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이 족쇄를 끊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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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조상들이 족쇄를 끊었을 때'는 아이티의 국가(國歌)이다. 이 곡은 1893년 독일 해군 군함의 기항을 계기로 오스왈드 뒤랑의 시에 작곡가 오시드 장티가 곡을 붙여 완성되었다. 1904년 1월 1일 아이티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국가로 채택되기 전까지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대통령 예우에 사용된다. 이 곡은 '신! 노동! 자유!'라는 모토를 강조하며, 데살린이 물려준 땅을 갈아엎어 부를 일구고, 자유와 평등을 위해 싸운 아이티 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혁명 정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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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의 노래 - 아이티의 국가
아이티의 국가 '라 데살리니엔'은 장자크 데살린을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으며, 1903년 아이티 혁명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쥐스탱 레리송의 시에 니콜라 제프라르의 곡을 붙여 국가로 제정되었고, 조국과 선조에 대한 헌신, 농업, 교육, 신앙, 희생을 강조하는 프랑스어 가사와 아이티 크레올어 버전으로 널리 불린다. - 1893년 노래 - 수리남의 국가
수리남의 국가는 네덜란드어 가사인 "O, دييې سُورِينام, دييې لَآآفْدِييْيِ" (수리남, 사랑하는 나의 조국)와 스라난 통고 가사인 "Opo taki wi den broedoe"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아이티의 상징 - 프리기아 모자
프리기아 모자는 뾰족하게 굽은 형태의 모자로, 고대 이란 민족이 착용하고 헬레니즘 시대 아티스와 연관되었으며 로마 시대 여러 민족에게 확장 적용되어 자유, 공화주의, 혁명의 상징으로 사용되어 현재까지도 여러 국가의 문장이나 국기에 등장한다. - 아이티의 상징 - 자유, 평등, 우애
자유, 평등, 우애는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담은 표어로서 프랑스 공화국의 공식 표어로 채택되었으나 정치적 변동을 겪으며 그 가치가 변화해 왔고, 현재는 세계 여러 국가에서 추구하는 보편적인 가치로 여겨진다.
우리 조상들이 족쇄를 끊었을 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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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프랑스어) | Quand nos Aïeux brisèrent leurs entraves |
제목 (영어) | When Our Ancestors Broke Their Chains |
다른 제목 (아이티 크레올어) | Lè zansèt nou kase chenn yo |
구분 | 이전 사실상 국가 |
국가 | 아이티 |
작사가 | 오스왈드 뒤랑 |
작곡가 | 오시드 장티 |
채택 | 1893년 |
폐지 | 1903년 |
계승 국가 | 라 데살린ienne |
2. 역사
이 노래는 원래 오스왈드 뒤랑이 쓴 시에 기반한다.[1] 1893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기항한 독일 해군 군함을 위해 작곡가 오시드 장티(Occide Jeanty)가 곡을 붙여 처음 연주되었다. 이후 La Dessalinienne|라 데살리니엔프랑스어이 1904년 공식 국가로 지정되기 전까지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아이티 대통령에 대한 예우 시 연주되고 있다.[2]
2. 1. 제정 배경
이 노래는 원래 오스왈드 뒤랑이 쓴 시였다.[1] 1893년, 독일 해군 군함이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기항하게 되었는데, 이때 의례를 위해 국가 연주가 필요했다. 당시 아이티에는 공식 국가가 없었기 때문에, 작곡가 오시드 장티(Occide Jeanty)가 오스왈드 뒤랑의 애국적인 시에 곡을 붙이기로 제안했고, 그날 밤 작곡을 마쳤다. 이 곡은 방문한 독일 군함에서 처음으로 연주되었다. 이후 이 노래는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다가, 1904년 1월 1일 아이티 혁명 100주년을 맞아 라 데살리니엔이 공식 국가로 지정되었다. '우리 조상들이 족쇄를 끊었을 때'는 현재에도 아이티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표할 때 연주되고 있다.[2]2. 2. 공식 국가 채택
이 노래는 원래 오스왈드 뒤랑이 쓴 시였다.[1] 1893년, 독일 해군 군함이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기항하게 되었는데, 의례상 국가 연주가 필요했다. 당시 아이티에는 공식 국가가 없었기 때문에, 작곡가 오시드 장티가 뒤랑의 애국적인 시에 곡을 붙이기로 제안했고, 그날 밤 작곡을 마쳤다. 이 곡은 독일 군함에서 처음 연주되었으며, La Dessalinienne|라 데살리니엔프랑스어이 1904년 1월 1일 아이티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국가가 될 때까지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었다. 이 곡은 현재에도 대통령 예우 시 연주되고 있다.[2]3. 가사
''이 섹션의 내용은 하위 섹션 '프랑스어 원문 및 한국어 번역' 및 '가사의 주요 내용 및 상징'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3. 1. 프랑스어 원문 및 한국어 번역
프랑스어 원문 | 한국어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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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가사의 주요 내용 및 상징
이 노래의 가사는 아이티 혁명의 정신과 독립 이후 국가 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각 절은 아이티 역사 속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언급하며 자유, 평등, 노동의 가치를 강조한다.- 1절: 조상들이 프랑스의 식민 지배와 노예제의 족쇄를 끊은 것은 단순히 쉬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 주인이 되어 일하기 위함이었음을 상기시킨다. 혁명 과정에서의 피와 희생이 아이티 땅을 비옥하게 만들었으며, 이제 후손들, 즉 물라토('노란색')와 흑인('검은색')이 단결하여 장자크 데살린이 물려준 땅을 개척하고 노동을 통해 국가의 부를 일궈야 한다고 촉구한다. 후렴구에서는 평등 없이는 독립이 덧없으며, 국가 발전의 핵심 가치로 "신! 노동! 자유!"를 제시한다. 이는 아이티의 국가 표어이기도 하다.
- 2절: 300년간 온갖 고통 속에 있던 아프리카의 자손들이 족쇄와 억압의 도구를 오히려 무기로 삼아 압제적인 힘과 오래된 편견에 맞서 싸운 용기를 찬양한다. 특히 크레트-아-피에로 전투에서 마리 잔 라마르티니에르와 같은 영웅들이 보여준 불굴의 투쟁 정신을 강조하며, 자유를 향한 열망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다시 한번 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렴구를 반복한다.
- 3절: 베르티에르 전투의 영웅 카푸아-라-모르의 용맹함을 기린다. 그의 용기는 적장인 로샹보조차 경의를 표할 정도였다. 그의 "흑인들이여, 앞으로! 앞으로!"라는 외침처럼 진보를 향해 나아가야 하며, 노예 시절의 땀으로 젖은 땅을 열심히 일구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질서와 자유의 기반 위에 국가를 세워야 함을 강조한다.
- 4절: 아이티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들, 예를 들어 장-밥티스트 샤반, 오제, 그리고 주 요새 감옥에 갇혔던 투생 루베르튀르와 같은 선구자들을 기린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후손들이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평등의 권리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야 함을 강조한다.
- 5절: 아프리카의 후손들에게 다시 한번 노동을 통한 국가 건설을 촉구한다. '낡은 유럽'과 '젊은 아메리카'가 아이티의 노력을 지켜보고 있음을 언급하며, 1804년 조상들이 강한 힘으로 쟁취한 땅을 지키고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후손들에게 있음을 강조한다. "진보 아니면 죽음!"이라는 결연한 의지를 외치며, 노동과 평등을 통해 더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노래를 마무리한다.
4. 아이티 혁명과 라 데살리니엔
Quand nos Aïeux brisèrent leurs entraves|캉 노 아이외 브리제르 뢰르 장트라브프랑스어(우리 조상들이 족쇄를 끊었을 때)는 원래 아이티의 시인 오스왈드 뒤랑이 쓴 시였다.[1] 이 시에 곡이 붙게 된 계기는 18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독일 해군 군함이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기항하게 되었는데, 의전상 국가 연주가 필요했지만 아이티에는 공식적인 국가가 없었다.
이때 작곡가 오시드 장티가 뒤랑의 애국적인 시에 곡을 붙이겠다고 제안하여 밤늦게 작곡을 마쳤고, 이 곡은 방문한 독일 군함에서 처음으로 연주되었다. 이후 이 노래는 아이티인들 사이에서 널리 불리며 사실상의 국가 역할을 수행했다.
1904년 1월 1일, 아이티 혁명 100주년을 맞아 라 데살리니엔(La Dessalinienne프랑스어)이 공식 국가로 제정되기 전까지 이 노래는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었다. 공식 국가 제정 이후에도 이 곡은 여전히 대통령 예우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연주되고 있다.[2] 이처럼 Quand nos Aïeux brisèrent leurs entraves|캉 노 아이외 브리제르 뢰르 장트라브프랑스어는 아이티 혁명의 정신을 담아낸 중요한 노래로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공식 국가인 라 데살리니엔(La Dessalinienne프랑스어) 탄생의 배경이 되었다.
4. 1. 아이티 혁명의 역사적 의의
Quand nos Aïeux brisèrent leurs entravesfra(우리 조상들이 족쇄를 끊었을 때)의 가사는 아이티 혁명의 핵심적인 정신과 가치를 담고 있어, 그 역사적 의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가사는 먼저 조상들이 겪었던 노예제의 고통과 속박에서 벗어나 스스로 주인이 되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묘사한다. 이는 아이티 혁명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노예였던 사람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과 자유를 쟁취한 혁명임을 상기시킨다. 가사는 단순히 과거의 영광을 노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상들이 피 흘려 지킨 땅을 후손들이 노동으로 일구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가사는 데살린, 크레트-아-피에로 전투의 영웅들, 베르티에르 전투에서 용맹을 떨친 카푸아 라 모르, 그리고 혁명의 선구자인 뱅상 오제와 샤반, 투생 루베르튀르와 같은 혁명 영웅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린다. 이들의 투쟁이 현재 아이티인들이 누리는 자유의 토대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 것을 촉구한다.
특히, 반복되는 후렴구를 통해 독립만큼이나 평등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평등 없이는 독립은 덧없다'고 강조한다. 이는 아이티 혁명이 단순히 정치적 독립을 넘어, 모든 인간의 사회적 평등과 존엄성 회복을 지향했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대목이다. 이는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사상이었으며, 아이티 혁명이 세계사적으로 갖는 중요한 의의 중 하나이다.
더불어 '신, 노동, 자유!'라는 구호는 독립 이후 국가를 건설하고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동의 신성함과 공동체적 의지를 강조한다. 이는 혁명의 성과를 지키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후손들의 책무를 일깨우는 메시지이다.
결론적으로 이 노래 가사는 아이티 혁명이 남긴 노예 해방, 독립 쟁취, 인종 평등 추구라는 역사적 유산을 아이티인들에게 끊임없이 되새기게 한다. 이를 통해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진보 아니면 죽음'이라는 각오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촉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4. 2. 혁명 정신의 반영
Ce n’était pas pour se croiser les brasPour travailler en maîtres les esclaves
Ont embrassé corps à corps le trépas.
Leur sang à flots engraissa nos collines,
A notre tour, jaunes et noirs, allons !
Creusons le sol légué par Dessalines :
Notre fortune est là dans nos vallons.
'Lindépendance est éphémère ;
Sans le droit à lgalité !
Pour fouler, heureux, cette terre
Il nous faut la devise austère :
Dieu ! Le Travail ! La Liberté !
Quoi de plus beau que ces fils de l’Afrique
Qui, trois cent ans dans tous les maux plongés,
Tournent leurs fers, leur carcan et leur trique
Contre la force et les vieux préjugés !
En bas voyez ! c’est la noble bannière
Cernant les noirs qui vont mourir là-haut
Non ! leur torrent avec Lamartinière
Descend fougueux à la Crête-à-Pierrot.
Tout cela serait éphémère
Sans le droit à l’égalité !
Pour fouler, heureux, cette terre
Il nous faut la devise austère :
« Dieu ! Le Travail ! La Liberté ! »
De Rochambeau les cohortes altières,
Quelques instants, suspendirent leur feu,
Pour saluer le héros de Vertières,
Capois-La-Mort, grand comme un demi-dieu
Vers le progrès, crions comme ce brave :
« Noirs ! En avant ! En avant ! » Et bêchons
Le sol trempé des sueurs de l’esclave !
Nous avons là ce qu’ailleurs nous cherchons !
Sans quoi, tout devient éphémère ;
Pas d’ordre et pas d’égalité !
Pour fouler, heureux, cette terre,
Il nous faut la devise austère :
« Dieu ! Le travail ! La liberté ! »
Sang des martyrs dont la pourpre écumante
A secoué nos chaînes et nos jougs !
Chavanne, Ogé, sur la route infamante,
Toi, vieux Toussaint, dans ton cachot de Joux
O précurseurs, dont les dernières fibres
Ont dû frémir, vous les porte-flambeaux
En nous voyant maintenant fiers et libres,
Conseillez-nous du fond de vos tombeaux !
Votre bonheur est éphémère ;
Ayez droit à l’égalité !
Pour fouler, heureux, cette terre,
Il vous faut la devise austère :
« Dieu ! Le travail ! La liberté ! »
A l’œuvre donc, descendants de l’Afrique,
Jaunes et noirs, fils du même berceau !
L’antique Europe et la jeune Amérique
Nous voient de loin tenter le rude assaut.
Bêchons le sol qu’en l’an mil huit cent quatre,
Nous ont conquis nos aïeux au bras fort.
C’est notre tour à présent de combattre
Avec ce cri : « Le progrès ou la mort ! »
A l’œuvre ! Ou tout est éphémère !
Ayons droit à l’égalité !
Nous foulerons, plus fiers, la terre,
Avec cette devise austère :
« Dieu ! Le travail ! La liberté ! »}}
그것은 팔짱을 끼기 위함이 아니었다
노예들이 주인이 되어 일하게 하기 위해
몸과 몸을 맞대고 죽음을 맞이했다.
그들의 피는 우리 언덕을 비옥하게 했고
이제 우리 차례다, 노란색과 검은색이여, 앞으로!
데살린이 물려준 땅을 갈아엎으리라:
우리의 부는 여기 우리의 계곡에 있다.
독립은 덧없는 것이다
평등의 권리가 없다면!
기쁨으로 이 땅을 갈기 위해
우리는 이 엄격한 모토가 필요하다:
"신! 노동! 자유!"
300년 동안 가장 깊은 속박 속에 있던
아프리카의 자녀들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어디 있겠는가.
철과 멍에와 곤봉을 돌려
적대적인 권력과 오래된 편견에 맞서!
저 아래를 보라! 그것은 고귀한 깃발이다
꼭대기에서 죽을 준비가 된 흑인들을 묶어!
그러나 안 된다! 라마르티니에르와 함께하는 무리들이
라 크레트-아-피에로에서 거품이 이는 홍수처럼 내려온다.
모든 것은 덧없는 것이다
평등의 권리가 없다면!
기쁨으로 이 땅을 갈기 위해
우리는 이 엄격한 모토가 필요하다:
"신! 노동! 자유!"
로샹보의 자랑스러운 군대는
잠시 동안 발포를 멈추고
베르티에르의 영웅
카푸아-라-모르에게 경례를 했다, 그는 두 번째 신과 같다.
진보를 향해, 용감하게 외친다:
"흑인들이여, 앞으로! 앞으로!" 그리고 갈아엎어라
노예의 땀으로 흠뻑 젖은 이 땅을!
바로 여기, 우리는 다른 곳에서 찾고 있던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없으면 모든 것은 덧없는 것이다:
질서와 자유가 없다면!
기쁨으로 이 땅을 갈기 위해
우리는 이 엄격한 모토가 필요하다:
"신! 노동! 자유!"
순교자들의 핏빛 피가 거품을 일으켰다
우리의 사슬과 멍에 위로!
샤반, 오제 이 끔찍한 길에서
늙은 투생, 당신의 감옥에 갇혀 있네
우리 조상들이여, 앞서 행진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횃불을 들었네.
이제 자부심과 자유를 누리는 우리를,
그들의 무덤에서 우리를 인도하네!
당신의 운은 덧없는 것이다
평등의 권리가 없다면!
기쁨으로 이 땅을 갈기 위해
우리는 이 엄격한 모토가 필요하다:
"신! 노동! 자유!"
자, 아프리카의 후손들이여, 일하라
갈색과 검은색, 같은 요람에서 온 자녀들!
낡은 유럽과 젊은 아메리카는
저 멀리서 우리를 억압하려 한다.
1804년에 우리의 조상들이 강한 팔로 정복한
그 땅을 갈아엎으라.
이제 우리의 차례다,
"진보 아니면 죽음!"이라는 외침과 함께 싸우라.
이제 노동!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덧없다!
우리는 평등의 권리를 누려야 한다!
우리는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이 땅을 갈아엎으리라
그리고 이 엄격한 모토를 가지고:
"신! 노동!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