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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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공연장입니다. 1995년에 개관하였으며, 전통문화의 보존, 계승 발전 및 공연예술 진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동극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역사: 1908년에 문을 연 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을 이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위치: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관으로 세실극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실극장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16에 위치)
• 시설: 본관은 지상 2층, 지하 3층의 철골 트러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460여 평의 대지 위에 건립되었습니다. 세실극장은 232석 규모의 프로시니엄 무대를 갖춘 소극장입니다.
• 공연: 연극, 국악, 무용,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특히, 전통 예술 공연과 창작극 공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운영: 1996년 11월 15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으로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복합 공연장입니다.

2025년은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5년 정동시즌은 '30th 정동 스펙트럼, 변천하는 극장'을 주제로 창작 초연 신작, 대표 레퍼토리 기획공연, 협업공연, 세실기획 공연 등 총 21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