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동 (영천시)

1. 본문

완산동(完山洞)은 경상북도 영천시의 행정동 및 법정동입니다. 영천시의 상업 및 금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

• 조선 시대: 영천군 완산면
•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내동과 외동을 합쳐 완산리가 됨 (영천면 소속)
• 1981년: 영천면이 영천시로 승격되면서 완산리가 완산동으로 개편

• 영천시의 중심지로, 상업 시설과 금융 기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 영천공설시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2일과 7일마다 5일장이 열립니다.
• 중앙선과 대구선이 만나는 영천역이 있습니다.
• 약초 상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신라 이전에 골벌이라는 부족국가가 형성되었던 영천시의 태동지입니다.
• 금강산성에서 뻗어 내린 작산과 남천(금호강)으로 둘러싸인 주남벌 상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영천역
• 영천공설시장
• 완산동 행정복지센터 ([8] 2024년 2월 22일에 완공된 새로운 완산동 복지센터에 대한 설명이 담긴 유튜브 영상)
• 어울림플랫폼: 완산동 도시재생지원시설로 2025년 3월 준공 예정이며, 주민 운영 시설, 아이 돌봄 시설(다함께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영천시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아픈아이 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국도 35호선
• 중앙선, 대구선 (영천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