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예프폴스키

1. 개요

유리예프폴스키는 1152년 유리 돌고루키에 의해 건설된 도시로, 도시 이름은 수호 성인인 성 조지와 "들판에 있는"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1212년 스뱌토슬라프 3세는 도시의 랜드마크인 성 게오르기오스 대성당(1230-1234)을 건설했는데, 이 성당은 몽골 이전 러시아에서 마지막으로 지어진 석조 건축물이며, 모스크바 크렘린의 최초 석조 교회 모델이기도 하다. 1238년 몽골군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16세기 미하일 수도원 재건과 함께 도시의 모습이 재건되었다. 주요 건축물로는 성 게오르기오스 대성당, 대천사 미하일 수도원, 코스민 수도원이 있으며, 농업과 관광 산업이 주요 산업이다. 현재 유리예프폴스키는 유리예프폴스키 구의 행정 중심지이며, 몰도바의 힌체슈티와 자매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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