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의회

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2006년 5월 31일에 실시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양시의회 의원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민주당은 지역구 6석과 비례대표 1석을 포함하여 총 7석을 획득, 광양시의회에서 다수당이 되었다. 열린우리당은 지역구 2석과 비례대표 1석으로 총 3석을 얻었다. 무소속 후보들은 지역구에서 2석을 확보했다.

3. 1. 지역구 선거 결과

3. 1. 1. 광양시 가선거구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양시의회 가선거구에서는 열린우리당 박노신 후보와 민주당 배학순 후보가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박노신 후보는 4,015표(21.85%)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민주당 배학순 후보는 3,288표(17.89%)를 얻어 2위를 차지하며 당선되었다. 민주당 이정문 후보는 근소한 차이인 3,273표(17.81%)를 득표하여 낙선하였다.

3. 1. 2. 광양시 나선거구

3. 1. 3. 광양시 다선거구

3. 1. 4. 광양시 라선거구

3. 1. 5. 광양시 마선거구

3. 2. 비례대표 선거 결과

3. 3. 정당별 결과

4. 총평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광양시의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하며 지역 기반을 확고히 하였다. 열린우리당은 집권 여당이었지만, 광양시에서는 민주당의 강세에 밀려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당시 노무현 정부에 대한 지역 민심의 이반과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전통적인 지지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무소속 후보의 당선은 지역 정치에서 정당뿐만 아니라 인물의 영향력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