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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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덕여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및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에는 한일은행, 현대 호랑이, 포항제철 아톰즈에서 활약했으며, 1990년 FIFA 월드컵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1호 퇴장 선수라는 기록을 남겼다. 지도자로서 포항 스틸러스 수석 코치를 시작으로 U-17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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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덕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출생일 | 1961년 3월 25일 (62세)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 키 | 1.78m |
| 포지션 | 수비수 |
| 선수 경력 | |
| 유소년 클럽 | 성균관대학교 |
| 클럽 | 한일은행 (1984–1985) 현대 호랑이 (1986–1991) POSCO 아톰즈 (1992)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1989–1991) |
| 출장/득점 | 한일은행: 45경기 0골 현대: 71경기 3골 포항: 7경기 0골 대한민국: 31경기 0골 |
| 감독 경력 | |
| 현재 클럽 | 세종 스포츠토토 (감독) |
| 지도자 | 포항 제철중학교 (1993–1995) 포항 스틸러스 (코치) (1996–1999) 대한민국 U-17 (2001–2003) 울산 현대 호랑이 (코치) (2004–2005) 경남 FC (코치) (2005–2011) 전남 드래곤즈 (기술 코디네이터) (2012) 전남 드래곤즈 (감독 대행) (2012) 대한민국 여자 (2013–2019) 세종 스포츠토토 (감독) (2021–) |
| 수상 | |
| 아시안 게임 | 1990 베이징 동메달 |
2. 선수 경력
윤덕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했으며, 1990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다.[1]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첫 번째 퇴장 선수라는 불명예를 안았다.[1]
2. 1. 클럽 경력
1984년 한일은행 축구단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6년 현대 호랑이로 이적하였다. 이후 1992년 포항제철 아톰즈로 팀을 옮겼고, 시즌이 끝난 이후 은퇴를 선언하였다.| 클럽 | 시즌 | 리그 | 리그컵 | AFC 챔피언스 리그 | 합계 | ||||
|---|---|---|---|---|---|---|---|---|---|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
| 한일은행 | 1984 | 26 | 0 | — | — | 26 | 0 | ||
| 1985 | 19 | 0 | — | — | 19 | 0 | |||
| 합계 | 45 | 0 | — | — | 45 | 0 | |||
| 현대 호랑이 | 1986 | 4 | 0 | 1 | 0 | — | 5 | 0 | |
| 1987 | 18 | 1 | — | — | 18 | 1 | |||
| 1988 | 17 | 1 | — | — | 17 | 1 | |||
| 1989 | 8 | 1 | — | — | 8 | 1 | |||
| 1990 | 10 | 0 | — | — | 10 | 0 | |||
| 1991 | 14 | 0 | — | — | 14 | 0 | |||
| 합계 | 71 | 3 | 1 | 0 | — | 72 | 3 | ||
| 포항 아톰스 | 1992 | 7 | 0 | 5 | 0 | — | 12 | 0 | |
| 통산 기록 | 123 | 3 | 6 | 0 | — | 129 | 3 | ||
2. 2. 국가대표팀 경력
1989년 대한민국 A대표팀에 데뷔하여 1991년까지 총 31번의 A매치에 출전했고 1990년 FIFA 월드컵에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했다.[1] 1990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한 후 1991년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했다.[1]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첫 번째 퇴장 선수라는 불명예를 안았다.[1]
3. 지도자 경력
1996년 포항 스틸러스 수석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 활동했다.[1]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임하였으며, 이후 울산 현대, 경남 FC,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코치를 거쳐 2012년 전남 드래곤즈 감독 대행을 맡았다. 2012년 시즌 후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여 2014년,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과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1]
3. 1. U-17 대표팀 감독
2001년부터 2003년까지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윤덕여 감독은 이 기간 동안 3개 대회 연속 석권, 22경기 무패 행진 등의 기록을 세우며 U-17 대표팀을 16년 만에 FIFA U-17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2003년 FIFA U-17 월드컵에서는 1승 2패의 아쉬운 성적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이후 U-17 감독직에서 물러났다.[1]3. 2. 클럽 코치 및 감독 대행
1996년 친정팀인 포항 스틸러스의 수석 코치로 본격적인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대한축구협회의 기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임하였다.이후 울산 현대, 경남 FC,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 등 여러 팀의 코치로 있었다. 2012년 시즌 도중 정해성 감독의 사임으로 전남 드래곤즈의 감독 대행을 맡아 하석주(현 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 감독이 새로 선임되기 전까지 팀을 지휘하였다.[1]
3. 3. 여자 대표팀 감독
2012 시즌 후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2회 연속 아시안 게임 동메달(2014년, 2018년)과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2015년 FIFA 여자 월드컵 이후 여자 대표팀 감독직에 유임되었으며, 2019년 FIFA 여자 월드컵을 통해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여자 월드컵 본선행을 이끌었다. 그러나 2019년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여자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났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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