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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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류"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 소설 시리즈입니다. 원제는 "Troisième Humanité" (프랑스어)입니다.
주요 내용:

• 새로운 인류의 출현: 이 소설은 핵무기 사용, 자연재해, 자원 고갈 등 인류가 자멸 위기에 처한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새로운 인류를 창조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 소형화와 여성화: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진화를 통해 인류가 살아남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들은 초소형 인간("에마슈"라고 불림)을 만들고, 이들은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 거인: 17m 크기의 거인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이 거인들은 과거 인류 문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암시를 줍니다.
• 신화, 철학, 과학의 결합: 베르베르는 신화, 철학, 과학 이론을 융합하여 이 소설을 "신(新) 창세기"라고 표현합니다.
• 한국인 등장인물: 시리즈의 5, 6권에는 한국인 여성 고고학자 히파티아 김(김은선)이 등장합니다.

• 다비드 웰즈: 생물학자로, 인류의 진화가 소형화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믿습니다. '개미' 주인공의 증손자입니다.
• 오로르 카메러: 내분비학자로, 여성화가 인류의 미래라고 믿습니다.
• 샤를 웰즈: 고생물학자로, 남극에서 거인의 유골을 발견합니다. 다비드 웰즈의 아버지입니다.

• 2013년 10월에 제1부가 출간되어 3개월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독자가 책을 읽기 시작하는 시점으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