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재난고 권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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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익재난고 권6~7은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익재 이제현(李齊賢, 1287~1367)의 시문집 중 일부입니다.
개요:
- 저자: 이제현 (李齊賢, 호는 익재(益齋), 역옹(櫟翁))
- 시기: 원본은 1363년(공민왕 12)에 간행되었으나 현존하지 않음. 현재 전해지는 것은 1432년(세종 14)에 세종의 명으로 간행된 중간본.
- 내용: 시(詩), 서(序), 서(書), 비명(碑銘) 등 다양한 형식의 글 수록.
- 구성: 전체 10권 중 권6과 권7.
- 권6: 서(書)와 비(碑)
- 권7: 비명(碑銘)
문화재적 가치:
- 보물 지정: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본(1432년 간행 추정)은 2016년 2월 22일 보물 제1892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 삭제.
- 가치:
- 고려 시대 한문학 및 역사 연구 자료.
- 조선 초기 출판 문화 및 서지학 연구 자료.
- 특징: 조선 초기임에도 고려 국왕과 원나라 천자를 높이기 위한 개행(改行)과 간자(間字) 방식이 사용됨. 고려본 문집에서 보이는 행초(行草)와 같은 글자가 반복될 때 사용되는 기호 '〟'표가 자주 사용됨.
소장처: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 서울대학교 규장각, 연세대학교 도서관 등에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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