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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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는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에 위치한 나무로, 1998년 전라남도 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천연기념물 제478호로 승격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크기: 현재까지 알려진 느티나무 중 가장 큰 나무 중 하나입니다. 높이는 약 28m, 가슴높이 둘레는 10.5m, 수관 폭은 동서 방향 31m, 남북 방향 33.5m에 달합니다.
- 수형: 반원형의 아름다운 수형을 가지고 있으며, 생육 상태도 매우 좋습니다.
- 수령: 약 400년으로 추정됩니다.
- 역사적 배경: 임진왜란 때 순절한 형 김충호를 기리기 위해 해동 절의공 김충남이 심었다고 전해지며, '장군나무'라고도 불립니다.
- 마을과의 관계: 단전리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신목)로 여겨져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산제를 지냅니다.
기타 정보:
- 2020년에는 문화재 보호구역 확대 지정이 예고되었습니다.
- 장성군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세 가지(고불매, 비자나무숲, 단전리 느티나무)가 있는데, 모두 북하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長城 丹田里 느티나무) |
| 지정 종류 | 천연기념물 |
| 지정 번호 | 478 |
| 지정일 | 2007년 8월 9일 |
| 주소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 291번지 |
| 소유자 | 장성군수 |
| 보호 구역 면적 | 2,606m2 |
| 나무 정보 | |
| 수량 | 1주 |
| 이전 지정 정보 | |
| 지정 종류 (과거) | 기념물 |
| 지정 번호 (과거) | 170 |
| 지정일 (과거) | 1998년 8월 20일 |
| 해제일 (과거) | 2007년 8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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