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우 (뮤지컬 배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이준우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 그는 2011-2012 시즌부터 ISU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하여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2012-2013 시즌에는 한국 선수권에서 우승했다. 2014-2015 시즌에는 ISU 주최 국제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015-2016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참가 선수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심판 판정 논란이 있었으며, 어린 시절 러시아 선수권 대회와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나 2016년 은퇴 후 부상과 건강 문제로 고생했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하여 비판을 받았다. - 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참가 선수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는 러시아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2014-2015 시즌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으며, 2015년 세계 선수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다. - 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피겨스케이팅 참가 선수 - 김진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진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한 대한민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발, ISU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 획득,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최초 출전, 200점대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으며, 은퇴 후에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 2017년 동계 아시안 게임 피겨스케이팅 참가 선수 - 진보양
중국 하얼빈 출신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진보양은 뛰어난 쿼드러플 점프 실력으로 "쿼드 킹"이라 불리며, 세계 선수권 대회 동메달, 사대륙 선수권 대회 쿼드러플 점프 4회 성공, 쿼드러플 럿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최초 성공 등의 기록을 세운 선수이다. - 대한민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 김연아
김연아는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 올림픽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고, 독창적인 기술과 예술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은퇴 후에도 사회 활동과 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대한민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 차준환
차준환은 2009년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하여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 평창 동계올림픽 15위, 세계 선수권 대회 은메달, 사대륙 선수권 대회 우승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최정상급 선수이자, 배우, 광고 모델, 방송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인물이다.
이준우 (뮤지컬 배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이준형 |
로마자 표기 | Lee June-hyoung |
한자 표기 | 李俊型 |
출생일 | 1996년 10월 28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거주지 | 의정부시, 경기도 |
키 | 1.74m |
은퇴 | 2021년 |
코치 | |
이전 코치 | 신혜숙 지현정, 오지연 |
안무가 | |
이전 안무가 | 데이비드 윌슨 겐지 미야모토 제프리 버틀 톰 딕슨 이규현 신디 스튜어트 크리스토퍼 콘테 신예지 |
스케이팅 정보 | |
현재 훈련 장소 | 서울특별시 |
이전 훈련 장소 | 태릉 |
개인 최고점 | |
총점 | 205.20 |
총점 기록일 | 2019년 CS 와르샤바 컵 |
쇼트 프로그램 점수 | 68.54 |
쇼트 프로그램 점수 기록일 | 2018년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
프리 스케이팅 점수 | 139.17 |
프리 스케이팅 점수 기록일 | 2019년 CS 와르샤바 컵 |
주요 대회 성적 | |
메달 |
2. 학력
3. 선수 경력
2011-2012 시즌, 이준우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발텔롱바르디컵에서 3위를 차지했고, 인스브루크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 4위에 올랐다.[1]
2012-2013 시즌에는 한국 선수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륙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한국 선수 3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에 필요한 최소 기술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 출전하지 못했다.
2014-2015 시즌에는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쿠르슈벨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ISU 주최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크로아티아컵에서 3위를 기록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1]
3. 1. 어린 시절
피겨 선수 출신인 어머니 오지연 코치를 따라 링크에 선 것이 피겨 스케이팅을 처음으로 접한 계기였다. 7살부터 본격적으로 피겨 스케이팅 훈련을 시작하여 이후 7년 동안 어머니에게 직접 스케이팅 코치를 받았다. 2010년부터는 치현정 코치와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 이준우는 한국 주니어 그랑프리 예선과 한국 선수권 대회에서 모두 3위를 차지했다.국가대표 | |||||
---|---|---|---|---|---|
종목 | 2006–2007|2006-2007영어 | 07–08 | 08–09 | 09–10 | 10–11 |
대한민국 선수권 | 1위 N | 1위 N | 2위 J | 1위 J | 3위 |
레벨: N = 노비스; J = 주니어 |
3. 2. 2011-2012 시즌
2011-2012 시즌은 이준우 선수에게 기념비적인 시즌이었다. 그는 프로그램에 다섯 가지의 서로 다른 트리플 점프를 포함시켰고, 점프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8월, 한국 주니어 그랑프리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아시안 트로피에서는 주니어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2011 JGP 라트비아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JGP)에 데뷔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ISU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었다. 11월에는 한국 랭킹 대회에서 우승했고,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는 18위를 기록했다.
대회 | 결과 |
---|---|
JGP 볼보컵 | 4 |
JGP W. 롬바르디컵 | 동메달 |
유스올림픽 | 4 |
2012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 18 |
2011년 아시아 피겨스케이팅컵 | 은메달 |
3. 3. 2012-2013 시즌
이준우는 트리플 5종 점프를 안정화시키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2011년 8월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하여 주니어 그랑프리 참가 자격을 획득했고, 아시안 트로피 주니어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첫 주니어 그랑프리인 라트비아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6차에서 176.48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터 최초로 ISU 공인대회 포디움에 올랐다. 11월 회장배 랭킹대회 시니어 남자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2012년 1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동계 유스올림픽에 참가하여 남자 싱글 4위에 올랐고,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2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18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대륙 선수권 대회에서는 한국 선수 3명 중 최고 성적을 거두었지만,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을 위한 최소 기술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 첫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012-2013 시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구분 | 곡명 | 비고 |
---|---|---|
쇼트 프로그램 | Capone | |
프리 스케이팅 | 세빌리아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 | 작곡: 조아키노 로시니(Gioachino Rossini) |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 작곡: 브라이언 메이(Brian May) |
3. 4. 2013-2014 시즌
시즌 초 프리 프로그램을 "Queen 메들리"로 시작했으나, 주니어 그랑프리부터 다시 이전 시즌 프리 프로그램인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변경하였다. 2013년 1월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시니어 남자 1위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한국 내셔널 챔피언이 되었으나, 3월에 열린 시니어 세계선수권에는 기술최저점이 충족되지 않아 출전하지 못했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3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참가하여 13위를 기록했다. 11월의 랭킹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처음으로 시도했고, 이듬해 2월에 열린 2013 사대륙선수권에서 쇼트와 프리에서 각각 한 번씩 트리플 악셀을 실전에서 처음으로 랜딩하였다.2014-15 시즌 2014-15 JGP 시리즈에 출전한 이준우는 첫 대회인 JGP 프랑스에서 총점 203.81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그를 ISU 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만들었다. JGP 크로아티아에서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그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은 최초의 한국 남자 스케이터가 되었다. 1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쇼트 프로그램 5위, 프리스케이팅 6위를 기록하며 최종 6위를 차지했다.
1월에는 라이벌인 김진서를 제치고 두 번째 전국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는 2015년 4대륙 선수권 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 대회에서 그는 쇼트 프로그램 15위, 프리스케이팅 19위를 기록하며 최종 18위를 차지했다. 201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19위를 기록했다.
3. 5. 2014-2015 시즌
이준우는 2014/2015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쿠르슈벨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ISU 주최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크로아티아컵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1] 네벨혼 트로피 선발전에서는 2위에 그쳤지만 쇼트와 프리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고, 이후 열린 8월의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과 11월 랭킹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였다. 종합선수권을 앞두고 프리 프로그램을 "The Planets"에서 "오페라의 유령"으로 바꾸었다. 2014년 1월에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06.88점을 기록하며 비공인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터 사상 최초로 총점 200점을 돌파한 것이었다. 이후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4 사대륙선수권에서 14위에 올랐다. 2014년 3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4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16위를 기록했다.[1]여름 동안 이준우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어머니가 운전하던 차가 뒤에서 다른 차에 부딪히는 사고였으며, 이 사고 이후 이준우는 허리 문제를 겪기 시작했다.
3. 6. 2015-2016 시즌
이준우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총점 200점을 넘기며 본인의 모든 ISU 개인 기록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 한국 남자 스케이터로는 ISU 공인 대회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 이후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다시 한번 ISU 퍼스널 베스트를 경신하며 3위에 입상,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첫 번째 한국 남자 스케이터가 되었다.[1] 2015년 1월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시니어 남자 1위를 차지하며 두 번째로 한국 내셔널 챔피언이 되어 세계선수권 출전자로 선발되었다.[1]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18위를 기록하였다.[1] 2015년 3월 중화인민공화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19위를 기록하였다.[1]3. 7. 2016-2017 시즌 ~ 2019-2020 시즌
이준우는 필라델피아 서머 인터내셔널에서 7위를 차지하며 국제 시즌을 시작했다. 2017 CS 네벨혼 트로피에서는 5위를 기록, 새로운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여 2018 동계 올림픽 남자 싱글 부문에 대한민국 출전권을 획득했다.2016-2017 시즌부터 2019-2020 시즌까지 이준우의 대회 기록은 아래 표와 같다.
대회/년도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
18 | 14 | 14 | 17 | |
대한민국 선수권 | 5 | 3 | 2 | 3 |
GP NHK 트로피 | 9 | |||
CS 바르샤바컵 | 3 | |||
CS 네벨혼 트로피 | 5 | 5 | ||
CS 네페라 메모리얼 | 기권 | 8 | ||
CS 롬바르디아컵 | 11 | |||
데니스텐 메모리얼 챌린지 | 7 | |||
상하이 트로피 | 6 | |||
아이스 스타 | 7 | |||
아시아 피겨스케이팅컵 | 4 | |||
유니버시아드 | 16 | 13 |
3. 8. 은퇴 이후
2020-2021 시즌 동안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이준우는 스케이팅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 시즌이 끝날 무렵, 그는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다.4. 스케이팅 기술
이준우는 트리플 악셀(3A)을 포함하여 트리플 러츠(3Lz), 트리플 플립(3F), 트리플 루프(3Lo), 트리플 살코(3S), 트리플 토룹(3T) 등 6종의 트리플 점프를 모두 구사한다.[1] 또한, 3F+3T, 2A+3T, 3Lz+2T+2Lo 등의 컴비네이션 점프도 구사한다.[1] 부드러운 스케이팅 기술과 엣지 사용이 장점으로 꼽힌다.[1]
5. 프로그램
시즌 | 쇼트 프로그램 | 프리 프로그램 | 갈라 프로그램 |
---|---|---|---|
2019–2020 | |||
2018–2019 | |||
2017–2018 | |||
2016–2017 | |||
2015–2016 | |||
2014–2015 | |||
2013–2014 | |||
2012–2013 | |||
2011–2012 | |||
2010–2011 | |||
2009–2010 | |||
2008–2009 |
GP: 그랑프리; CS: 챌린저 시리즈; JGP: 주니어 그랑프리
6. 대회 기록
2
3
3
12
12
12
11
10
10
2
2
2
24
18
19
15
19
18
2
1
1
5
6
6
2
1
1
3
3
3
1
1
1
3
2
3
1
1
1
18
15
16
1(고A)
2(고A)
2(고A)
19
12
14
4
1
2
1
1
1
5
5
5
5
6
6
3
3
3
1
1
1
1
2
2
13
13
13
1(고A)
2(고A)
1(고A)
18
16
17
1
1
1
3
3
3
11
8
9
5
5
5
2
3
3
2
2
2
15
18
18
1(중A)
2(중A)
1(중A)
7
4
4
2
2
2
2
1
1
4
4
3
3
5
4
3 J
3 J
2 J
3
2
2
2(중A)
2(중A)
3
3
3
3
3
3
2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