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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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특별시의 미술관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한다. 1988년 경복궁 인근에서 개관하여, 2002년 덕수궁 뒤편에 본관을 개관했다. 서소문 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등 여러 기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미술 교류, 전시, 자료 수집, 작가 지원 등의 활동을 한다. 약 3,500여 점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예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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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미술관은 2025년 7월 1일에 개관 예정인 미술관이다.
| 서울시립미술관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서울시립미술관 |
| 로마자 표기 | Seoul Sirip Misulgwan |
| 한글 표기 | 서울시립미술관 |
| 한자 표기 | 서울市立美術館 |
|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미술관길 30, 서소문동 37) |
| 개관일 | 1988년 8월 19일 |
| 재개관일 | 2002년 |
| 건축 면적 | 13,434 제곱미터 |
| 층수 | 지상 3층, 지하 2층 |
| 소유자 | 서울특별시청 |
| 운영자 | 서울특별시청 |
| 웹사이트 |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웹사이트 |
 | |
| 건축 정보 | |
| 건축 회사 |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
| 교통 정보 | |
| 대중교통 |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
2. 설치 근거 및 소관 사무
서울특별시립미술관은 「서울특별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제80조제1항에 따라 설치되었다.[5] 주요 소관 사무는 다음과 같다.
- 서울특별시립미술관 운영 및 관리
- 전시계획 및 중장기 미술진흥계획 수립
- 자료 수집·보존·전시 및 조사·연구
- 국내·외 미술관 교류 및 미술 관련 행사
2. 1. 설치 근거
「서울특별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제80조제1항[5]2. 2. 소관 사무
- 서울특별시립미술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
- 전시계획 및 중장기 미술진흥계획 수립
- 서울특별시립미술관 자료 수집·보존·전시 및 조사·연구
- 국내·외 미술관 교류, 미술 관련 각종 행사에 관한 사항
3. 연혁
| 날짜 | 내용 |
|---|---|
| 1988년 6월 6일 | 서울특별시립미술관 개관[3] |
| 2002년 | 덕수궁 뒤편에 본관 개관, 경복궁 분관은 본관 역할 대신함.[3] |
| 2004년 9월 2일 | 남서울분관 개관 |
| 2008년 12월 24일 |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6] |
| 2011년 9월 25일 | 남서울분관을 남서울미술관으로 개편 |
| 2013년 9월 24일 | 북서울미술관 개관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은 대한민국 대법원의 옛 건물을 개조 및 보수하여 만들어졌으며, 3층 규모의 전시관, 부속 행정동, 그리고 강의실, 교실, 사무실이 있는 지하층으로 구성되어 있다.[3]
본관에서는 일반 대중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전통 예술에 대한 저렴하거나 무료의 공공 미술 강좌,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는 도슨트 프로그램, 그리고 대중에게 공개되는 강좌 등이 제공된다.[3]
4. 기관
서울시립미술관은 다양한 문화 소통을 위해 지역별 공간에 특색을 부여했다. 경복궁 인근에 6개의 전시실과 야외 조각 공원을 갖춘 분관을 개관했으나,[3] 2002년 덕수궁 뒤편에 더 큰 규모의 본관이 개관하면서 경복궁 분관은 본관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다.
현재는 다음과 같이 각 지역별로 특색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 서소문본관: 글로벌 네트워크 중심지
- 북서울미술관: 커뮤니티 친화적인 공공미술 컴플렉스
- 남서울미술관: 디자인과 공예 전문의 생활미술관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국내외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그 외에도 SeMA 창고, 백남준기념관, SeMA 벙커가 있다.[3]
4. 1. 서소문 본관
본관 건물은 원래 조선 말 개화기에 평리원(한성재판소)이 있던 자리였다. 평리원이 공평동 부근으로 이전한 뒤에는 조선총독부 조사국 분실로 사용되었다. 1926년, 조선총독부는 이 자리에 경성재판소 건물을 지을 계획을 세우고 1928년 11월 9일 완공하였다. 이 건물에는 고등법원, 복심법원, 지방법원이 들어섰으며, 해방 후에는 대한민국 대법원 건물로 사용되었다. 1995년 대법원이 서초구 서초동으로 이전한 뒤, 전면부를 제외한 대부분을 철거하고 재건축하여 2002년 5월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으로 개관하였다.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근세 고딕 건축 양식을 따랐지만 뾰족한 아치 대신 둥근 아치를 사용했다. 철근콘크리트와 벽돌로 지어졌으며, 외벽에는 화강석과 갈색 타일을 붙였다. 이러한 외관은 이후 관공서 건물의 전형이 되었다. 아치형 현관이 특징적인 전면부는 '구 대법원 청사'의 상징성을 잘 보여주어 건축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3월 2일에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제237호로 지정되었다.[3]
본관은 일반 대중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 전통 예술에 대한 저렴하거나 무료인 공공 미술 강좌,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는 도슨트 프로그램, 그리고 대중에게 공개되는 강좌 등이 있다.
4. 2. 북서울미술관
2013년 9월 24일에 개관한 북서울미술관은 관객과 소통하는 공공미술 복합공간을 지향한다.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에 건립되어, 관람객에게 의미있는 미술관 경험을 제공하며 문화의 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목적이다.[3] 서울시립미술관은 노원구에 위치한 북서울미술관(SeMA Buk-Seoul)과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남서울미술관(SeMA Nam-Seoul) 두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4. 3. 남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은 구 벨기에 영사관을 리모델링하여 2004년 9월 2일 개관하였다. 구 벨기에 영사관은 원래 우리은행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기업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 무상임대하였다. 디자인과 공예 전문의 생활미술관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획 전시와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지역 문화 공간이다.
구 벨기에 영사관(사적 제254호)은 대한제국 주재 벨기에 영사관 건물로서, 한옥 밀집 지역인 회현동에 부지를 마련하고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905년 준공되었다. 이후,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1983년에 지금의 남현동으로 이전·문화재청 전문 위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되었다. 1970년 우리은행이 불하받아 소유하고 있던 중, 2004년 5월 우리은행이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에 무상 임대하여 서울시는 이와 같은 취지를 살려 공공미술관으로 새롭게 꾸며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 2004년 9월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생활미술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3]
4. 4.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서울시민을 위한 생태환경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난지도의 유휴시설(침출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신진 작가들을 위한 작업 스튜디오 공간이다. 이곳은 젊고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일정 기간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학술 활동과 시민 참여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는 레지던스 운영 기관이다. 난지도 내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사이에 위치하며, 25실의 개인 창작 스튜디오와 원형 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다.4. 5. 기타 분관
그 외에도 질병관리본부의 옛 시약창고를 리모델링한 SeMA 창고, 백남준이 어린 시절을 보낸 창신동 집터에 조성된 백남준기념관, 여의도 지하벙커를 활용한 SeMA 벙커가 있다.[3]2017년 10월에는 개방형 학습공간으로 한울중학교의 두 개 교실을 개조한 미술창작아뜰리에가 개관할 예정이었다. 또한 2021년까지 서울시 5대 생활권역에 걸쳐 공공 문화거점 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었다.
5. 작가 지원
서울시립미술관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과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운영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전시장 임대료, 도록 제작, 전시 홍보 등 전시 전반에 걸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1]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난지도의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작업 공간으로, 신진작가들에게 창작 공간과 더불어 전시, 세미나, 오픈스튜디오, 다양한 학술활동 개최등 각종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1]
5. 1.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서울시립미술관의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은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여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젊고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전시장 임대료, 도록 제작, 전시 홍보, 큐레이터와의 컨설팅, 워크숍 개최 등 전시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한다.[1] 이를 통해 기반이 미약한 신진작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안정된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미술 창작 의욕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미술 감상 기회를 확대 제공한다.[1]5. 2.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서울시민을 위한 생태환경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난지도의 유휴시설(침출수처리장)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신진 작가들을 위한 작업 스튜디오 공간이다. 젊고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일정 기간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다양한 학술활동과 더불어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도 진행하는 레지던스 운영기관이다.[1] 난지도 내 노을공원과 하늘공원 사이에 있으며, 25실의 개인 창작스튜디오와 원형 갤러리 등을 갖추고 있다.[1]주요 목표는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개인창작스튜디오를 제공하여 안정된 작업 환경 속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시, 세미나, 오픈스튜디오, 다양한 학술활동 개최 등 각종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예술인을 육성하고 한국미술문화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1] 또한 입주작가와 지역시민 및 일반인과 연계한 다양한 미술교육프로그램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미술창작의 생생한 현장에서 보다 쉽게 현대미술을 접하고 예술과 일상이 소통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1]
6. 소장품
서울시립미술관은 현재 페인팅, 조각, 설치, 미디어 등 3500여 점에 달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김환기, 유영국, 백남준, 이우환, 박서보, 윤명로 등 미술사적 대가들과 함께 현재 활발한 국제 활동을 보이는 현역 작가들의 대표작들이 미술관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체계적인 진단과 분석을 통해 수집 정책을 세우고 이에 기반하여 매년 작품을 구입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작가, 유가족, 소장가로부터 소중한 작품들을 기증받고 있다. 천경자, 박노수 화백의 기증작을 비롯, 가나아트가 기증한 200여 점의 민중미술 작품들이 콜렉션의 다양성을 확보해 줄 뿐 아니라 각종 기획전의 충실한 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Building Stats
http://archiguide.fr[...]
[2]
웹사이트
Seoul Museum of Art
http://www.visitseou[...]
[3]
웹사이트
Seoul museum of Art(SeMA) in Seoul Korea
http://seoulmoa.seou[...]
2008-05-06
[4]
법률
서울특별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제103조
[5]
법률
지방자치법 제114조 관련 서울특별시립미술관 설치 내용
[6]
웹인용
기획행정 > 기획행정자료실 > 기획조정 - 서울시 책임운영기관제도
https://web.archive.[...]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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