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야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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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니 야콥센은 1963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가수로, 택시 기사로 일하다가 1995년 조니 문샤인이라는 예명으로 컨트리 음악 가수로 데뷔했으나 유로댄스로 전향했다. 1998년 닥터 봄베이, 2000년 닥터 맥두, 2005년 칼리토라는 가상의 페르소나를 내세워 활동했으며, 특히 닥터 봄베이로 발표한 "Calcutta (Taxi Taxi Taxi)"와 "S.O.S (The Tiger Took My Family)"는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다. 2007년 은퇴 후 2018년 닥터 봄베이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신곡을 발표했다. 그의 곡들은 여러 리듬 게임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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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야콥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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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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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3년 11월 17일 |
출생지 | 말뫼, 스웨덴 |
직업 | 가수 작곡가 음악가 |
활동 기간 | 1995년–2007년 2018년–현재 |
자녀 | 지미 야콥센 |
다른 이름 | 닥터 봄베이 닥터 맥두 카를리토 조니 문샤인 |
음악 경력 | |
장르 | 버블검 팝 유로댄스 |
악기 | 보컬 |
레이블 | EMI |
2. 생애
1963년 11월 17일 스웨덴 말뫼에서 스웨덴인 아버지 에이너 야콥센과 덴마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쌍둥이 여동생 수잔과 함께 5남매 중 막내였다. 두 명의 언니 비니와 리스, 형 닐스가 있었다. 198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아들 지미 야콥슨이 있다.
요니 야콥센은 음악 경력을 시작하기 전에 코펜하겐에서 택시 운전사로 일했다.[2] 그는 여러 페르소나를 통해 음악 활동을 펼쳤다.
가수 활동 전에는 코펜하겐에서 택시 기사로 일했다. 1990년대 초 모친상을 당했다.[16] 1995년 '''조니 문샤인'''(Johnny Moonshine)이라는 예명으로 컨트리 가수로 데뷔, 같은 해 앨범 《Johnny & The Moonshine Band Troubled Water》를 발표했으나 흥행에 실패하여 유로댄스로 전향했다.
1998년 가상의 인도인 택시 운전사 '''닥터 봄베이'''(Dr. Bombay)라는 예명으로 앨범 《Rice & Curry》를 발표했다. 2000년에는 가상의 스코틀랜드인 '''닥터 맥두'''(Dr. MacDoo), 2005년에는 가상의 멕시코인 '''카를리토'''(Carlito)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2007년 은퇴했으나, 2018년 닥터 봄베이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Stockholm to Bombay"라는 신곡을 발표했고, 2019년 10월 5일 해당 곡의 공식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다.[16]
3. 페르소나
3. 1. 닥터 봄베이 (Dr. Bombay)
그는 가짜 컨트리/팝 가수 '''조니 문샤인'''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야콥센은 조니 문샤인으로 활동하며 앨범 한 장, 『Johnny Moonshine & The Troubled Water Band』(1995)를 발매했다.[2]
조니 문샤인의 실패로 인해 야콥센은 더 새롭고 '짜증나는' 사운드를 찾아 나섰다.[3] 그는 1990년대 중반에 막 인기를 얻기 시작한 유로댄스 스타일을 선택하고, 가짜 인도인 "Dr. Bombay"[2]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서 논란에 직면했다.[3] 야콥센은 Smile.dk와의 작업으로 유명한 로버트 울만과 팀을 이루었다.
1998년 Dr. Bombay 캐릭터의 등장으로 야콥센의 초기 경력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가사에서 이 캐릭터는 인도의 택시 운전사, 신비가, 시타르 연주자, 요리사, 뱀 묘기 시술자이자 코끼리 경주의 열렬한 팬으로 묘사된다. 그는 쿠르타와 파그리와 같은 전통적인 인도 의상을 입고 나타나며, 야콥센이 연기하는 다른 캐릭터들도 착용하는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1998년에 인도인을 고정관념으로 캐리커처한 수수께끼의 운전자 '''닥터 봄베이'''로서, 앨범 "라이스 & 커리(''Rice and Curry'')", 싱글 "칼카타(''Calcutta (Taxi Taxi Taxi)'')", "SOS(''SOS (The Tiger Took My Family)'') 등을 발매했다. 일본에서는 ZIP-FM(아이치현)에서 "SOS"가 집중적으로 방송된 것을 계기[14]로 히트 차트 상위에 진입하며 일약 유명해졌다.
코나미의 음악 게임인 beatmaniaIIDX 시리즈 초기의 2nd style에 Calcutta와 S.O.S.가, 3rd style에는 S.O.S.(The Tiger Took My Family)가 판권곡으로 수록된 적이 있다.[15]
2018년 Dr. Bombay는 "Stockholm to Bombay"라는 새로운 싱글로 20주년을 기념했다. 1년 후인 2019년 10월 5일에는 "Stockholm to Bombay"라는 곡의 뮤직 비디오를 발표했다.[4]
3. 2. 칼리토 (Carlito)
Jonny Jakobsensv은 2005년에 "멕시코인" 칼리토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솜브레로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콧수염을 기른 채 멕시코풍 댄스 음악을 선보이는 스타일은 스웨덴 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2006년 7월 12일에는 "수수께끼의 멕시코인 칼리토 등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일본에서 앨범이 발매되었고, "이것이 바로 멕시코인"이라는 그의 분장은 일본인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14]
4. 음반 목록
(판매량 기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