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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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2004년 10월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관광지구에 개관한 미술관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지역 미술인들의 공간 부족, 자료 유출, 서울 중심의 미술 시장 현상 심화 등의 문제로 건립 요구가 제기되었으며, 2002년 착공하여 2004년 5월 완공되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10년 서울 인사동에 서울관을 개관하여 전북 출신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 세계미술거장전을 개최하여 1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 미술관의 한계를 극복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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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미술관 정보 | |
이름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
![]() | |
유형 | 미술관 |
관리 주체 | 전북특별자치도청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지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11-6 |
개관일 | 2004년 10월 14일 |
웹사이트 |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
영어 | Jeonbuk Museum of Art |
2. 건립 전
1990년대 후반, 전라북도 문화예술계는 지역 미술인을 위한 공간 부족, 미술 자료 유출, 대한민국 미술시장의 서울특별시 중심 현상 심화 등을 이유로 도립미술관 건립을 요구해왔다.[11]
2. 1. 미술계의 요구
전라북도 내 미술인을 위한 공간 부족 및 미술 자료 유출 문제, 대한민국 미술시장의 서울특별시 중심 현상으로 인한 지역 미술 소외 등의 이유로 도립 미술관 건립 요구가 전라북도 문화계에 존재해왔다.[11] 1999년 7월부터 도립미술관 건립사업이 행정적으로 추진되었으나, 2000년 4월 도내 미술인들과의 접촉을 통해 예술인 중심의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개방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1]전라북도청은 완주군 모악산 부근 관광지 개발지구 내 부지면적 약 585.29m2, 건축면적 약 185.81m2에 도 예산 200억원을 투입하는 도립미술관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자체적인 건립 추진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것이어서 미술인들의 반발을 샀다. 2000년 6월 발족한 범미술인 총회는 도의 독단적인 추진을 비판하며 여론 수렴에 따른 위치 선정과 효율적인 건립 추진을 요구하였다.[2][3][4] 2001년 12월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위 회의에서 도청의 방만한 예산 사용과 함께 미술관 건립 사업이 지적되었다. 타 분야 예산 부담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 사업인 미술관 건립 추진에 따른 것이다.[5] 그 결과, 2002년 예산 계획에서 도립미술관 건립비 30억원 중 17억원이 예비비로 전환되었다.[6]
2. 2. 건립 논의 시작
전라북도 지역 미술인을 위한 공간 부족, 미술 자료 소실, 대한민국 미술 시장의 서울 중심화로 인한 지역 미술 유출 등의 문제 때문에 전라북도 문화계에서는 도립미술관 건립 논의가 있어 왔다.[11] 1999년 7월부터 도립미술관 건립 사업이 행정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 4월에는 전라북도가 지역 미술인들과 접촉하여 예술인 중심의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개방적이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었다.[1]전라북도청은 완주군 모악산 부근 관광지 개발 지구 내에 부지면적 6300평, 건축면적 2000평 규모로, 도 예산 200억원을 투입하는 도립미술관 건립 계획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는 자체적인 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것이어서 미술인들의 반발을 샀다. 2000년 6월에 발족한 범미술인 총회는 도의 독단적인 추진을 비판하며, 여론 수렴을 통한 위치 선정과 효율적인 건립 추진을 요구하였다.[2][3][4]
그러나 2001년 12월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도립미술관 건립 사업은 전라북도청의 방만한 예산 사용과 함께 지적받았다. 다른 분야에서 도 예산을 부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신규 사업인 미술관 건립을 추진했기 때문이다.[5] 그 결과, 2002년 예산 계획에서 도립미술관 건립비 30억 원 중 17억 원이 예비비로 전환되었다.[6]
2. 3. 건립 추진 과정의 문제점
전라북도 내 지역 미술인을 위한 공간 부족, 미술 자료 소실, 대한민국 미술 시장의 서울 중심화에 따른 지역 미술 유출 등의 이유로 도립 미술관 건립 논의가 전라북도 문화계에 있어 왔다.[11] 1999년 7월부터 시작된 도립미술관 건립사업은 행정 주도로만 진행되다가 2000년 4월에 지역 미술인들과 접촉하여 예술인 중심의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나, 이는 개방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을 받았다.[1] 전라북도청은 완주군 모악산 부근 관광지 개발지구 내에 부지면적 6300평에 건축면적 2000평, 예산 2000억원 규모의 도립미술관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는 자체적인 건립 추진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것이어서 미술인들의 반발을 샀다. 2000년 6월 발족한 범미술인 총회는 도의 독단적인 추진을 비판하며 여론 수렴을 통한 위치 선정, 건립의 효율적인 추진을 요구하였다.[2][3][4] 2001년 12월에 열린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위 회의에서 미술관 건립 사업은 도청의 방만한 예산 사용과 함께 지적되었다. 타 분야에서 도 예산을 부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신규 사업인 미술관 건립을 추진했다는 것이다.[5] 그 결과 2002년 예산 계획에서 도립미술관 건립비 300억원 가운데 170억원이 예비비로 전환되었다.[6]3. 건립 과정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은 2002년 1월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관광지 개발지구 내에 착공하여, 2004년 5월 25일에 완공되었다. 당초 2003년 준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예산 확보 문제로 2004년 3월로 미뤄졌다.[7][8][9][10] 2003년 여름에는 2차 공사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지원받기도 하였다.[7]
3. 1. 시설 규모 및 구성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중국어은 대지면적 20982m2, 건축면적 3917m2, 연면적 6904m2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편의시설, 73대 분량의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7][8][9][10]3. 2. 시공 및 예산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한국어은 2002년 1월 착공하여 2004년 5월 25일에 완공되었다.[15] 시공은 금강종합건설, 광진건설, 아성건설, 대원이 맡았으며,[7] 설계는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감리는 길건축사사무소가 담당했다.[7] 총 공사비는 173억원으로 마무리되었다.[15]구분 | 내용 |
---|---|
시공사 | 금강종합건설, 광진건설, 아성건설, 대원[7] |
설계 |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7] |
감리 | 길건축사사무소[7] |
총 공사비 | 173억원[15] |
3. 3. 소장품 수집 과정의 문제점
2002년 8월까지 미술관 소장을 위해 확보된 작품은 310여 점이었다. 이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와 전북미술대전 수상작 기증 형식으로 전라북도 내에서 모은 작품들이었으며, 도청은 이를 위해 예산 8000만원을 사용하였다.[11][12][13] 이 같은 형식으로는 미술관의 경쟁력을 살릴 수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2012년 준공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개관 준비 업무를 전담할 큐레이터나 학예사를 한 명도 채용하지 않고 있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에 도청은 개관 후 1~2년 동안 기획전 중심으로 운영하며 소장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1][12][13]4. 개관 이후
2004년 10월 14일 미술관이 개관하였다.[14][15] 미술관 측은 개관 이후 2005년 4월 13일까지 총 9,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2005년 1월부터 유료입장을 시작한 후에는 3,4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16]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는 총 113,146명(하루 평균 744명)이 방문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시·도미술관 중 3위 안에 드는 수치를 기록했다.[17]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미술관 예산은 22억에서 26억 원 안팎으로 사용되었다. 한 해 6~7회의 기획전에는 2.7억원이, 소장 작품 구입에는 한 해 2억~3억 원이 투입되었다.[18]
4. 1. 시설 현황
2004년 10월 14일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이 개관하였다. 미술관 1층에는 200여 석 규모의 공연장, 세미나실 2개, 실기실, 120m2 규모의 수장고가 있다. 2층에는 상설기획전시실, 소형 전시실 2곳, 기획전시실, 대형전시실이 있다.[14][15]4. 2. 관람객 현황
미술관 측은 개관 이후 2005년 4월 13일까지 총 9,500여 명이 방문했으며, 2005년 1월부터 유료입장을 시작한 후에는 3,4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16]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는 총 113,146명(하루 평균 744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시·도미술관 중 3위 안에 드는 수치이다.[17]4. 3. 예산 현황 (2011년 ~ 2013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예산은 22억에서 26억 원 안팎으로 사용되었다. 한 해 6~7회의 기획전에는 2.7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소장 작품 구입에는 한 해 2억~3억 원이 투입되었다.[18]5. 주요 전시 및 활동
2012년 전북방문의 해 마지막 행사로 열린 세계미술거장전은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대표적인 미술전이다. 16만여 명이 방문하고 8억 원 이상의 입장 수입을 기록하여 지역 미술관의 한계를 극복한 성공적인 전시로 평가받았다.[23]
5. 1. 세계미술거장전 (2012년)
2012년 '전북방문의 해' 마지막 행사로 전라북도청이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진행한 미술전이었다. 2012년 10월 19일부터 2013년 2월 24일까지 열린 이 전시는 미술관에서 열렸던 가장 대표적인 미술전으로 손꼽힌다. 대관 형식이 아닌 자체 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전시품은 베네수엘라 국립현대미술관(Museo de Arte Contemporaneo)과 국립미술관(Museo de Bellas Artes) 소장품을 대여했다. 이 전시에 사용된 비용은 9.44억원이었다.[19][20][21][22]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에두아르 마네, 폴 세잔, 피트 몬드리안, 앤디 워홀 등 유명 미술가들과 남아메리카 유명 미술가들의 작품 130여 점이 전시되었다. 특히 피카소의 작품 16점이 전시되었는데, 이 중에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벌거벗고 앉은 남자'(Nu et homme assis, 피카소의 100호 크기 유화, 당시 430억원)가 공개되었다.[19][20][21][22] 전시 외에도 작가의 일생과 작품을 보여주는 영화와 서양미술사 특강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폐막 후 전시에만 16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입장 수입만 8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수입은 전시회 준비에 사용된 액수에 근접한 액수이다. 이로써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관의 한계를 극복한 성공적인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다.[23]
5. 2. 서울관 (인사동)
2010년 5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에 개관한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은 전라북도 출신이나 전라북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를 홍보하고 작품을 판매하기 위한 분관이다. 2013년까지 하루 평균 2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였으며, 2013년 7월까지 서울관을 거쳐간 전라북도 내의 작가는 943명이다. 이 곳에서 이루어진 작품 판매는 2010년 10점(2090만원), 2011년 184점(6.145499999999999억원), 2012년 257점(6.2183억원)을 기록했다.[24][18]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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