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애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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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음애일기(陰崖日記)는 조선 중종 때의 문신인 이자(李耔, 1480~1533)가 1509년(중종 4년) 9월부터 1516년(중종 11년) 12월까지 약 3년간 쓴 일기입니다. 음애일록(陰崖日錄) 또는 음애잡기(陰崖雜記)라고도 불립니다.
주요 내용:
- 관직 생활: 당시 조정의 숭유억불 정책, 인사 문제 등 관직 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사회 현상: 삼포왜란, 노산제(魯山祭) 등 당시 사회의 주요 사건과 그에 대한 여론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개인적인 기록: 농사 진행 여부 등과 같은 개인적인 일상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 세시 풍속: 볏가리에 관한 내용 등 당시의 세시 풍속과 생업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태 및 소장처:
- 1권 1책의 필사본입니다.
- 원본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산이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 이자의 문집인 4권 2책의 음애집(陰崖集)에도 일기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음애집은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의의:
- 중종 즉위 이후 기묘사화 이전까지 조선 중기 정국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 당시의 정치, 사회, 문화, 풍속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 자료:
- 두산백과: 음애일기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음애일기
- 디지털용인문화대전: 음애일기
- 위키백과: 음애일기
- 나무위키: 음애일기
음애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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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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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사임당 |
종류 | 일기 |
창작 시기 | 16세기 |
보관 장소 | 오죽헌 |
언어 | 한국어 |
상세 정보 | |
내용 | 친정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과 자녀에 대한 사랑, 시집 식구들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음. 신사임당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임. |
특징 | |
문체 | 간결하고 솔직한 문체 |
표현 | 섬세한 감정 묘사 |
역사적 가치 | |
가치 | 16세기 여성의 삶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 신사임당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자료 |
참고 문헌 | |
참고 | [1] [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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