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암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사리암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산에 위치한 사찰로, 930년 고려 초 보량국사가 초창했다. 1718년 숙종 44년에 기록이 있으며, 1845년 헌종 때 정암당 효원대사가 중창했다. 주요 시설로는 사리굴, 관음전, 천태각, 산신각, 중수비 등이 있다. 사리암은 937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며, 사시예불에는 한글 의례를 행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고려의 절 - 자혜사
자혜사는 대한민국에 있는 사찰로, 대웅전, 오층석탑, 석등 등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웅전은 조선 초기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맞배지붕 익공집이고, 오층석탑은 고려 초기에 세워진 석탑이며, 석등은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정육각형 석등이다. - 고려의 절 - 관음사 (개성)
- 경상북도의 절 - 분황사
분황사는 634년 신라 선덕여왕 때 완공된 사찰로, 여왕을 위한 사찰로 해석되며 황룡사와 함께 신라 불교의 중심지였으나 몽골 침입과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고, 현재 모전석탑을 비롯한 문화재와 발굴 조사를 통해 그 규모와 중요성이 확인되고 있다. - 경상북도의 절 - 운문사
운문사는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된 오갑사에서 유래하여 고려 태조 왕건이 운문선사라는 이름을 내린 경상북도 청도군의 사찰로, 많은 문화유산과 천연기념물이 있으며 비구니 승가대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 경상북도의 지리 - 경산시의 지질
경산시의 지질은 경상 분지 동남부에 위치한 경산시의 지질학적 특징으로, 백악기 지층이 넓게 분포하며 대구층, 자인층, 채약산 화산암층, 경상 누층군 유천층군, 주산안산암질암 등의 지층과 적제 단층, 고은 단층이 존재하고 보국 코발트 광산과 흥남광산 등의 자원이 있다. - 경상북도의 지리 - 영덕군의 지질
영덕군의 지질은 선캄브리아기 암석, 트라이아스기 화성암, 쥐라기 화성암, 경상 누층군, 영해 분지, 단층, 광산 등으로 구성된다.
| 사리암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사찰 정보 | |
| 사찰 이름 | 사리암 |
![]() | |
| 건립 연대 | 930년 고려시대 |
| 창건자 | 보량국사 |
| 종파 | 대한불교 조계종 |
| 별칭 | 나반존자 기도도량 |
| 소재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산169-1 |
2. 역사

조선 숙종 44년(1718년)에 저술된 경상도 청도군 동호거산 운문사 사적(慶尙道淸道郡東虎距山雲門寺事蹟)에 운문사와 부속암자들의 기록이 남아있다.[4] 사리암 경내에 설치된 연혁판에서도 간단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2. 1. 고려 시대
930년 : 고려 초 보량국사가 창건하였다.[4]2. 2. 조선 시대
조선 숙종 44년(1718년)에 저술된 경상도 청도군 동호거산 운문사 사적(慶尙道淸道郡東虎距山雲門寺事蹟)에 운문사와 부속암자들의 기록이 남아있다.[4] 사리암 경내에 설치된 연혁판에서도 간단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1845년(조선 헌종 11년) : 정암당 효원대사가 중창하였다.
2. 3. 일제 강점기
2. 4. 대한민국
조선시대 숙종 44년(1718년)에 저술된 경상도 청도군 동호거산 운문사 사적(慶尙道淸道郡東虎距山雲門寺事蹟)에 운문사와 부속암자들의 기록이 남아있다.[4] 사리암 경내에 설치된 연혁판에서도 간단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 1977년: 혜은스님이 원주로 부임하였다.
- 1978년: 전기불사를 시작했다.
- 1980년: 전 부산 거사림 회장 이인희 거사의 후원으로 삼층요사를 신축하였다.
- 1983년: 독실한 불자들의 동참으로 법당불사를 하였다.
- 1984년: 여러 건물을 개축하여 기도처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3. 주요 시설
사리암에는 사리굴, 관음전, 천태각, 산신각, 중수비 등의 주요 시설이 있다.
3. 1. 사리굴
사리굴은 운문사 4굴 중 하나이다. 예전에는 살고 있는 사람만큼의 쌀이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더 많은 쌀을 나오게 하려고 욕심을 부려 구멍을 넓힌 후부터는 쌀이 나오지 않고 물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사리굴에는 나반존자가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도 전각처럼 기도를 할 수 있다.
3. 2. 관음전

관세음보살상과 탱화, 신중탱화가 모셔져 있다. 예불 때마다 불자들이 비구니 스님들과 함께 기도를 하는 곳이다.
3. 3. 천태각
천태각은 독성각이라고도 한다. 1845년(조선 헌종 11년) 신파 대사가 처음 지어 나반존자상을 모셨다. 나반존자상 뒤쪽에는 1851년(조선 철종 2년)에 봉안한 독성탱화가 있다.3. 3. 1. 나반존자
나반존자는 부처의 가르침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도를 닦아 깨달음을 얻어 독성(獨聖)이라고도 불린다.[5]나반존자는 부처의 제자 중 한 분인 빈두로존자이다. 부처가 열반한 후 미륵불이 나타날 때까지 중생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운 분이다.
항상 천태산 위에서 홀로 선정을 닦으며 열반에 들지 않고 있다. 현재 말세의 복을 주는 밭이 되어주기 때문이다.[6]
3. 4. 산신각
1965년 경봉 화상이 점안한 산신탱화가 있다.3. 5. 중수비
천태각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나와 왼쪽을 보면, 천태각이 있는 암석 아래에 비석이 하나 있다. 이 비석은 금호당 화상이 세운 중수비이다.4. 참배 및 의례
사리암에서는 사시예불(오전 10시) 시간에 맞춰 한글 의례를 진행하며, 스피커를 통해 사리암을 오르내릴 때도 들을 수 있다.[7] 저녁예불은 한문 천수경과 반야심경을 사용하며, 예불문 → 반야심경 → 천수경 → 나반존자 정근 → 독성다라니 → 나반존차 찬의 순서로 진행된다.[7]
4. 1. 올라가는 길
절벽에 위치한 기도도량으로 937계단을 올라가면 된다. 케이블카가 있지만 화물용으로 사람은 탈 수 없다.[1]주말에는 기도를 하는 불자들로 항상 붐빈다.[1]
4. 2. 사리암 한글 의례
사리암에서는 사시예불(보통 오전 10시) 시간에 맞춰 한글 의례를 진행한다. 스피커 장치가 되어 있어, 시간이 되면 사리암을 오르고 내릴 때도 들을 수 있다.[7]저녁예불은 한글 천수경과 반야심경이 아닌 한문 천수경과 반야심경을 하며 순서도 다르다. 저녁예불은 예불문 → 반야심경 → 천수경 → 나반존자 정근 → 독성다라니 → 나반존차 찬의 순서로 진행한다.[7]
다음은 사리암에서 제공하는 "사리암 한글의례집"을 옮긴 것이다.[7]
5. 사진

참조
[1]
웹인용
암자안내
http://www.unmunsa.o[...]
2023-02-24
[2]
웹인용
청도 운문사 사리암 "세 번 오면 한 가지 소원 성취 기도처" 로
http://www.seniormae[...]
시니어매일
2023-05-05
[3]
웹인용
나반존자의 기도 도량, 운문사 사리암에 기도순례 다녀와
http://news.jogyesa.[...]
미디어 조계사
2023-04-26
[4]
웹인용
경상도청도군동호거산운문사사적(慶尙道淸道郡東虎距山雲門寺事蹟)
https://kabc.dongguk[...]
2023-02-26
[5]
뉴스
④ 나반존자님의 희고 긴 눈썹
http://www.ibulgyo.c[...]
불교신문
2023-02-26
[6]
웹인용
나반존자의 기도 도량, 운문사 사리암에 기도순례 다녀와
http://news.jogyesa.[...]
미디어 조계사
2023-04-26
[7]
서적
사리암 한글의례집
운문사 사리암
2022-09-1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