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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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징추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배우이다. 2000년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연기를 시작했으며, 2005년 영화 《공작》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칠검》, 《러시 아워 3》, 《존 라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펼쳤다. 《타임》지에 의해 "아시아의 영웅"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5년 《샹그릴라의 화요 신부》로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더 로드》로 카이로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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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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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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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장징 (张静) |
출생일 | 1980년 2월 2일 (44세) |
출생지 | 중화인민공화국 푸젠성 융안 시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2002년 – 현재 |
학력 | 중앙희극학원 |
기타 정보 | |
다른 이름 | 장정초 (张静初), 징추 장, 샤오 징추 |
웹사이트 | 공식 블로그 |
2. 초기 생애
장징추는 1980년 2월 2일 중화인민공화국 푸젠성에서 태어났다.[1] 푸젠성 융안의 일반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중산층 가정에서 시골에서 자랐다. 13세에 푸젠성 예술사범학교 미술반에 입학했고, 졸업 후 상경하여 베이징의 중앙희극학원 도연(감독) 계열에 진학했다.
장징추는 중앙희극학원 감독(도연) 계열을 졸업하고, 본명인 '장징'에서 '장징추'로 예명을 바꿨다.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동하며 무명 시절을 보냈지만, 2003년 촬영 스태프의 추천으로 구창웨이 감독의 영화 『공작 - 우리 집 풍경』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영화는 2005년 제5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으며, 장징추는 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3. 경력
2005년 제5회 사이타마 중국 영화제에 출연작 『윈난의 신부』(영화제 상영 제목은 '신부 대선풍')가 출품되어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다.[61] 2006년에는 영화 『방향지려』로 제30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최우수 주연 여우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영화 『러시 아워 3』에 출연하여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중국 내에서는 "리틀 장쯔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2008년 독일·중국·프랑스 합작 영화 『존 라베』에서 랑수 역을 연기했다. 2009년 영화 『야경』으로 제29회 홍콩 영화 금상장 최우수 주연 여우상 후보에 올랐으며,[62] 2010년 영화 『탕산 대지진』으로 제47회 금마장 최우수 조연 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에는 영화 『무쌍』으로 다시 한번 홍콩 영화 금상장 최우수 주연 여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는 중일 합작 영화 『오버 에베레스트: 빙벽 폭풍』에 출연했다.
2010년 펑샤오강 감독의 영화 ''당산대지진''에 출연한 후에는 실제 지진 구호 활동에 참여하고, 중국 사원 빈곤 구제 재단과 AOC 모니터가 설립한 자선 단체 'SiyuanAOC 레인보우 플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19] 이후 연예계에서 6개월 동안 휴식을 취하며, 상하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20]
3. 1. 영화 배우 데뷔 및 초기 경력
장징추는 2000년에 영화와 텔레비전 양쪽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5년에 국제 영화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구창웨이 감독의 데뷔작 영화 ''공작''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 작품은 2005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1,000명의 지원자 중에서 까다롭고 교활하며, 집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개척하려는 딸 역할을 맡아 발탁되었다.[5] 이후 서극 감독의 무협 영화 ''칠검''에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2005년 8월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6][7]
장징추는 부드럽고 조용한 이미지를 벗고 ''상그릴라의 화요 신부''(2005)에서 반항적이고 용감한 주인공을 연기하여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8][9] 그녀는 ''타임''지에 의해 "아시아의 영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2][10]
2006년, A. J. 안닐라 감독의 핀란드-중국 합작 쿵푸 영화 ''옥전사''에서 강인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11] 같은 해, 루추안 감독의 로맨틱 드라마 ''더 로드''에 출연했다.[12] 장징추는 연기에서 보여준 성숙함과 중국 여성의 다양한 삶의 단계를 해석하는 특별한 능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제30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6][13]
이후 이통 감독의 마약 밀매 영화 ''도화선''(2007)에 출연하여 마약 중독과 자신 사이에서 고뇌하는 여성을 연기해 관객과 평론가 모두에게 칭찬을 받았다.[14][6] 같은 해, 성룡과 함께 할리우드 영화 데뷔작인 ''러시 아워 3''에 출연했다.[6]
3. 2. 국제 무대 진출
장징추는 2005년 구창웨이 감독의 영화 ''공작''을 통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영화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1,000명의 지원자 중에서 까다롭고 교활하며, 집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개척하려는 딸 역할을 맡았다.[5] 같은 해, 서극 감독의 무협 영화 ''칠검''에 출연했으며, 이 영화는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6][7]
''상그릴라의 화요 신부''(2005)에서는 반항적이고 용감한 주인공을 연기하여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8][9] 그녀는 ''타임''지에 의해 "아시아의 영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2][10]
2006년에는 핀란드-중국 합작 쿵푸 영화 ''옥전사''에서 강인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11] 같은 해, 루추안 감독의 로맨틱 드라마 ''더 로드''에 출연하여 제30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6][13]
2007년에는 이통 감독의 마약 밀매 영화 ''도화선''에 출연하여 마약 중독과 자신 사이에서 고뇌하는 여성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14][6] 같은 해, 성룡과 함께 ''러시 아워 3''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데뷔했다.[6]
2008년에는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의 ''존 라베''에서 난징 대학살에서 가족이 고통받는 여대생을 연기했다. 이후 허안화 감독의 영화 ''천수위의 일과 밤''에 출연하여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전환점"으로 묘사되었다.[15][16] 같은 해, ''붉은 강''에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소녀를 연기했다.[17]
2010년에는 펑샤오강 감독의 재난 영화 ''당산대지진''에 출연하여 탕산 지진 이후 어머니와 헤어져 구조대원이 되는 소녀를 연기했다.[18]
2012년에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라쿠나''에 출연했다.[21] 2013년에는 유덕화와 함께 액션 스릴러 영화 ''역전''에 출연했다.[22] 같은 해, 루카 바르바레스키와 함께 이탈리아 영화 ''수은 팩터''에 출연했다.[23]
2015년에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출연했다.[26] 같은 해, 베스트셀러 소설 ''삼체''의 영화 각색에 캐스팅되었다.[27]
2017년에는 스릴러 영화 ''동북아의 어느 날''과[28] 범죄 액션 영화 ''에베레스트 상공의 날개''에 캐스팅되었다.[29]
3. 3. 다양한 연기 활동
장징추는 2000년에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구창웨이 감독의 데뷔작 ''공작''에 출연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영화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했다. 장징추는 1,000명의 지원자 중 한 명으로, 집을 떠나 자신의 길을 찾으려는 딸 역할을 맡았다.[5] 같은 해, 서극 감독의 무협 영화 ''칠검''에도 출연했는데, 이 영화는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다.[6][7]
장징추는 ''상그릴라의 화요 신부''(2005)에서 반항적인 주인공을 연기하여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8][9] 또한 ''타임''지에서 선정한 "아시아의 영웅" 중 한 명으로 뽑혔다.[2][10]
2006년에는 핀란드-중국 합작 쿵푸 영화 ''옥전사''에서 강인한 여성 주인공으로 출연했다.[11] 같은 해, 루추안 감독의 로맨틱 드라마 ''더 로드''에 출연하여 연기의 성숙함과 중국 여성의 다양한 삶을 표현하는 능력으로 호평받았다. 이 작품으로 제30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6][13]
2007년에는 이통 감독의 마약 밀매 영화 ''도화선''에서 마약 중독과 싸우는 여성을 연기하여 호평받았다.[14][6] 같은 해, 성룡과 함께 ''러시 아워 3''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데뷔했다.[6]
2008년에는 플로리안 갈렌베르거 감독의 ''존 라베''에서 난징 대학살로 고통받는 여대생을 연기했다. 이후 허안화 감독의 ''천수위의 일과 밤''에서 폭력적인 남편과 갈등하는 주인공 링을 연기하여 호평받으며 연기 경력의 전환점을 맞았다.[15][16] 같은 해, ''붉은 강''에서 정신 질환을 앓는 베트남 소녀를 연기했다.[17]
2010년에는 펑샤오강 감독의 재난 영화 ''당산대지진''에서 탕산 지진 이후 어머니와 헤어지는 소녀를 연기했다.[18] 장징추는 실제 지진 구호 활동에도 참여했으며, 자선 단체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19]
이후 연예계에서 6개월간 휴식을 취한 후, 2012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라쿠나''로 복귀했다.[20][21] 2013년에는 유덕화와 함께 액션 스릴러 영화 ''역전''에 출연했다.[22] 또한 이탈리아 영화 ''수은 팩터''에도 출연했다.[23] 같은 해 4월, ''올드 신데렐라'' 촬영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 영화는 중국과 이스라엘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최초의 합작 영화였다.[24][25]
2015년에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출연했다.[26] 같은 해, 베스트셀러 소설 ''삼체''의 영화 각색에 캐스팅되었다.[27] 2017년에는 스릴러 영화 ''동북아의 어느 날''과[28] 범죄 액션 영화 ''에베레스트 상공의 날개''에 캐스팅되었다.[29]
3. 4. 최근 활동
장징추는 2012년 여문락과 함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라쿠나''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복귀했다.[21] 2013년에는 유덕화와 액션 스릴러 영화 ''역전''에 출연했고,[22] 루카 바르바레스키와 함께 이탈리아 영화 ''수은 팩터''에도 출연했다.[23] 같은 해 4월, 예루살렘에서 ''올드 신데렐라'' 촬영에 참여했다.[24] 이 영화는 중국과 이스라엘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최초의 합작 영화 프로젝트였다.[25]
이후 장징추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출연했다.[26] 같은 해, 베스트셀러 소설 ''삼체''의 영화 각색에 캐스팅되었다.[27]
2017년에는 스릴러 영화 ''동북아의 어느 날''과[28] 범죄 액션 영화 ''에베레스트 상공의 날개''에 캐스팅되었다.[29]
4. 출연 작품
장징추는 영화와 드라마를 포함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4. 1. 영화
여우 조연상여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