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1월

1. 개요

음력 11월은 동짓달이라고도 불리며, 24절기 중 동지가 이 달에 포함된다. 동지는 태양이 황도의 최남점에 위치하여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며, 음력 11월은 동지를 기점으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므로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달로 여겨지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음력 11월을 시모쓰키라고 부른다. 이 달에는 2033년 문제와 같이 윤달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며, 동지를 기념하여 팥죽을 먹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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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는 24절기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한국에서는 작은설이라 하여 팥죽을 먹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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