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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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판열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중앙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중학교장과 정미업을 경영하다가 민주국민당 구례군 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나, 1950년 12월 현지 조사 중 조선인민군 패잔병의 기습을 받아 사망했다. 그의 사망으로 1952년 보궐선거가 치러졌으며, 한국 전쟁 중 사망한 사건은 한국 현대 정치사의 비극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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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판열 | |
|---|---|
| 기본 정보 | |
| 출생 | 1894년 |
| 사망 | 1950년 12월 12일 |
| 직업 | 대한민국의 정치인 |
| 배우자 | 김정숙 |
| 자녀 | 이강훈, 이기훈, 이영희, 이정희 |
| 학력 | 일본 주오 대학 법학부 졸업 |
| 정치 경력 | |
| 소속 정당 | 대한독립촉성회 |
| 주요 경력 | 제2대 국회의원 (무소속, 전라북도 진안군) 국회 내무위원회 위원 |
2. 생애
전라남도 광산군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정계 입문 전에는 중학교장, 정미업 등을 경영했다.[2][3] 민주국민당 구례군 당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950년 제2대 총선에 당 공천으로 구례군 선거구에서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3] 1950년 12월 한국 전쟁 중 현지 조사 도중 승주군(현 순천시) 부근에서 조선인민군 패잔병의 기습을 받아, 동행했던 경찰관 11명과 함께 사망하였다.[1]
2. 1. 정치 입문 전
본적은 전라남도 광산군이다. 중앙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정계 입문 전에는 중학교 교장, 정미업 등을 경영했다.[2][3]2. 2. 정치 활동
이판열은 민주국민당 구례군 당 위원장을 역임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48년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50년 대한민국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소속으로 전라남도 구례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3] 당시 이판열의 당선은 민주국민당이 호남 지역에서 확보한 중요한 교두보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선거명 | 결과 |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
|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 | 낙선 (2위) | 대동청년단 | 5,564표 (27.32%) |
| 대한민국 제2대 국회의원 선거 | 당선 (1위) | 민주국민당 | 14,746표 (61.73%) |
그러나 1950년 12월 현지 조사 중 전라남도 승주군(현 순천시) 부근에서 북한 측 패잔병의 기습을 받아, 동행했던 경찰관 11명과 함께 살해되었다.[1] 이로 인해 1952년 2월 5일에 보궐선거가 치러졌고, 자유당 소속 이한창이 당선되었다.[4]
2. 3. 임기 중 사망
1950년 12월 한국 전쟁 중 현지 조사 도중 승주군(현 순천시) 부근에서 조선인민군 패잔병의 기습을 받아, 동행했던 경찰관 11명과 함께 사망하였다.[1]3. 역대 선거 결과
4. 보궐선거
참조
[1]
웹사이트
李判(이판)열國議員(국의원) 殘匪(잔비)에게被殺(피살)
https://newslibrary.[...]
조선일보
1950-12-13
[2]
웹사이트
李判烈(이판열)42民國(민국),新(신)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1950-06-20
[3]
웹사이트
대한민국헌정회
https://rokps.or.kr/[...]
2023-10-19
[4]
웹사이트
自由黨大勝利(자유당대승리)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195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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