 협력을 통해 프랑스 개념 예술가 다니엘 뷔렌은 23개의 안뜰 중 18곳에 기하학적 패턴으로 감싼 회랑 기둥, 밝은 색상으로 칠해진 아치, 친숙한 주변 환경의 왜곡된 풍경을 연출하도록 제작된 거울 구조를 갖춘 일련의 장소 특정 작품을 제작했다.[2]
알레한드로 콜룽가의 조각 작품 ''마법사의 방''과 ''보편적 마법사''가 건물 외부에 설치되어 있다.
2. 3. 용도 변화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810년 과달라하라 주교에 의해 설립되어 작업장, 병원, 고아원, 자선원의 기능을 통합했다.[1] 1823년 카바냐스가 사망한 후에도 건설은 1829년까지 계속되었다. 19세기 중반에는 병영으로 사용되기도 했지만,[1] 병원은 20세기까지 존속했으며, 1980년까지 카바냐스 문화 연구소가 들어서 운영되었다.[1]내부 장식의 하이라이트는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의 기념비적인 프레스코화 연작이며, 여기에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불의 인간''(1936-39)이 포함되어 있다.[1] 1997년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2] 2014년 다니엘 뷔렌이 23개의 안뜰 중 18곳에 장소 특정 작품을 제작하여 설치했다.[2] 건물 외부에는 알레한드로 콜룽가의 조각 작품 ''마법사의 방''과 ''보편적 마법사''가 설치되어 있다.
3. 건축
3. 1. 건축 양식
3. 2. 주요 시설
3. 3. 현대의 변화
4. 예술
4. 1.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의 벽화
4. 2. 기타 예술 작품
5. 세계유산 등재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997년에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2]
기준 | 설명 |
---|---|
i |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독특한 건축물로, 앵발리드와 엘 에스코리알 같은 유럽의 유명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 특히, 병자, 노인, 어린이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단층으로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1] |
ii | 작업장, 병원, 고아원, 자선원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복합 시설로, 마누엘 톨사의 설계는 당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건축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
iii |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의 불의 인간을 포함한 기념비적인 프레스코화는 멕시코 벽화 운동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오스피치오 카바냐스의 예술적 가치를 높여준다. |
iv | 19세기 초 건립되어 20세기까지 병원, 예술 및 공예 학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멕시코의 역사적,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유산이다. 다니엘 뷔렌의 현대 미술 작품과 알레한드로 콜룽가의 조각 작품 설치는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보여준다.[2] |
5. 1. 등재 기준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997년에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2]기준 | 설명 |
---|---|
i |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독특한 건축물로, 앵발리드와 엘 에스코리알 같은 유럽의 유명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 특히, 병자, 노인, 어린이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단층으로 설계된 점이 돋보인다.[1] |
ii | 작업장, 병원, 고아원, 자선원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복합 시설로, 마누엘 톨사의 설계는 당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건축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
iii |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의 불의 인간을 포함한 기념비적인 프레스코화는 멕시코 벽화 운동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오스피치오 카바냐스의 예술적 가치를 높여준다. |
iv | 19세기 초 건립되어 20세기까지 병원, 예술 및 공예 학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멕시코의 역사적,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유산이다. 다니엘 뷔렌의 현대 미술 작품과 알레한드로 콜룽가의 조각 작품 설치는 과거와 현재의 조화를 보여준다.[2] |
5. 2. 평가
오스피치오 카바냐스는 1997년에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었다.[2] 1810년 과달라하라 주교에 의해 설립되어 작업장, 병원, 고아원, 자선원의 기능을 통합했다.[1]이 건물은 파리의 앵발리드와 마드리드 인근의 엘 에스코리알과 같은 고전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건물은 164m x 145m 크기의 직사각형 단층 구조물이며 높이는 7.5m이다. 예배당은 두 배 더 높은 32.5m 돔이 있다.[1]
내부 장식의 하이라이트는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의 기념비적인 프레스코화로,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불의 인간''(1936-39)이 포함되어 있다.[1] 2014년에는 프랑스 개념 예술가 다니엘 뷔렌이 23개의 안뜰 중 18곳에 기하학적 패턴으로 감싼 회랑 기둥, 밝은 색상으로 칠해진 아치, 거울 구조를 갖춘 장소 특정 작품을 제작했다.[2] 건물 외부에는 알레한드로 콜룽가의 조각 작품 ''마법사의 방''과 ''보편적 마법사''가 설치되어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World Heritage List, Guadalajara, Mexico, No. 815
https://whc.unesco.o[...]
UNESCO
1997-07-01
[2]
뉴스
French artist's site-specific interventions unveiled in Guadalajara's World Heritage Site
http://www.theartnew[...]
20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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