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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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혜사는 대한민국에 위치한 사찰로, 대웅전, 오층석탑, 석등을 포함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대웅전은 조선 초기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맞배지붕 형태의 익공집으로, 배흘림기둥과 연꽃무늬 화반 등 특징을 갖는다. 오층석탑은 고려 초기에 세워진 2층 기단 위에 5층 탑신을 올린 석탑으로, 인왕상 조각과 날렵한 지붕돌이 특징이다. 석등은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정육각형 석등으로, 연꽃무늬와 섬세한 조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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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혜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자혜사 정보 | |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유형 | 국보 |
번호 | 80 |
주소 | 황해남도 신천군 서원리 |
시대 | 고려 |
2. 자혜사 대웅전
자혜사 대웅전은 송광사 국사전과 공통점이 많은 맞배지붕 형태의 익공집으로, 조선 초기 건축 양식의 한 면을 보여준다.
2. 1. 구조 및 특징
자혜사 대웅전은 송광사 국사전과 공통점이 많은 맞배지붕 형태의 익공집으로, 조선 초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보여준다. 앞면 3칸(9.28m), 옆면 4칸(9.25m) 크기이며, 앞면을 낮추고 겹처마를 사용하여 처마를 길게 연장한 것이 특징이다. 반면 뒷면은 홑처마이다.기둥은 배흘림기둥이고, 두공은 2익공 바깥도리식이다. 각 칸마다 액방과 장여 사이에 연꽃무늬를 새긴 화반을 하나씩 배치하였다. 건물 안 바닥에는 널마루를 깔았고, 천장은 통천장이다. 용마루를 받치는 화반대공 좌우에는 활개를 달아 받침대로 사용하였으며, 화려한 단청 장식을 하였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조화가 잘 되어 아담한 느낌을 준다.
3. 자혜사 오층석탑
고려 초기에 자혜사를 처음 지을 때 함께 세운 것으로, 바른사각형 평면의 5층 석탑이다. 2층 기단 위에 탑신과 탑머리 부분을 올렸으며, 안정감 있는 균형과 웅장함이 돋보인다.
3. 1. 구조 및 특징
2층 기단 위에 5층 탑신을 올린 형태로, 높이는 5.94m이다. 아래 기단에는 인동무늬, 위아래 기단 갓돌에는 연꽃잎을 새겨 장식했다. 아래바닥단 가운뎃돌에는 3m씩의 오목이를 냈고 한 가운데는 인동무늬를 새겼다. 아래위 바닥단 갓돌에는 연꽃잎을 돋을새김하여 윗바닥단 가운뎃돌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도록 장식하였다. 윗바닥단 갓돌 윗면은 곧으며, 윗바닥단 가운뎃돌과 탑몸 모서리에는 모기둥을 돋아 새겼다.1층 탑신 앞면과 뒷면에는 자물쇠를, 그 좌우에는 인왕상을 각각 한 개씩 새겼다. 인왕상은 생동감 넘치는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지붕돌은 4단씩의 처마받침을 굵게 주었고, 추녀 아래윗선을 보기 좋게 같이 휘어 올린 돌추녀인데 고려 석탑의 일반 형식보다 길게 내뽑았다. 지붕 추녀 끝 네 모서리마다 바람방울을 달았던 고리못 흔적이 있다.
탑머리로는 4각형의 노반과 보륜 위에 활짝 핀 연꽃 송이를 놓고 그 안에 보주를 올려놓았는데 정교하고 아름답다.
탑몸과 탑지붕을 차례로 줄여 올라간 이 탑은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게 균형이 잘 잡혔으며 웅장하면서도 듬직하고 굳센 느낌을 준다. 또한 반듯한 탑몸과 날아갈 듯 날씬하게 쳐든 돌추녀의 조화는 깨끗하고 단정하다.
4. 자혜사 석등
고려 시대에 조성된 석등으로, 자혜사 대웅전 앞에 자혜사 탑과 같은 위치에 서 있다. 정교한 조형미와 섬세한 조각 수법이 돋보이며, 모양과 선들이 부드럽고 아름답다.
4. 1. 구조 및 특징
자혜사 석등은 정육각형 형태로, 총 높이는 3.88m이다. 석등은 기단, 중간돌, 연꽃무늬 앉은돌, 불집돌, 지붕돌, 머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단 댓돌 윗면에는 굵직한 연꽃무늬를 새겨 장식적 효과를 높였다. 불집돌에는 네모난 구멍과 굽은 구슬 모양의 구멍을 내어 불을 켤 수 있게 하였다. 지붕돌의 추녀마루와 추녀 끝은 미묘한 곡선을 이룬다.석등 머리 부분은 6각형 대접 모양 돌, 두 줄의 고임, 둥글납작한 고임, 연꽃봉오리 모양 돌 등으로 구성되어 정교함을 더한다. 석등 맨 아래에 기단 댓돌을 놓고, 그 위에 높이 1.17m의 6모 기둥같이 생긴 중간돌을 세웠다. 그 위에 연꽃무늬를 새긴 앉은 돌을 놓고, 가운데가 뚫린 등불을 놓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 위에 지붕돌과 머리부분을 차례로 올려놓았다.
바닥단 갓돌 윗면에는 굵직굵직한 연꽃무늬를 돋을새김하여 장식적 효과를 높였다. 바닥단 위에는 6각 기둥을 세웠고, 기둥돌 위에 한 단의 받침돌을 얹고 그 위에 중대돌을 놓았다. 중대돌 밑면에는 바닥단 윗면처럼 연꽃무늬를 새겼다. 중대돌 위에 있는 불집돌의 남쪽과 북면에는 네모난 구멍을, 동쪽과 서쪽면에는 굽은 구슬 모양의 구멍을 내어 그 안에 불을 켤 수 있게 하였다. 돌추녀로 된 지붕돌의 추녀마루와 추녀 끝은 미묘한 곡선을 이루었다. 석등 머리부분의 첫 단에는 6각형 대접처럼 생긴 돌을 얹어놓고 그 위에 동그란 고리를 포갠 듯한 두 줄의 고임을 주었다. 그 위에 다시 둥글납작한 고임을 주고 맨 위에 연꽃봉오리 같이 곱게 조각한 돌을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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