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칼리가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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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움베르토 칼리가리스는 1920년대와 1930년대에 활약한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로, 수비수로 활동했다. 그는 카살레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5회 우승을 달성했으며,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1934년 FIFA 월드컵 우승, 1928년 하계 올림픽 동메달, 중부 유럽 국제컵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칼리가리스는 1931년부터 1934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았으며, 은퇴 후에는 유벤투스 감독을 역임했다. 그의 이름을 딴 21세 이하 축구 대회가 개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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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베르토 칼리가리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전체 이름 | Umberto Caligaris |
| 출생일 | 1901년 6월 26일 |
| 출생지 | 카살레몬페라토 |
| 사망일 | 1940년 10월 19일 (39세) |
| 사망지 | 토리노 |
| 키 | 1.75m |
| 포지션 | 좌측 수비수 (은퇴) |
| 선수 경력 | |
| 클럽 | 1919–1928: 카살레 (182경기, 18골) 1928–1935: 유벤투스 (178경기, 0골) 1935–1937: 브레시아 (40경기, 0골) 합계: 400경기 (18골) |
| 국가대표팀 | 1922–1934: 이탈리아 (59경기, 0골) |
| 감독 경력 | |
| 클럽 | 1935–1937: 브레시아 1939–1940: 유벤투스 |
| 메달 | |
| 팀 | 1861 |
| 하계 올림픽 | 1928년 하계 올림픽: 동메달 |
| 중앙 유럽 국제컵 | 1927–30 중앙 유럽 국제컵: 금메달 1931–32 중앙 유럽 국제컵: 은메달 |
| FIFA 월드컵 | 1934 이탈리아: 금메달 |
| 중앙 유럽 국제컵 | 1933–35 중앙 유럽 국제컵: 금메달 |
2. 선수 경력
피에몬테 주 카살레 몬페라토 출신인 칼리가리스는 현역 처음 9년을 고향 카살레에서 보냈다.[10][3] 그는 1919년 10월 12일에 지역 숙적 발렌차나와의 경기에서 카살레 신고식을 치렀고, 경기는 카살레의 3-1 승리로 끝났다.[10] 카살레는 프리마 카테고리아(세리에 A 전신)에 속한 구단으로 1914년에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10][3] 그러나, 그가 활약하는 와중에 리그 우승을 재현할 수 없었지만, 두 차례 북부 이탈리아의 주대항전 준결승전에 올랐지만, 더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은 없었다.[10]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1922년 1월 15일에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출전했다.[10] 1925년까지 렌초 데 베키와 경쟁한 그는 192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고, 1927년과 1930년 사이에 벌어진 중부 유럽 국제컵에서 우승했다.[9]
1928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9] 칼리가리스는 유벤투스로 이적하여 1929년 10월 6일에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세리에 A 신고식을 치렀다.[2] 잔피에로 콤비, 비르지니오 로세타와 함께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구성하여, 1930년부터 1935년까지 리그 5연패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9][4]
1931년부터 1934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동한[5] 칼리가리스는 1934년 2월 11일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11] 비록 1934년 월드컵 우승 멤버였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5] 그의 59경기 출전 기록은 1971년 자친토 파케티에 의해 경신되기 전까지 이탈리아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이었다.[12][6]
칼리가리스는 1939년부터 사망하기 전까지 유벤투스를 지도했다.[5] 1940년 10월 19일, 유벤투스 전 선수단 경기에 참여했지만, 동맥류로 쓰러졌다.[5]
2. 1. 카살레
피에몬테 주 카살레 몬페라토 출신인 칼리가리스는 현역 처음 9년을 고향 카살레에서 보냈다.[10][3] 그는 1919년 10월 12일에 지역 숙적 발렌차나와의 경기에서 카살레 신고식을 치렀고, 경기는 카살레의 3-1 승리로 끝났다.[10] 카살레는 프리마 카테고리아(세리에 A 전신)에 속한 구단으로 1914년에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10][3] 그러나, 칼리가리스가 활약하는 와중에 리그 우승을 재현할 수 없었지만, 두 차례 북부 이탈리아의 주대항전 준결승전에 올랐지만, 더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은 없었다.[10]다만,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은 그의 재능을 알아보았다. 그는 1922년 1월 15일에 당대 강호 오스트리아와의 밀라노 경기에서 처음으로 출전했다.[10] 그는 비르지니오 로세타를 대신해 우측 방어를 맡았고, 1910년부터 이탈리아의 좌측 수비를 맡은 제노바 출신의 렌초 데 베키(당시 지지자들로부터 "신의 아들"로 칭함)가 반대쪽을 맡았다.[10] 그 때부터 데 베키가 1925년 3월에 푸른 유니폼을 반납할 때까지 로세타와 칼리가리스는 우측 수비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10] 그는 1924년 하계 올림픽에 이탈리아 선수단으로 참가해 스페인전에서 로세타와 처음으로 협력했고, 1927년과 1930년 사이에 벌어진 중부 유럽 국제컵도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해 우승했다.[9]
1928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칼리가리스는 카살레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9][2]
2. 2. 유벤투스
피에몬테 주 카살레 몬페라토 출신인 칼리가리스는 현역 처음 9년을 고향 카살레에서 보냈다.[10] 그는 1919년 10월 12일에 지역 숙적 발렌차나와의 경기에서 카살레 신고식을 치렀고, 경기는 카살레의 3-1 승리로 끝났다.[10][3] 카살레는 프리마 카테고리아(세리에 A 전신)에 속한 구단으로 1914년에 리그 우승을 거두었지만, 칼리가리스가 활약하는 와중에 리그 우승을 재현할 수 없었고, 두 차례 북부 이탈리아의 주대항전 준결승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10]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1922년 1월 15일에 오스트리아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출전했다.[10] 1925년까지 렌초 데 베키와 경쟁한 그는 192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고, 1927년과 1930년 사이에 벌어진 중부 유럽 국제컵에서 우승했다.[9]
1928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9] 칼리가리스는 유벤투스로 이적하여 1929년 10월 6일에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세리에 A 신고식을 치렀다.[2] 잔피에로 콤비, 비르지니오 로세타와 함께 유벤투스의 수비진을 구성하여, 1930년부터 1935년까지 리그 5연패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9][2][4]
1931년부터 1934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동한[5] 칼리가리스는 1934년 2월 11일 오스트리아와의 경기를 끝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했다.[11] 비록 1934년 월드컵 우승 멤버였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11][5] 그의 59경기 출전 기록은 1971년 자친토 파케티에 의해 경신되기 전까지 이탈리아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이었다.[12][6]
칼리가리스는 1939년부터 사망하기 전까지 유벤투스를 지도했다.[5] 1940년 10월 19일, 유벤투스 전 선수단 경기에 참여했지만, 동맥류로 쓰러졌다.[5]
3. 국가대표팀 경력
칼리가리스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922년 1월 15일에 처음으로 출전하였는데, 상대는 당시 강호였던 오스트리아였다.[10] 그는 비르지니오 로세타를 대신해 우측 수비를 맡았고, 1910년부터 이탈리아의 좌측 수비를 맡았던 렌초 데 베키가 반대쪽을 맡았다. 이후 데 베키가 1925년 3월에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할 때까지 로세타와 칼리가리스는 우측 수비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9] 그는 1924년 하계 올림픽에 이탈리아 선수단으로 참가해 스페인전에서 로세타와 처음으로 협력했고, 1927년과 1930년 사이에 벌어진 중부 유럽 국제컵도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해 우승했다.[9]
1928년 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9]
칼리가리스는 이탈리아의 주장으로 1931년과 1934년 사이에 활동했다. 그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1934년 2월 11일 경기는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를 상대했다.[11] 비록 1934년 월드컵에 이탈리아 선수단의 한 선수였던 칼리가리스는 우승을 거둔 대회의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11]
그가 세운 59경기 출전 기록은 당시 역대 최고였지만, 1971년이 되어서야 자친토 파케티가 그의 기록을 넘어섰다.[12]
4. 감독 경력
5. 경기 스타일
강인하고, 거칠게 걸어넘어뜨리며, 끈질긴 성격의 소유자인 움베르토 칼리가리스는 주력, 활동량, 체력, 그리고 공중 경합 능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훌륭한 기술력을 선보였다.[9][2] 왼쪽 풀백으로 매우 성공적인 선수였던 칼리가리스는 당대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9][2]
6. 수상 내역
6. 1. 클럽
움베르토 칼리가리스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세리에 A 5회 우승을 기록했다.[2][3] 우승 시즌은 1930-31, 1931-32, 1932-33, 1933-34, 1934-35이다.
6. 2. 국가대표팀
움베르토 칼리가리스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하며 여러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1934년 FIFA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1928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중앙 유럽 국제 컵에서 1927-30년, 1933-35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1931-32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7. 사후
1970년대에 움베르토 칼리가리스를 기리기 위해 21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례 축구 대회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13][7] "칼리가리스" 국제 대회는 그의 고향인 카살레몬페라토에서 개최되었다.[13][7]
참조
[1]
웹사이트
Umberto Caligaris
https://www.olympedi[...]
2021-08-20
[2]
웹사이트
Gli eroi in bianconero: Umberto CALIGARIS
http://www.tuttojuve[...]
2013-07-26
[3]
웹사이트
Caligaris, Umbero
http://www.enciclope[...]
Enciclopedia del Calcio
2015-04-26
[4]
웹사이트
I due quinquenni
http://www.juventus.[...]
Juventus.com
2024-06-27
[5]
웹사이트
Mondiali Calcio 1934, Capitolo VII: Ritratti dei Campioni del Mondo
http://www.storiedic[...]
2015-04-26
[6]
웹사이트
Nazionale in cifre: Caligaris, Umberto
http://www.figc.it/n[...]
FIGC
2015-04-26
[7]
웹사이트
The Forgotten Italian Job of 1974
Blackpool-mad.co.uk
2016-01-03
[8]
웹인용
Umberto Calig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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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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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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