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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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현대미술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하여 현재 과천관, 덕수궁관, 서울관, 청주관 4개의 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미술 작품 수집, 보존, 전시, 연구, 국내외 교류, 미술 문화 교육 등을 수행하며, 한국 근현대 미술과 이건희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외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과천관은 1986년 개관하여 백남준의 '다다익선'을 소장하고 있으며, 덕수궁관은 근대 미술 전시, 서울관은 21세기 현대 미술, 청주관은 수장 및 보존을 담당한다. 2021년 이건희 컬렉션 기증을 통해 소장품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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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명칭 | 국립현대미술관 |
로마자 표기 | Gungnip Hyeondae Misulgwan |
한자 표기 | 國立現代美術館 |
영어 명칭 |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MMCA) |
위치 | 과천관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서울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덕수궁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청주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
설립일 | 1969년 |
유형 | 미술관 |
관람객 수 | 1,171,780명 (2016년)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소장 작품 수 | 11,500여 점 |
조직 및 운영 | |
소유자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
운영자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
관장 | 김성희 |
건축 정보 | |
건축가 (과천관) | 김태수 |
건축가 (서울관) | 민현준 |
건축가 (덕수궁관) | 나카무라 요시헤이 |
건축가 (청주관) | 허서구·이재삼·홍찬기 |
이미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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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69년 경복궁에서 처음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1986년 과천시로 이전하였고, 이후 덕수궁미술관(1998년), 서울관(2013년), 청주관(2018년)을 차례로 개관하며 다관 체제를 구축하였다.
2002년 6월에는 관람객 천만 명을 돌파하였으며,[31] 2006년 1월 1일에는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14년에는 국제 예술가 레지던스 제도의 성과 전람회를 MMCA 창동 아트 스튜디오(서울시 중구 Chang-dong|ko|창동영어)에서 개최하였다. (2014년 5월 28일~6월 22일)[28] 유네스코 후원 프로그램에 참가한 6개국 1지역의 예술가 9명은 전람회와 워크숍에서 그 성과를 공개했으며,[28] 일본에서는 Miyaji Masayuki가 참가했다.[29]
2021년 4월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일가로부터 '이건희 컬렉션' 작품 1,488점을 기증받았다.[33]
2023년 11월에는 홍익대학교 김성희 교수가 신임 관장으로 취임하였다. 김성희 관장은 전체 소장품 중 8.5%에 불과한 해외 미술작품 수집을 2024년부터 대폭 강화하고, 동시대 미술뿐만 아니라 이건희 컬렉션의 해외 작품 7점과 연계한 해외 근대미술 수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35][36] 이와 함께 한국 미술에 대한 국제적 관심 확대를 반영, 해외 학자와 큐레이터의 한국미술 연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35][37]
2. 1. 설립 초기 (1969-1986)
1969년 8월 23일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 설치되었으며, 그해 10월 20일 경복궁 뒷뜰의 옛 조선총독부 미술관 건물에 공식 개관하였다. 당시 직원은 초대 관장 김임용을 비롯해 4명에 불과했으며, 소장품은 없었다.[31]1969년 개관 당시 제18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국전)을, 1972년 '한국근대미술 60년전'을 개최하였고,[31] 1973년 7월 5일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하였다. 1986년 8월 25일에는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 부지에 과천관을 신설 개관하였으며, 백남준의 〈다다익선〉이 이때 공개되어 상설 전시되었다.[31]
2. 2. 과천관 시대 (1986-현재)
1986년 8월 25일, 경기도 과천시 청계산 부지에 과천관이 신설 개관하였다. 이때 백남준의 〈다다익선〉이 공개됨과 동시에 상설 전시되었다.[31] 과천관은 73,360m2의 부지에 지상 3층 건물과 33,000m2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을 갖추고 있다. 건축물의 모티브는 전통 한국식 성곽과 봉수대이며, 건물 내부는 독특한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다.[3]과천관은 한국 및 세계의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910년 이후 제작된 미술 작품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여 한국 현대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22] 최근 몇 년 동안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23]
2. 3. 다관 체제 구축 (1998-현재)
1998년 12월 1일, 덕수궁 석조전관을 '덕수궁미술관'이란 이름으로 새로 개관하여 국제적 성격의 특별 전시나 근대 미술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삼았다.[31] 2013년 11월 13일에는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옛 국군기무사령부 건물을 재활용한 서울관이 개관하였다.[32] 2018년 12월 27일에는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격으로 청주시에 청주관이 신설 개관하였다.서울관 개관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은 각 관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고 있다.[21]
과천관 | 한국 및 세계의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
---|---|
서울관 | 21세기 현재 제작되고 있는 현대미술 작품 및 미디어 아트 등 새로운 형식의 작품 |
덕수궁관 | 20세기 초 한국의 근대미술을 중심으로 |
청주관 | 수장 및 복원을 중심으로. 수장고를 공개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수장과 공개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수장·복원 기술자 양성도 한다. |
2. 4. 이건희 컬렉션 기증 (2021)
2021년 4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 일가로부터 '이건희 컬렉션' 작품 1,488점을 기증받았다.[33] 기증받은 작품은 한국 작가 이중섭, 이응로, 박수근, 변관식 외 238명의 작품 1,369점과[33] 폴 고갱,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외 8명의 외국 작가 작품 118점이다.[33] 이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으로 서양 모더니즘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게 된 사례이며, 이중섭의 대표작 《황소》와 김환기, 박수근의 소장 작품 수도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34]3. 각 관별 특징 및 역할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에 각각 4개의 관을 두고 있다.
명칭 | 주소 | 개관 연도 |
---|---|---|
과천관 |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 1986년 |
서울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 2013년 |
덕수궁관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내) | 1998년 |
청주관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 2019년 |
각 관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과천관'''(1986년 개관):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10년 이후 제작된 미술 작품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한다.
- '''덕수궁관'''(1998년 덕수궁 석조전 개관): 서울 북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 '''서울관'''(2013년 경복궁 옆 옛 국군기무사령부 부지 개관): '마당' 개념을 도입하여 건물의 외관과 내부를 주변 환경과 통합하였다.
- '''청주관'''(2018년 개관): 수장·보존센터이자 미술품 보존 전문가 양성 기관이다.
3. 1. 과천관
1986년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으로 이전하였다. '''과천현대미술관'''(과천현대미술관|果川現代美術館|Gwacheonhyeondaemisulgwan한국어)으로도 알려져 있다. 1910년 이후 제작된 미술 작품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여 한국 현대 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3] 73,360m2의 부지에 지상 3층 건물과 33,000m2 규모의 야외 조각공원을 갖추고 있다. 건축물의 모티브는 전통 한국식 성곽과 봉수대이며, 건물 내부는 독특한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백남준의 가장 유명한 비디오 아트 작품 중 하나인 다다익선이 위치해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은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변화를 겪고 있다.[4]3. 2. 덕수궁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1998년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덕수궁석조전)에 설립된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분관이다.[3][22] 서울 북부 지역 주민들의 미술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3] 덕수궁관은 전시실 4개, 휴식 공간 및 아트숍을 갖추고 있으며, 총면적은 약 3428m2이다.[22] 위치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이다.
이 분관에서는 개최 중인 전시회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거나, 작가와 학예사의 협의 내용을 청강할 수 있다.[25]
3. 3. 서울관
서울관은 2013년 11월 13일 경복궁 옆, 옛 국군기무사령부 건물 부지 및 인근에 개관했다.[2] 건축 디자인은 '마당(yard)' 개념을 채택하여 건물의 외관과 내관을 주변 환경과 성공적으로 통합하였다.[5] 마당은 공공 레저 공간이자 야외 예술 행사 및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5]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격동 삼청로 30에 위치해 있다.경복궁 옆, 구 '''국군기무사령부''' 부지와 인접 부지를 이용하여 건설되었으며, 설계 원리는 “마당”(정원)의 개념을 도입하여 건물의 외관과 내부를 주변 환경과 잘 통합하였다.[26] 마당은 공공 오락 공간으로서, 또한 예술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야외 공간으로 기능해 왔다.[26]
3. 4. 청주관
청주관은 2018년에 개관하였으며, 수장 및 보존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다.[6]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수장고를 공개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수장과 공개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미술품 보존·복원 기술자 양성도 담당하고 있다.[27]청주관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27]
- 정부의 국유 미술품 관리 시스템 구축의 중심이 되는 것
- 보존 및 복원을 통해 예술품의 가치를 문화와 예술 양면에서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
- 국민이 예술과 문화에 접하고 감상하며 즐길 기회를 확대하는 것
규격 | 건설 비용 | 약 398억원 |
---|---|---|
건설 규모 | 약 25000m2 (2개 동 합계) | |
토지 용도 | 구 KT&G 담배 공장 터 | |
건설 기간 | 2012년~2015년 | |
수장 점수 | 약 1만 1000점 | |
예정 시설 (계획 당시) |
4. 주요 소장품
백남준의 다다익선(1988년)은 서울올림픽을 위해 제작되었다.[7]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는 백남준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7]
4. 1. 한국 근현대 미술
고희동, 구본웅, 박수근, 김환기, 이중섭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약 1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7] 2021년에는 이건희 회장 유족으로부터 이중섭의 작품 100여 점을 포함, 약 1,500점에 달하는 미술품을 기증받았는데, 이는 미술관 단일 기증 중 최대 규모였다.[16] 이 기증에는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등 서양 작가들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16]4. 2. 이건희 컬렉션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은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으로부터 회화, 드로잉, 조각 등 약 1,500점에 달하는 미술품을 기증받았다. 이 기증품은 "가치와 규모 면에서" 미술관이 받은 단일 기증 중 가장 큰 규모였다.[16] 기증품의 90% 이상은 박수근, 김환기 등 한국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이며, 이중섭의 작품 100여 점과 유강열 장인의 작품 약 70점이 포함되어 있다.[16]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카미유 피사로,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후안 미로 등 서양의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도 기증 작품에 포함되어 있다.[16]4. 3. 국제 현대 미술
조셉 보이스, 앤디 워홀, 게오르크 바젤리츠, 백남준, 니키 드 생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7]4. 4. 대표 작품
백남준의 다다익선(1988년)은 서울올림픽을 위해 제작되었다.[7] 백남준의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등의 작품도 미술관의 대표 작품이다.[7]국립현대미술관은 고희동, 구본웅, 박수근, 김환기 등 한국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포함하여 약 1만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7] 조셉 보이스, 앤디 워홀, 게오르크 바젤리츠, 요르크 이멘도르프, 마르쿠스 뤼퍼츠, 니키 드 생팔, 조나단 보로프스키,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7]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은 고(故) 이건희 회장 유족으로부터 약 1,500점에 달하는 미술품을 기증받았는데, 이는 미술관 역사상 단일 기증으로 최대 규모였다.[16] 기증 작품의 90% 이상은 한국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이며, 이중섭의 작품 100여 점과 유강열 장인의 작품 약 70점이 포함되었다. 폴 고갱,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카미유 피사로,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서양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포함되었다.[16]

5. 전시 및 프로그램
국립현대미술관은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몇몇 논란도 있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0~1980년 한국 미술의 수집', '한국 근현대 미술 걸작선: 근대사 탐구(2008)' 등 한국 미술 특별 전시회를 개최했다.[11][13] 국제적인 교류 전시는 하위 섹션("주요 전시")에 상세히 나와있다.
또한, 큐레이터, 박물관 직원, 미술 교사 및 대학생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과천 본관에는 어린이 박물관이 있으며, 초등학생, 장애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에게 작업실을 제공하고 예술가와 미술 전문가 간의 예술 담론을 진행하기도 한다.[3]
1980년에 설립된 보존센터는 해외 보존센터와의 교류를 통해 최신 보존 기법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화, 한국 전통 예술품, 현대 조각, 미술 작품 매체 등 네 개의 전문 부서로 나뉘어 있다.[17] 2013년에는 동아시아 현대 미술 연구에 중점을 둔 '미술 연구 센터'를 개설했다.
개관 직후, 한국미술협회 등 미술 단체 회원들이 전시 작품 선정에 항의하며, 서울대학교 출신 관장이 자신의 모교 출신자들에게 편향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하는 논란이 있었다.
5. 1. 주요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적인 교류 전시로 2014년 뉴욕 현대 미술관(MoMA)과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의 하나로 신선놀이-문지방 설치 전시를 진행했다.[8] 2011년에는 아시아 최초로 휘트니 미술관 소장품을 전시하는 '미국의 미술' 전시회를 개최하여 제프 쿤스, 앤디 워홀, 재스퍼 존스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9] 2010년에는 동아시아 국가 최초로 알베르티나 미술관(오스트리아 빈) 소장품을 전시하는 '피카소와 근대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10]
국립현대미술관은 국제적인 교류 전시 외에도 한국 미술 특별 전시회도 개최했는데, '1960~1980년 한국 미술의 수집', '한국 근현대 미술 걸작선: 근대사 탐구(2008)' 등이 있다.[11][12][13]
5. 2. 교육 프로그램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큐레이터, 박물관 직원, 미술 교사 및 대학생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과천 본관에는 어린이 박물관이 있으며, 초등학생, 장애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레지던시'라는 젊은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젊은 예술가들에게 작업실을 제공하고 예술가와 미술 전문가 간의 예술 담론을 진행하고 있다.[3]5. 3. 연구 및 보존
국립현대미술관의 보존센터는 1980년에 처음 설립되었다. 이 센터는 해외 보존센터와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보존 기법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이 센터는 유화, 한국 전통 예술품, 현대 조각, 미술 작품 매체 등 네 개의 전문 부서로 나뉘어 있다.[17] 또한, 국립현대미술관은 2013년 동아시아 현대 미술 연구에 중점을 둔 '미술 연구 센터'를 개설했다.5. 4. 논란
개관 직후, 한국미술협회 및 다른 미술 단체 회원들이 전시 작품 선정에 항의하며, 서울대학교 출신인 관장이 자신의 모교 출신자들에게 편향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 전시회 'Zeitgeist Korea'에 출품된 39명의 작가 중 32명이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12]6. 행정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작품 및 미술자료를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하고, 국내외 교류와 미술활동 보급 및 교육을 통해 미술문화 의식을 향상시키는 일을 한다. 1981년 이전에는 행정직 관장이 임명되었으나, 이후 관련 전문가가 관장직을 맡게 되었다.[40] 2015년에는 처음으로 외국인 관장이 임명되었고,[40] 2020년 3월에는 관장 직급이 2급에서 1급 공무원으로 격상되었다.[40]
6. 1. 법적 근거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10조 제1항 "국가를 대표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소속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둔다."를 근거로 설치되었다.[1]6. 2. 직무
국립현대미술관은 미술작품 및 미술자료를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외 교류를 진행한다. 또한, 미술활동 보급 및 교육을 통해 미술문화 의식을 향상시키는 사무를 담당한다.6. 3. 역대 관장
1981년 이전까지는 행정직 관장이 임명되었으나, 이후 관련 전문가가 관장직을 맡게 되었다.[40] 2015년에는 처음으로 외국인 관장이 임명되었다.[40] 2020년 3월, 개관 51년 만에 관장 직급이 2급에서 1급 공무원으로 격상되었다.[40]대수 | 이름 | 재임 기간 |
---|---|---|
1 | 김임룡 | 1969년 ~ 1970년 |
2 | 조성길 | 1970년 ~ 1971년 |
3 | 박상령 | 1971년 ~ 1972년 |
4 | 장상규 | 1972년 ~ 1973년 |
5 | 박호준 | 1973년 |
6 | 손석주 | 1973년 ~ 1977년 |
7 | 윤치오 | 1977년 ~ 1980년 |
8 | 윤탁 | 1980년 ~ 1981년 |
9 | 이경성 | 1981년 ~ 1983년 |
10 | 김세중 | 1983년 ~ 1986년 |
11 | 이경성 | 1986년 ~ 1992년 |
12 | 임영방 | 1992년 ~ 1997년 |
13 | 최만린 | 1997년 ~ 1999년 |
14 | 오광수 | 1999년 ~ 2003년 |
15 | 김윤수 | 2003년 ~ 2008년 |
직무대행 | 심동섭 | 2008년 ~ 2009년 |
16 | 배순훈 | 2009년 ~ 2011년 |
직무대행 | 윤남순 | 2011년 ~ 2012년, 2014년 ~ 2015년 |
17 | 정형민 | 2012년 ~ 2014년 |
18 |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 2015년 ~ 2018년 |
직무대행 | 박위빈 | 2018년 ~ 2019년 |
19 | 윤범모 | 2019년 ~ 2023년 |
직무대행 | 기획운영단장 | 2023년 |
20 | 김성희 | 2023년 ~ |
참조
[1]
웹사이트
Visitor Figures 2016
https://www.museus.g[...]
The Art Newspaper Review
2017-04
[2]
웹사이트
A city intrigued
http://www.koreatime[...]
The Korea Times
2013-11-20
[3]
웹사이트
MMCA branches, Gwacheon
http://www.mmca.go.k[...]
MMCA
[4]
뉴스
MMCA's Gwacheon venue celebrates Children's Day with exhibition for kids
http://www.koreahera[...]
The Korea Herald
2021-05-04
[5]
간행물
Introduction to MMCA Seoul. Seoul
[6]
웹사이트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Museum Cheongju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7]
웹사이트
Collection Overview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8]
뉴스
Moon Ji Bang Wins Inaugural MMCA Young Architects Program in South Korea
http://www.archdaily[...]
2014-05-30
[9]
웹사이트
The American Art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10]
웹사이트
Picasso and Modern Art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11]
웹사이트
Acquisitions in Korean Art 1960-1980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12]
웹사이트
Masterpieces of Korean Modern Art: Exploration of Modern History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13]
웹사이트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Greetings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14]
웹사이트
MMCA unveils shortlist for Korea Artist Prize 2021
http://www.koreahera[...]
2021-04-13
[15]
웹사이트
Korea Artist Prize 2020
http://www.mmca.go.k[...]
[16]
웹사이트
'Donation of the century': South Korea unveils late Samsung boss' 23,000-strong art collection
https://www.cnn.com/[...]
2021-07-21
[17]
웹사이트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Art Research Center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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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useus.g[...]
The Art Newspaper Review
2017-0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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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ity intrigued
http://www.koreatime[...]
The Korea Times
2013-11-20
[20]
웹사이트
国立現代美術館 ソウル館
http://www.konest.co[...]
韓国旅行「コネスト」
[21]
웹사이트
伝統と現代の共存、国立現代美術館ソウル館がオープン
http://japanese.kore[...]
[22]
웹사이트
MMCA branches, Gwacheon [MMCA分館果川館]
http://www.mmca.go.k[...]
MMCA
[23]
뉴스
MMCA's Gwacheon venue celebrates Children's Day with exhibition for kids
http://www.koreahera[...]
The Korea Herald
2021-05-04
[24]
웹사이트
Visit > Deoksugung
https://www.mmca.go.[...]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25]
웹사이트
Learn > Overview [学ぶ > まとめ]
https://web.archiv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2022-01-20
[26]
간행물
Introduction to MMCA Seoul [国立現代美術館ソウル館の紹介]
[27]
웹사이트
Museum Cheongju
https://web.archiv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2014-11-29
[28]
보도자료
MMCA Changdong Art Studio Final Exhibition : ''Spot Connection: Vivid Scenes of Experimental Creation''
http://www.mmca.go.k[...]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2014-05-29
[29]
웹사이트
Vivid Scenes of Experimental Creation
https://www.mmca.go.[...]
[30]
웹인용
국립현대미술관 "2026년까지 해외 작품 사오겠다 ... 특별 예산도 따올 것"
https://www.hankyung[...]
한국경제
2024-01-09
[31]
웹인용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소장품 0' 옹색한 출발…亞 최대로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10-16
[32]
뉴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3일 개관
https://news.naver.c[...]
정책브리핑
2013-11-13
[33]
웹인용
이건희 컬렉션, 한국작품 1369점·해외 119점… 나혜석·이상범 희귀작도 나와
https://www.chosun.c[...]
조선일보
2021-05-08
[34]
웹인용
'국가대표' 미술관, 이제야 이중섭 '소' 두 마리 품게 된 사연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2021-07-21
[35]
웹인용
국립현대미술관, 해외작품 컬렉션 확대…구입예산 최대 20% 투입(종합)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4-01-09
[36]
뉴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해외 소장품 8.5%뿐…전시교류 늘려 작품 수집 기회 삼아야"
https://www.sedaily.[...]
서울경제
2024-02-05
[37]
뉴스
국가대표 미술관 새 선장 "한국미술 기초체력 키우겠다"
https://www.hankyung[...]
한국경제
2024-01-18
[38]
간행물
2019 미술관 연보
국립현대미술관
2020
[39]
간행물
2019 미술관 연보
국립현대미술관
2020
[40]
뉴스
국립현대미술관 51년만에 관장 직급 2급→1급으로..."미술관 위상도 격상" 기대
https://mobile.newsi[...]
뉴시스
2020-03-18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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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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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에서 모두 타인이던 재일 화가 ‘대통령과 곽’ 곽덕준 별세
물질의 감각과 디지털 상상력…탈 장르적 생태계
[포토] 작품이 된 OLED 스크린
LG전자, 국립현대미술관과 ‘MMCA X LG OLED 시리즈’ 첫 전시
검열의 ‘검’자도 안 꺼내는 서울시립미술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나
청년예술가 기본소득 지원 등 정책 세미나 열린다
7월22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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