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유두열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유두열은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로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다. 마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실업 선수로 활동하다가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역전 3점 홈런을 쳐 팀의 첫 우승을 이끌었으며, 해당 시리즈 MVP로 선정되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2016년 신장암으로 별세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월포초등학교 (경남) 동문 - 박성호 (1957년)
    박성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학자로, 창원대학교 교수와 총장을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국립 창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월포초등학교 (경남) 동문 - 김상진 (1970년)
    김상진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출신 코치로,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에서 선발 투수로 활동했으며, 은퇴 후 해설가, 인스트럭터를 거쳐 여러 팀의 투수 코치를 역임하고 2025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활동할 예정이다.
  • 신장암으로 죽은 사람 - 김윤환 (1932년)
    김윤환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으로 5선 국회의원, 대통령비서실장, 정무장관을 역임하며 정권 창출에 기여하여 "킹 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민주국민당 대표최고위원을 지내기도 했으며 신장암으로 사망했다.
  • 신장암으로 죽은 사람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행렬역학과 불확정성 원리를 발표하여 양자역학 확립에 크게 기여한 독일의 이론물리학자로, 나치 독일의 핵무기 개발 계획에 참여했으나 전후 독일 과학 연구 발전에 기여했으며 1932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 1982년 야구 - 최동원
    경상남도 남해군 출신 프로 야구 투수 최동원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4승을 거두며 롯데 자이언츠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무쇠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선동열과 함께 한국 프로 야구 초창기를 대표하는 투수였으나 선수협 파동 이후 은퇴, 지도자 및 해설가로 활동하다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 1982년 야구 - 김시진
    김시진은 아마추어 시절 뛰어난 투수로서 국제대회에서 활약하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111승을 기록하며 KBO 리그 최초 개인 통산 100승 및 골든글러브 최우수 투수상을 수상한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현대 유니콘스 감독으로서 한국시리즈 2회 우승을 이끄는 등 야구 행정 분야에서도 활동한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유두열 - [인물]에 관한 문서
선수 정보
선수명유두열
원어명Ryu Du-Yeol
국적대한민국
출신지대한민국 경상남도 마산시
생년월일1956년 10월 29일
사망일2016년 9월 1일
신장172
체중73
수비 위치외야수
투구
타석
프로 입단 연도1983년
드래프트 순위1983년 1차 8순위(롯데 자이언츠)
첫 출장KBO / 1983년
마지막 경기KBO / 1991년
획득 타이틀1984년 한국시리즈 MVP
계약금1,700만원
선수 경력
선수 경력한국전력 (실업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1983년 ~ 1992년)
코치 경력
코치 경력롯데 자이언츠 코치
한화 이글스 코치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타격코치
설악고등학교 야구부 타격코치
충훈고등학교 야구부 인스트럭터
감독 경력
감독 경력김해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대표 국가
대표 국가대한민국
야구 월드컵
야구 월드컵1982 서울
월드 게임
월드 게임1981 샌타클래라
메달
메달}}




2. 선수 시절

유두열은 마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활동하다가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포수로 활동했지만 1979년부터 외야수로 전향했다.[1]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1984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 1. 롯데 자이언츠 시절

마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전력공사에서 활동하다가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줄곧 포수로 활동했지만 1979년부터 외야수로 전향했다.[1]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의 첫 우승을 이끌었고, 1984년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 1. 1. 19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1984년 한국 시리즈에서 전기리그 우승 팀 삼성 라이온즈와 후기리그 우승 팀 롯데 자이언츠는 접전을 거듭하여 마지막 7차전까지 이르게 되었다. 삼성은 2회말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3점을 올리고, 6회에는 오대석의 홈런으로 1점을 더하여 4-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롯데는 7회초에 2점을 만회하여 4-3까지 따라왔고, 8회초 1아웃 상황에서 김용희와 김용철이 연속 안타로 두 명의 주자가 나갔고, 다음 타자인 유두열이 나오게 되었다. 그는 삼성 선발 김일융의 3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1] 이후 롯데 선발 최동원은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하여 롯데의 한국 시리즈 첫 우승을 이끌었다.[1]

이 당시 롯데의 강병철 감독은 오더를 만들게 하였는데 매니저가 5번 타순에 박용성이 아닌 유두열을 넣는 실수를 하였다. 그러나 강병철 감독은 타순을 바꾸지 않았고 이것이 전화위복이 되어 유두열이 8회초에 3점 홈런을 기록하면서 롯데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하게 된 것이다.[1]

3. 야구선수 은퇴 후

은퇴 후 지도자 초기에는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에서 코치로 활동했지만, 이후에는 고교야구 쪽에 주로 몸담았다. 김해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및 설악고등학교 야구부 타격코치를 거쳐, 충훈고등학교 야구부의 인스트럭터로 있었다.

3. 1. 사망

2015년에 신장암이 발견되었고, 이미 몸 전체에 전이되어 손을 쓸 수 없었다고 한다. 2016년 4월 롯데의 홈 개막전 시구를 했던 게 공식 석상에 마지막으로 나온 모습이었으며, 2016년 9월 1일 신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2]

4. 경력

5. 등번호

등번호 33번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유두열이 사용하던 등번호였다.

6. 출신 학교

7. 통산 기록

연도소속타율경기타수득점안타홈런루타타점도루4구사구삼진병살
1983롯데0.3079329334909135367377355
1984롯데0.22989292426711114329268382
1985롯데0.2871033566110213172501545143810
1986롯데0.239872593062485294342174
1987롯데0.2996723424704101226222177
1988롯데0.2819933146937127389314228
1989롯데0.187581341025136111163193
1990롯데0.206501072122235143243144
1991롯데0.261882183057787362214204
통산9시즌0.264734222429858858892268562564722047


참조

[1] 뉴스 슈퍼월드컵 野球大會(야구대회)대비 우수選手(선수) 48명强訓(강훈)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1979-01-30
[2] 웹사이트 배지헌의 브러시백 - 유두열의 한국시리즈 홈런볼, 하늘로 날아가다 http://sports.news.n[...]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