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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2007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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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사이드》는 2007년 개봉한 프랑스 공포 영화로,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출산을 앞둔 임산부 사라가 정체불명의 여성에게 끔찍한 공격을 받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사라의 집에 침입한 여성이 사라의 뱃속에 있는 아이를 빼앗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긴장감 있게 묘사한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 사이에서 평이 엇갈렸지만, 잔혹한 묘사와 연출로 호러 영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7년에는 동명의 리메이크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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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2007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원제À l'intérieur
감독줄리엔 모리
알렉상드르 뷔스티요
각본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제작베란 프레디아니
프랑크 리비에르
주연베아트리스 달
알리송 파라디
음악프랑수아-외드 샹프롤
촬영로랑 바레스
편집백스터
제작사BR 필름
라 파브리크 드 필름
배급사라 파브리크 드 필름
상영 시간82분
제작 국가프랑스
언어프랑스어
제작비250만 달러
흥행 수익53만 달러
기타 정보
다른 제목屋敷女 (야시키온나, 일본어)

2. 줄거리

크리스마스 이브, 임신부 사라는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지 4개월 만에 다음 날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아기는 예정일을 넘겼고, 남편의 죽음에 여전히 괴로워하는 사라는 우울한 상태이다.

그날 저녁,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가 사라의 집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며 전화를 빌려 쓰게 해달라고 한다. 사라는 남편이 자고 있어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거짓말하지만, 그 여자는 사라의 남편이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방문자가 계속 들어오려 하자, 사라는 창문을 통해 사진을 찍고 경찰에 신고한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여자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사진을 현상하던 사라는 이전에 찍은 사진 속에서 그 여자를 발견하고, 여자가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잠시 후, 여자가 침실에 나타나 가위를 들고 사라의 배를 찌르려 한다. 사라는 격렬하게 저항하며 욕실로 피신하고, 여자는 사라의 아이를 빼앗으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사라의 어머니 루이즈와 고용주 장 피에르가 차례로 도착하지만, 오해와 불운으로 인해 모두 여자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 역시 여자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거나 살해당한다.

사라는 여자와 격렬한 싸움을 벌이고, 여자의 얼굴에 화상을 입히는 등 서로에게 큰 상처를 입힌다. 궁지에 몰린 여자는 자신이 사라의 남편과 일으킨 교통사고의 가해자였으며, 자신의 유산된 아이를 대신하여 사라의 아이를 원한다고 고백한다.

결국, 여자는 사라를 돕던 경찰관을 죽이고, 출산이 임박한 사라에게 제왕 절개를 강요받는다. 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수술을 하지만, 결국 사라는 죽고 만다. 여자는 아기를 안고 죽은 사라를 슬프게 바라본다.

3. 등장인물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배우역할
베아트리스 달여성
알리송 파라디사라 스카랑겔라
나탈리 루셀루이즈 스카랑겔라
프랑수아-레지 마르카손장-피에르 몽탈반
장-밥티스트 타부린마티유
도미니크 프로간호사
클로드 룰레의사
히암 자이툰여자 경찰
타하르 라힘경찰관 #1
엠마누엘 게즈경찰관 #2
루도비크 베르티요BAC 경찰관 #1
엠마누엘 란지BAC 경찰관 #2
니콜라 뒤보셸BAC 경찰관 #3
아이멘 사이디압델



영화의 중심인물은 사라 스카랑겔라와 정체불명의 여자이며, 그 외에는 조연이다.

3. 1. 사라 스카랑겔라

Alysson Paradis프랑스어가 연기한 사라 스카랑겔라는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홀로 출산을 앞둔 임산부이다. 낯선 여자의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다.

3. 2. 여자 (침입자)

Béatrice Dalle|베아트리스 달프랑스어이 연기한 이 의문의 여성은 사라의 집에 침입하여 아이를 빼앗으려는 인물이다. 그녀는 과거 교통사고로 자신의 아이를 잃었고, 사라의 아이를 대체물로 여기고 있었다.

그녀는 사라의 집에 침입하여 사라와 격렬한 싸움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가위, 뜨개질 바늘, 에어로졸 용기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사라와 주변 인물들에게 상해를 입힌다. 결국 그녀는 사라에게 자신의 정체와 동기를 밝히는데, 그녀는 사라 부부의 교통사고 당시 다른 차량의 운전자였으며, 그 사고로 자신의 아이를 잃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그녀가 사라의 아이를 빼앗으려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준다.

마지막 장면에서, 그녀는 출산 중 위기에 처한 사라를 돕고, 결국 사라의 아이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사라는 사망하고, 그녀는 슬픔 속에서 아기를 안고 죽은 사라를 바라본다.

3. 3. 주변 인물


  • 루이즈: Nathalie Roussel프랑스어
  • 장-피에르: François-Régis Marchasson프랑스어
  • 여성 경찰관: Hyam Zaytoun프랑스어
  • 경찰관 1: 타하르 라힘
  • 경찰관 2: 엠마뉘엘 게스
  • 순찰 중인 경찰관 1: Ludovic Berthillot프랑스어
  • 순찰 중인 경찰관 2: 엠마뉘엘 랑지
  • 순찰 중인 경찰관 3: 니콜라 뒤보셸
  • 아브델: Aymen Saïdi프랑스어

4. 제작 과정

감독 줄리앙 모리와 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알렉상드르 뷔스티요와 줄리앙 모리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 시나리오와 단편 영화를 주고받았다. 뷔스티요의 초고 시나리오를 본 모리는 "살인자의 성별을 바꾸는 것이 이야기의 첫 아이디어였다. 공포 영화에서는 보통 남자가 어린 소녀들을 쫓아다니는 것이 전형적인 클리셰인데, 악당을 여성으로 설정하고 왜 다른 여성을 사냥하려 하는지 그 동기가 궁금했다"라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이 영화는 170만유로의 예산을 지원받았다.[2]

제작진
역할이름
감독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줄리앙 모리
각본알렉상드르 뷔스티요
제작베랑 프레디아니, 프랑크 리비에르
제작 보조로돌프 구리에르미
제작 책임프리실라 베르탱
음악프랑수아-외데스 상프로
촬영 감독로랑 발레
편집박스터
미술 감독마르크 티에보
의상마르틴 라핀
음향 감수자크 상
특수 분장 감수자크-올리비에 모론
특수 분장피에르-올리비에 테브낭, 프레데릭 발메, 세바스티앙 이마르, 에르완 시몽, 알렉시 카인바냥, 기 보넬, 아나벨 프티, 세실 므니에, 니콜라스 하린, 제레미 뷔레 칼라비타, 로랑 위에, 마티유 로삭, 베랑제르 코타, 다피 비외뢰, 갈리나 부케, 올리비에 아폰소, 피에르-올리비에 페르상
특수 조형브루노 마로벨티
시각 효과 감수로돌프 구리에르미
시각 효과BR 필름즈
3D 아기 CGMAC GUFF
스턴트 감수엠마누엘 랑지
오프닝 크레딧BR 필름즈
스페셜 땡스샘 레이미 (※레이미 본인은 전혀 관여하지 않음)


4. 1. 제작 배경

알렉상드르 뷔스티요와 줄리앙 모리는 친구의 소개로 만났다. 뷔스티요는 모리에게 시나리오 초고를 보냈고, 모리는 자신이 작업했던 단편 영화 몇 편을 보여주었다. 모리는 "이야기의 첫 아이디어는 살인자의 성별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공포 영화에서는 보통 남자가 어린 소녀들을 쫓아다니는 것이 장르의 전형적인 클리셰입니다. 그래서 악당을 여성으로 설정하고, 여성이 다른 여성을 사냥하려는 동기가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170만유로의 예산을 지원받았다.[2]

4. 2. 캐스팅

배역배우
여성베아트리스 달
사라 스카랑겔라알리송 파라디
루이즈 스카랑겔라 (사라의 어머니)나탈리 루셀
장-피에르 몽탈반프랑수아-레지 마르카손
마티유장-밥티스트 타부린
간호사도미니크 프로
의사클로드 룰레
여자 경찰히암 자이툰
경찰관 #1타하르 라힘
경찰관 #2엠마누엘 게즈
BAC 경찰관 #1루도빅 베르티요
BAC 경찰관 #2엠마누엘 란지
BAC 경찰관 #3니콜라 뒤보셸
압델아이멘 사이디


5. 영화 개봉 및 평가

《인사이드》는 2007년 프랑스에서 개봉한 후,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등급으로 상영되었다.[3] 토마토미터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4]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영화의 잔혹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5. 1. 해외 개봉

프랑스에서는 2007년 6월 13일에 개봉하였다.[3] 잔혹한 묘사가 심하여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장면의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피했다.

국가등급비고
프랑스프랑스어-16
일본R-18일부 수정, 무삭제판은 심사 거부(셀 DVD로 감상 가능), 2021년 무삭제 완전판은 R-18
미국R75분판, 무삭제판은 NC-17(이후 미심사 DVD 발매)
독일18일부 컷, 무삭제판은 공개 금지
핀란드K-18
아르헨티나18



일본 극장 개봉판과 렌탈 DVD판에서는 클라이맥스 장면이 검은색 블러 처리로 수정되었다. 이는 映倫에서 오리지널판 심사를 거부했기 때문에, 일본 배급사 측에서 자율적으로 수정을 가한 것이다(映倫 심사를 거치지 않은 영화는 대부분의 영화관에서 상영을 거부당하기 때문이다). 무수정 영상은 언레이티드(미심사) 셀 DVD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일본 광고 문구는 '''이 여자, 흉폭하다.''' (원작은 영화 『그 남자, 흉폭하다』)이다.

5. 2. 평가

토마토미터 웹사이트에 따르면 16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론가 88%가 이 영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7.80점이다.[4]

The Village Voice의 네이선 리는 이 영화를 "혐오스럽고 타협하지 않는" "고약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5] 반면 Ain't It Cool News의 해리 놀스는 "미친 듯이 멋지다"고 칭하며 "정신적인 충격을 주는 재미있는 경험"이라고 평했다.[6] AllMovie의 제이슨 부차넌은 5점 만점에 4점을 부여하며 "갈등의 균형과 독창적인 고어의 완벽한 조화"라고 평했다.[7] Arrow in the Head의 존 팰론은 10점 만점을 주며 "진정한 공포 영화다. 캐릭터 중심적이고, 지독하게 긴장감 넘치며, 일반적인 수준보다 더 똑똑하고, 지독하게 고어하다."라고 평했다.[8]

Bloody Disgusting의 브래드 미스카는 5점 만점을 부여하며 "내 평생 본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영화 중 하나"라고 칭하며, "가장 폭력적이고, 현실적이며, 피가 낭자한 슬래셔 영화일 것이며, 충격적인 결말로 끝나서 극장을 나서는 모든 사람이 정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9] Bloody Disgusting은 나중에 이 영화를 10년간 최고의 공포 영화 20편 중 12위로 선정하며, "역대 가장 대담하고 잔혹하며 끈질긴 공포 영화 중 하나인 ''인사이드''는 아마도 프랑스 익스트림 공포 영화의 새로운 물결의 가장 중요한 보석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10]

Dread Central의 스티브 바튼은 ''인사이드''를 "역대 가장 내장적인 슬래셔 영화"라고 칭하며, 5점 만점에 4.5점을 부여하고 "잔혹할 수 있지만, 순수한 예술성으로 제작되었다.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는 그 자체의 기괴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두 여성의 강력한 연기에 의해 정박된 진정한 정서적 깊이가 있다."라고 썼다.[11] Film School Rejects의 케빈 카는 "훌륭하게 전개되는 서스펜스 영화"라고 평했다.[12] Horror News의 애드리안 헬렌은 "자신을 존중하는 모든 공포 팬이 꼭 봐야 할 놀라운 영화"라고 칭찬했다.[13] Popjournalism의 사라 고팔은 "달레와 파라디의 강력한 연기에 의해 추진되는 강렬함과 고어의 내장적인 전시"라고 평했다.[14] The New York Sun의 스티브 달러는 "어둡고 스타일리시하며 충격적으로 폭력적인" 이 영화를 "그라인드하우스의 본질"이며 "가장 긴장감 넘치고 손가락으로 눈을 가리게 만드는 영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15]

The A.V. Club의 스콧 토비아스는 ''인사이드''가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하며 신경을 자극하는 "훌륭한 공포 영화"임을 인정했지만, 주인공의 자궁에 있는 아이를 자주 비추는 것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인사이드가 선을 넘는 부분은 마치 CGI 초음파처럼 자궁 안에서 아기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시각적 장치"라며, "때로는 ''2001''의 스타 아기처럼 평화롭게 보이지만, 싸움이나 타격을 입은 후에는 생존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격렬하게 흔들린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기를 ''할로윈''의 아류작에서 "최종 소녀"의 무력한 변형처럼 취급하는 것은 뭔가 부적절하고 심하게 조작적이다."라고 덧붙였다.[16] 킴 뉴먼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며, 불안하고 "조용히 강렬한" 전반부를 칭찬했지만, 결말에서 "고어 파르스"로의 전락을 비판하며, "극단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된 ''인사이드''는 개념적으로 역대 가장 끔찍한 영화 중 하나다. 그러나 실행 과정에서 놀랍게도 관객이 가스파 노에와 같은 '이건 볼 수 없어' 접근 방식보다는 거의 쾌활한 허셜 고든 루이스 방식의 CGI 지원 케첩 난사로 서스펜스 훅에서 벗어나게 한다."라고 평가했다.[17]

6. 리메이크

할리우드에서 《인사이드》의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였으나, 원작 감독인 알렉상드르 바스티요와 줄리엔 모리는 제안을 거절했다. REC의 감독 자우메 발라게로는 Fangoria와의 인터뷰에서 "유혈 사태보다 임신 상황의 공포를 강조할 것"이라며 리메이크 영화 연출 가능성을 언급했다.[18]

2009년 모리는 판권 문제로 프로젝트가 지연되었고, 발라게로의 참여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이후 2015년 키드냅의 감독 미겔 안헬 비바스가 연출을 맡아 리메이크 제작이 재개되었다.[19] 2017년에 완성된 리메이크는 2018년 1월 18일 미국에서 주문형 비디오를 통해 공개되었다. 자우메 발라게로가 각본을, 미겔 안헬 비바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레이첼 니콜스, 로라 해링, 안드레아 티바다르가 출연했다.[20]

6. 1. 리메이크 제작

할리우드는 이 영화의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였고, 모리와 바스티요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2]

REC의 감독 자우메 발라게로는 Fangoria와의 인터뷰에서 "유혈 사태보다 임신 상황의 공포를 강조할 것"이라며, 향후 리메이크 영화의 연출을 맡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18]

2009년 모리는 판권 문제로 프로젝트가 지연되었다고 언급하며, 발라게로가 여전히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지 확신하지 못했다. "우리는 발라게로 영화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꿈과 같았습니다. 신인 감독이 유명 감독의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감독이 가난한 프랑스인 두 명의 영화를 만드는 정반대의 경우였기에 자랑스러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2]

2015년, 키드냅의 감독 미겔 안헬 비바스가 연출을 맡아 리메이크 제작이 재개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19] 2017년에 완성된 리메이크는 2018년 1월 18일 미국에서 주문형 비디오를 통해 독점 공개되었다. 자우메 발라게로가 각본을 쓰고 미겔 안헬 비바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레이첼 니콜스, 로라 해링, 안드레아 티바다르가 출연했다.[20]

6. 2. 오리지널과의 차이점

할리우드는 이 영화의 리메이크에 관심을 보였으나, 모리와 바스티요는 제안을 거절했다.[2]

REC의 감독 자우메 발라게로는 Fangoria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리메이크 영화의 연출을 맡을 수도 있으며, "유혈 사태보다 임신 상황의 공포를 강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18]

2009년, 모리는 판권 문제로 프로젝트가 지연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발라게로가 여전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지 확신하지 못했다. 모리는 "우리는 발라게로 영화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에게 정말 꿈과 같았습니다. 신인 감독이 유명 감독의 영화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감독이 가난한 프랑스인 두 명의 영화를 만드는 정반대의 경우였기에 자랑스러웠습니다."라고 덧붙였다.[2]

2015년, 키드냅의 감독 미겔 안헬 비바스가 연출을 맡아 리메이크가 다시 제작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19] 2017년에 완성된 리메이크는 2018년 1월 18일 미국에서 주문형 비디오를 통해 독점 공개되었다. 자우메 발라게로가 각본을, 미겔 안헬 비바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레이첼 니콜스, 로라 해링, 안드레아 티바다르가 출연했다.[20]

7. 트리비아


  • 일본 극장 개봉판과 렌탈 DVD판에서는 클라이맥스 장면이 검은색 블러 처리로 수정되었다. 이는 映倫에서 오리지널판 심사를 거부했기 때문에, 일본 배급사 측에서 자율적으로 수정을 가한 것이다. (일본에서는 映倫 심사를 거치지 않은 영화는 대부분의 영화관에서 상영을 거부당한다.) 무수정 영상은 언레이티드(미심사) 셀 DVD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 일본 광고 문구는 '''이 여자, 흉폭하다.'''이다. (원작은 영화 『그 남자, 흉폭하다』)
  • 여성 경찰관(Hyam Zaytoun|하이암 제이툰프랑스어)이 사라(Alysson Paradis|앨리슨 파라디프랑스어)의 집 거실에서 이야기를 듣는 동안, 뒤쪽 반쯤 열린 문을 통해 여인(베아트리스 달)의 침입을 잠깐 확인할 수 있다.
  • 후반부, 순찰 중인 경찰들이 사라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에서 현관문 옆에 있는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숫자는 짐승의 숫자이다.

참조

[1] 웹사이트 A l\'intérieur (2007)- JPBox-Office http://www.jpbox-off[...]
[2] 웹사이트 Interview: Julien Maury http://www.scifinow.[...] 2009-10-12
[3] 웹사이트 Inside https://en.unifrance[...] 2018-03-10
[4] 웹사이트 "Inside (À l'intérieur)" https://www.rottento[...] Rotten Tomatoes 2020-05-17
[5] 웹사이트 So Close, and Yet So Far https://www.villagev[...] 2020-05-17
[6] 웹사이트 Harry took a look "Inside" at Fantastic Fest and his water broke!!! http://legacy.aintit[...] 2020-05-17
[7] 웹사이트 "Inside'' (2007)" https://www.allmovie[...] 2020-05-17
[8] 웹사이트 "Inside'' (2007)" https://www.joblo.co[...] 2020-05-17
[9] 웹사이트 "[TIFF Review] ''Inside (À l'intérieur)'' is a Work of Art, Painted in Blood" https://bloody-disgu[...] 2020-05-17
[10] 웹사이트 "00's Retrospect: Bloody Disgusting's Top 20 Films of the Decade... Part 2" https://bloody-disgu[...] 2020-05-17
[11] 웹사이트 "Inside'' (2007)" https://www.dreadcen[...] Dread Central 2020-05-17
[12] 웹사이트 "31 Days of Horror: ''Inside''" https://filmschoolre[...] 2020-05-17
[13] 웹사이트 "Film Review: ''Inside (À l'intérieur)'' (2007)" https://horrornews.n[...] 2020-05-17
[14] 웹사이트 "Inside" https://web.archive.[...] 2020-05-17
[15] 뉴스 Film Comment Offers Rarities & Gems https://www.nysun.co[...] 2020-05-17
[16] 웹사이트 "Inside" https://www.avclub.c[...] The A.V. Club 2020-05-17
[17] 웹사이트 "Film review – À l'intérieur (Inside)" https://johnnyalucar[...] The Kim Newman Web Site 2020-05-17
[18] 간행물 The Screams of Sitges 2008 http://www.fangoriao[...] 2008-11-04
[19] 웹사이트 AFM: Spanish genre aces team on thriller 'Inside' http://www.screendai[...] 2015-10-30
[20] 웹사이트 North American Release Date FINALLY Announced for "Inside" Remake http://horrorfreakne[...]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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