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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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선굴은 당나라 시대 진사이자 어사였던 장줘가 쓴 작품으로, 허위안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변문과 편문 등 다양한 스타일이 혼합된 로맨스 소설로, 매춘 여성들의 방탕한 삶을 다루며 후대 연애 소설에 영향을 미쳤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어 견당사들이 이 책을 구하려 했으며, 청나라 말기에는 다시 중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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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굴 | |
---|---|
작품 정보 | |
제목 (한국어) | 유선굴 |
제목 (중국어) | 遊仙窟 |
작가 | 장작 |
장르 | 당인전기 |
언어 | 중국어 |
시대적 배경 | 당나라 |
집필 시기 | 681년 ~ 684년 사이 |
분량 | 약 12,482자 (고전 중국어 버전) |
2. 줄거리
《유선굴》은 저자가 허위안(현재 칭하이성 싱하이 현)을 방문하여 지스 산을 지나가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 것이다. "날은 밤으로 바뀌고, 길은 멀다. 말은 지치고 사람은 피곤하다." 그는 선굴에 머물면서 우연히 두 여자, 최십낭과 과부인 오사오를 만났다. 그곳에서 그들은 술을 마시고, 시를 쓰고, 농담을 주고받았다.
이 작품은 변문과 편문을 포함한 다양한 문체가 섞여 있으며, 운율이 있고 느긋한 어조가 특징이다. 일부 학자들은 이 작품을 "새로운 형태의 소설"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유선굴》의 작가는 당나라의 장작((중국어판))[5]으로 알려져 있다. 장줘(중국어: 張鷟|장줘중국어, 658–730년 출생)는 당나라 시대의 진사이자 어사였으며, 선주(지금의 허베이성 선현(深縣)) 루저 출신이다.
구당서에 따르면, 당나라 시대에 일본이 중국에 사신을 보낼 때마다 이 책의 사본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다.[4] 청나라 말기에 이 책은 다시 인쇄되어 중국으로 돌아왔다.
《유선굴》은 당나라 초기의 로맨스 소설 중 하나로, 당나라 학자들이 처음 만난 매춘 여성들의 방탕한 삶을 바탕으로 한다. 이 작품은 후대 작가들이 쓴 연애 소설과 로맨스 소설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4] 구당서에 따르면, 당나라 시대에 일본이 중국에 사신을 보낼 때마다 이 책의 사본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다. 청나라 말기에 이 책은 다시 인쇄되어 중국으로 돌아왔다.[4]
야마다 요시오에 따르면[16] 『유선굴』의 일본 국내 잔존 주요 전본은 4종이다.
작가는 당나라의 장줘((중국어판))[5]로 전해진다. 작가와 같은 이름의 "장문성"이라는 주인공이 황하의 발원지를 방문하던 중 신선의 집에 묵게 되는데, 과부 최십낭(さいじゅうじょう), 그리고 형수 오嫂(ごそう) 등과 정을 나누며 하룻밤 즐거움을 다하지만, 새벽녘에 밖의 까마귀가 시끄럽게 울어 정사가 중단된다는 내용이다.
3. 작품 특징
《유선굴》은 당나라 초기의 로맨스 소설 중 하나로, 당나라 학자들이 처음 만난 매춘 여성들의 자유분방한 삶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는 후대 작가들의 연애 소설과 로맨스 소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작가는 당나라의 장작(중국어판)][5])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 속 주인공 "장문성"은 황하의 발원지를 방문하던 중 신선의 집에 묵게 된다. 그곳에서 과부 최십낭(さいじゅうじょう)과 형수 오嫂(ごそう)와 하룻밤 동안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새벽녘 까마귀 울음소리에 방해를 받는다는 내용이다.
작품 속 문장은 당시 유행하던 변문 (사륙변려문)으로 쓰여졌다.
4. 작가
5. 일본 전래 및 영향
일본에서는 견당사가 귀국길에 이 책을 사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 유행했다.[9] 예를 들어 나라 시대의 야마노우에노 오쿠라는 『만엽집』에 "유선굴에 이르기를, 구천 아래 사람은, 한 푼에도 값어치 하지 않는다"라고 기록했다.[10] 『만엽집』 권4의 오토모노 야카모치의 국가대관 번호 741[11], 742[12], 744번[13][14]의 상문도 『유선굴』 중의 구절을 따르고 있다.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 "늘 미운 까마귀도 눈 오는 아침이네"나 다카스기 신사쿠의 도도이쓰 "삼천 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주인과 아침잠을 자고 싶다", 더 나아가 그것을 바탕으로 한 낙어 "세 장의 맹세"도 작중에서 정사를 방해한 까마귀를 언급한 것이다.[15]
6. 현대적 의의
바이시안융(白先勇|바이셴융중국어)의 소설 아들들(Crystal Boys)에서 "요괴굴로의 여행"(You Yao Ku, 遊妖窟|요요쿠중국어) 챕터는 《유선굴》의 패러디이다.[4]
7. 판본
판본 종류 내용 다이고지 소장 고초본(古鈔本) 권자(巻子) 1축. 간기(奥書)에 따르면 쇼안 2년(1300년)의 초본(鈔本)을 고에이 3년(1344년) 권대승도 종산(権大僧都宗算)이 서사(書写)한 것이다. 나고야 신푸쿠지(名古屋真福寺) 소장 고초본 현지(賢智)라는 승려가 북조의 분와 2년(1353년) 가가국 이타즈(加賀国板津)의 다이니치사(大日寺)에서 서사한 것, 1권본. 『유선굴 전』 1권 1책, 나카노 다라자에몬(中野太良左衛門) 개판 게이안 5년(1652년), 분포 3년 문장생 위방(文保3年文章生衛坊)의 서문이 있다. 주석이 있다. 간에이 연간의 간본(刊本)의 중간이라는 설도 있다. 『유선굴초』 5권, 관기당 시게유키(貫器堂重之) 외 개판, 무라카미 지헤이(村上治兵衛) 각 겐로쿠 3년(1690년). 수서(首書)에 가나 혼합의 석(釈)이 있다. 같은 판본으로 여러 서점(書肆)에서 메이지 시대까지 간행.
7. 1. 일본
일본에서는 견당사가 귀국길에 이 책을 사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9] 유행했다. 예를 들어 나라 시대의 야마노우에노 오쿠라는 『만엽집』에 "유선굴에 이르기를, 구천 아래 사람은, 한 푼에도 값어치 하지 않는다"라고 기록했다[10]. 또한 『만엽집』 권4의 오토모노 야카모치에 의한 국가대관 번호 741[11], 742[12], 744번[13][14]의 상문도 『유선굴』 중의 구절을 따르고 있다.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 "늘 미운 까마귀도 눈 오는 아침이네"나 다카스기 신사쿠의 도도이쓰 "삼천 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 주인과 아침잠을 자고 싶다", 더 나아가 그것을 바탕으로 한 낙어 "세 장의 맹세"도 작중에서 정사를 방해한 까마귀를 언급한 것이다.[15]
덧붙여 『당물어』 제9편은 장탁(張鷟, 장문성)과 측천무후가 얽힌 이야기지만, 중국 전적은 예로부터 자세하지 않다.
8. 현대어 번역
樋口麗表|히구치 레이효일본어[17] 역, 《유선굴》, 춘조사, 1935년
어반 선웅 역, 《완역 유선굴》, 속서방, 1948년[18]
漆山又四郎|칠산 우사시로일본어 역주, 《유선굴》, 이와나미 문고, 1949년[19]
어반 선웅 역, 《유선굴》, 창원 문고, 1953년[20]
前野直彬|마에노 나오아키일본어 편역, 《육조・당・송 소설집 中國古典文學大系|중국 고전 문학 대계중국어》, 헤이본샤, 1968년[21]
: 저본은 게이안 5년(1652년) 간본, 겐로쿠 3년(1690년) 간본을 가장 오래된 弘永|고에이일본어 3년(1344년)의 다이고지 소장 사본으로 교정했다.
마에노 나오아키 외 편역, 《유명록・유선굴 외》, 헤이본샤 도요 문고, 1965년[22]
八木沢元|야기사와 하지메일본어 역, 《유선굴 전강》, 메이지 서원, 1967년[23]
今村与志雄|이마무라 요시오일본어 역, 《유선굴》, 이와나미 문고, 1990년[24]
成瀬哲男|나루세 테츠오일본어 역저, 《고경기・보강총백원전・유선굴 中國古典小說選|중국 고전 소설선중국어》, 메이지 서원, 2005년[25]
8. 1. 일본어 번역
- 히구치 레이효樋口麗表|히구치 레이효일본어[17] 역, 《유선굴》, 춘조사, 1935년
- 어반 선웅 역, 《완역 유선굴》, 속서방, 1948년[18]
- 칠산 우사시로 역주, 《유선굴》, 이와나미 문고, 1949년[19]
- 어반 선웅 역, 《유선굴》, 창원 문고, 1953년[20]
- 마에노 나오아키 편역, 《육조・당・송 소설집 중국 고전 문학 대계》, 헤이본샤, 1968년[21]
: 저본은 게이안 5년(1652년) 간본, 겐로쿠 3년(1690년) 간본을 가장 오래된 고에이 3년(1344년)의 다이고지 소장 사본으로 교정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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游仙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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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热古籍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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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人妖之間——從張鷟的〈遊仙窟〉看白先勇的〈孽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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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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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朝・唐・宋小説選
https://www.wul.wase[...]
前野直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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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행물
葉徳輝の「双梅景闇叢書」をめぐって
https://doi.org/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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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成23年度筑波大学附属図書館特別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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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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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sourcelang-inl[...]
[10]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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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quote-inline|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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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葉集
[1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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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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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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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古典-完訳 第3巻 萬葉集(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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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ートのふしぎなガレージ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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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l.ndl.go.jp[...]
西東書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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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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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遊仙窟 : 完訳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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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仙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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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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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仙窟
創元文庫
1953
[21]
서적
中国古典文学大系 24 六朝・唐・宋小説選
平凡社
19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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幽明録・遊仙窟 他
平凡社東洋文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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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仙窟全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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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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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仙窟
岩波文庫
19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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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中国古典小説選4 古鏡記・補江総白猿伝・遊仙窟【唐代I】
明治書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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