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촌 (지바현)

1. 개요

와다촌 (지바현)은 1889년 4월 1일에 정촌제 시행에 따라 인바군에 성립된 촌이다. 1928년에는 인접 촌의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었고, 1954년 3월 31일 사쿠라정, 우스이정, 시즈촌, 네고촌, 야토미촌과 합병하여 사쿠라시가 되면서 소멸되었다. 국철 소부 본선과 나리타선이 촌을 통과했으나, 촌 내에는 역이 없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사쿠라시 (지바현)의 역사 - 국립역사민속박물관
  국립역사민속박물관은 일본의 역사와 민속을 연구하고 자료를 전시하는 국립 박물관으로, 메이지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어 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분야를 중심으로 에도 시대 사쿠라 번의 번청이 있던 사쿠라 성터에서 전시와 연구를 수행하며 대학 공동 이용 기관으로서의 역할도 한다.
• 사쿠라시 (지바현)의 역사 - 사쿠라번
  사쿠라번은 다케다 노부요시가 시작하여 도이 도시카쓰가 사쿠라성을 축성하고 호리타 가문이 노중을 배출했으며 홋타 마사요시가 쇄국 정책 종식을 주장하다 폐번치현으로 폐지된 번이다.
• 인바군 - 시스이정
  시스이정은 일본 지바현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쌀과 사케 생산 중심지였으며 나리타 국제공항 건설 이후 지역 상업 중심지로 발전했고, 나리타선, 게이세이 본선, 히가시칸토 자동차도가 지나간다.
• 인바군 - 도미사토시
  도미사토시는 지바현 북중부에 위치하며 나리타 국제공항과 인접한 도시로, 에도 시대 목장 지역에서 메이지 유신 이후 농업을 기반으로 발전했고 현재는 공항 관련 산업과 수박 생산이 주요하며 산리즈카 투쟁과 관련된 역사 및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 지바현의 폐지된 시정촌 - 마사키촌 (지바현)
  1889년 야마베군에 설치된 마사키촌 (지바현)은 1897년 산무 군으로 편입된 후 1953년 도가네정 등과 합병되어 도가네시가 신설되면서 폐지되었고 과거 구주쿠리 철도선이 지나갔다.
• 지바현의 폐지된 시정촌 - 아마쓰정
  아마쓰정은 태평양에 접하고 어업이 발달했으며, 니치렌이 출가한 청징사가 있는 지역으로, 1889년 3개 촌의 합병으로 발족하여 1955년 합병으로 소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