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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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이 위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작가로, 소설, 단편 소설, 에세이 등을 통해 아파르트헤이트, 탈식민주의, 인종, 젠더, 정체성, 기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그녀는 웨스턴케이프 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영국에서 유학한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돌아와 교육 및 작가 활동을 이어갔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 『케이프타운에서는 길을 잃을 수 없다』, 『데이비드의 이야기』, 『빛 속에서 놀다』, 『10월』, 『정물화』 등이 있으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 위컴은 작품을 통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탐구하며, 개인의 경험과 집단의 기억을 연결하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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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위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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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조이 위컴 |
원어 이름 | Zoë Wicomb |
출생일 | 1948년 11월 23일 |
출생지 | 웨스턴케이프주 |
국적 | 남아프리카 공화국 |
직업 | 작가 및 교수 |
학력 | |
학력 | 웨스턴케이프 대학교 |
경력 | |
활동 기간 | 1987년 - 현재 |
작품 | |
주요 작품 | You Can't Get Lost in Cape Town (1987) |
수상 | |
수상 | 윈덤-캠벨 문학상, 2013년 |
2. 초기 생애와 교육
조이 위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 반린스도프 근처의 작은 마을 나마콸란드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고등학교는 케이프타운에서 다녔고, 1960년에 "유색인"을 위해 설립된 웨스턴케이프 대학교에 진학했다.[2][3]
1970년 영국으로 건너가 레딩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노팅엄과 글래스고에서 거주했으며, 199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돌아와 웨스턴케이프 대학교 영어과에서 3년간 가르쳤다.[4]
2. 1.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의 유년 시절
조이 위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 반린스도프 근처의 작은 마을인 나마콸란드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케이프타운으로 갔다.[2][3]2. 2. 영국 유학과 귀국
조이 위컴은 1970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떠나 영국 레딩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2] 노팅엄과 글래스고에서 거주했으며, 1990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돌아와 웨스턴케이프 대학교 영어과에서 3년간 가르쳤다.[4]3. 경력
조이 위컴은 ''케이프타운에서는 길을 잃을 수 없다(You Can't Get Lost in Cape Town)'' (1987)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국제적으로 주목받은 작가이다. 이후 ''데이비드의 이야기(David's Story)'' (2000), ''빛 속에서 놀다(Playing in the Light)'' (2006), ''그가 떠나간 사람(The One That Got Away)'' (2008), ''10월'' (2015), ''정물화'' (2020) 등의 소설을 발표했다.
위컴의 작품은 아파르트헤이트와 그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회, 정치, 개인의 삶을 다루며, 인종, 계급, 젠더, 정체성 문제를 탐구한다. ''데이비드의 이야기''는 아파르트헤이트 시대가 끝날 무렵 유색인과 여성이 ANC의 군사 조직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새로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현실에 적응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다룬 작품으로, J. M. 코체의 ''수치(Disgrace)''와 아흐마트 당고르의 ''쓴 열매(Bitter Fruit)''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과도기를 다루는 주요 작품으로 연구되었다.[6]
위컴은 소설 외에도 문학 및 문화 비평에 관한 여러 기사를 발표했으며, 일부는 ''인종, 국가, 번역: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세이, 1990-2013''에 수집되었다.
3. 1. 작가 활동
조이 위컴은 페미니스트 출판사(The Feminist Press)와 더 뉴 프레스(The New Press) 같은 비영리 출판사를 선호하는 작가이다. 그녀의 단편 소설은 사라 르파누와 스티븐 헤이워드가 편집한 ''새로운 날의 색깔: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위한 글(Colours of a New Day: Writing for South Africa)'' (1990)과 마가렛 버스비가 편집한 ''아프리카의 딸(Daughters of Africa)''(1992)을 포함한 여러 모음집에 실렸다.위컴은 문학 및 문화 비평에 관한 많은 기사를 발표했으며, 그중 일부는 ''인종, 국가, 번역: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세이, 1990-2013''(앤드루 반 데르 플리스 편집, 2018)에 수집되었다. 그녀의 소설은 수많은 에세이, 세 개의 저널 특별 호(''남아프리카 연구 저널'', ''현재 글쓰기'', ''사푼디'')와 케이 이스턴과 데릭 아트리지 편집의 서적 ''조이 위컴 & 트랜스로컬: 스코틀랜드와 남아프리카 공화국''(Routledge, 2017)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 2015년 아프리카 문학 카인 상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위컴의 작품은 여러 상을 받았으며, 2009년 영연방 작가상 후보(''그가 떠나간 사람''), 2012년 노이슈타트 국제 문학상 후보, 2015년 배리 롱게 픽션상 후보(''10월'')에 올랐다.[7]
3. 1. 1. 초기 작품: 『케이프타운에서는 길을 잃을 수 없다』
조이 위컴은 첫 번째 책인 ''케이프타운에서는 길을 잃을 수 없다(You Can't Get Lost in Cape Town)'' (1987)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이 책은 아파르트헤이트 시대에 쓰여진, 상호 관련된 단편 소설 모음집이다.[5]소설의 주인공은 리틀 나마퀄랜드의 아프리칸스어를 사용하는 "유색인" 공동체에서 영어로 말하며 자란 젊은 여성이다. 그녀는 웨스턴 케이프 대학교에 다니고, 잉글랜드로 떠나 단편 소설 모음을 저술한다. 이 작품은 V. S. 나이폴의 ''도착의 수수께끼(The Enigma of Arrival)''와 비교되었다.[5]
3. 1. 2. 『데이비드의 이야기』
아파르트헤이트 시대가 끝날 무렵인 1991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유색인과 여성이 ANC의 군사 조직에서 담당하는 역할, 그리고 "새로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현실에 적응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탐구한다.[6] 위컴은 이 소설을 중심 인물인 데이비드 디르크스의 흩어진 진술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필경사의 작품으로 제시함으로써, 정치적 불안정 시대에 역사를 기록하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또한 디르크스가 위컴과 마찬가지로 부분적으로 (디르크스는) 조상인 그리콰족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인종 배타성의 위험성을 드러낸다. 이 소설은 J. M. 코체의 ''수치(Disgrace)''와 아흐마트 당고르의 ''쓴 열매(Bitter Fruit)''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과도기를 다루는 주요 작품으로 연구되었다.[6] 2001년 M-넷 상을 수상했다.[7]3. 1. 3. 『빛 속에서 놀다』
Playing in the Light영어』는 조이 위컴의 두 번째 소설로 2006년에 출판되었다. 소설은 1990년대 중반 케이프타운을 배경으로, 백인 행세를 했던 유색인 부모를 둔 마리온 캠벨의 이야기를 다룬다. 마리온은 부모의 고통스러운 과거를 알게 되고, 아파르트헤이트 이후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6]3. 1. 4. 『그가 떠나간 사람』
조이 위컴의 두 번째 단편 소설 모음집 ''그가 떠나간 사람(The One That Got Away)''(2008)은 주로 케이프타운과 글래스고를 배경으로 결혼, 우정, 가족 관계, 하인과의 관계 등 다양한 인간 관계를 탐구한다. 종종 서로 연결된 많은 이야기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인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스코틀랜드인을 다룬다.[7]3. 1. 5. 『10월』
October영어은 2015년에 출판된 조이 위컴의 세 번째 소설이다. 주인공 메르시아 머레이는 글래스고에서 나마콸란드로 돌아와 형제와 가족을 방문하고 "집"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직면한다.[7] 이 소설은 마릴린 로빈슨의 집과의 연관성을 명시적으로 불러일으키는데, 위컴은 이 제목도 그녀의 작품에 사용하고 싶어 했다.[7]3. 1. 6. 『정물화』
Still Life영어는 2020년 더 뉴 프레스에서 출판된 조이 위컴의 소설로, 뉴욕 타임스에서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역사 소설 10선 중 하나이다.[7] 이 소설은 "매우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7] 겉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시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마스 프링글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프링글이 출판한 회고록의 등장인물인 서인도 제도의 노예 메리 프링글, 프링글이 입양한 코이산족 아들 힌자 마로시, 책 페이지에서 시간 여행을 하는 인물인 서 니콜라스 그린 등 과거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7] 초자연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스릴러나 미스터리는 아니며, 등장인물들은 현대 세계에서 움직일 수 있지만, 그들의 주요 목적은 과거를 질문하는 것이다.[7]3. 2. 학술 활동
위컴은 문학 및 문화 비평에 관한 수많은 기사를 발표했으며, 그 중 일부는 ''인종, 국가, 번역: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세이, 1990-2013'' (앤드루 반 데르 플리스 편집; 예일 대학교 출판부, 2018)에 수집되었다.[7] 그녀 자신의 소설은 수많은 에세이, 세 개의 저널 특별호(''남아프리카 연구 저널'', ''현재 글쓰기'', ''사푼디'')와 케이 이스턴과 데릭 아트리지 편집의 서적 ''조이 위컴 & 트랜스로컬: 스코틀랜드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Routledge, 2017)의 주제가 되었다.다음은 그녀의 학술 활동과 관련된 주요 기사 목록이다.
제목 | 출판 정보 | 내용 요약 |
---|---|---|
담론의 다양성을 듣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현재 문학: 텍스트와 수용》 2권 1호, 1990, 35-44쪽.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문학적 담론 다양성 |
수치심과 정체성: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유색인 사례 | 데릭 아트리지와 로즈메리 졸리 편집, 《남아프리카 공화국 쓰기: 문학, 아파르트헤이트, 그리고 민주주의, 1970–1995》(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 1998), 91–107쪽. |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색인의 정체성과 수치심 |
상호텍스트성과 탈식민주의 부활 설정 | 《탈식민주의 문학 저널》 41(2), 2005년 11월: 144–155쪽. | 탈식민주의 문학에서의 상호텍스트성 |
Nelson Mandela|넬슨 만델라영어 | The New Yorker|뉴요커영어 89/41, 2013년 12월 16일, 27쪽 | 넬슨 만델라에 대한 시사토론 |
4. 수상 및 영예
- 2010년: Open University영어 명예 학위[8]
- 2013년: Windham–Campbell Literature Prizes영어[9] (위컴의 인용문은 예일 대학교 베이네케 희귀 도서 및 원고 보관소 웹사이트에 있으며, 영문 원문은 다음과 같다. "Zoë Wicomb's subtle, lively language and beautifully crafted narratives explore the complex entanglements of home, and the continuing challenges of being in the world.")
- 2016년: 케이프타운 대학교 문학 명예 박사[10]
5. 작품 목록
- Cape Town, Can't Lose You|케이프타운에서는 길을 잃을 수 없다영어 (단편 소설).[11]
- * 재판: 페미니스트 프레스, 2000; 우무지, 2008.
- ''데이비드의 이야기'', 퀘라, 2000; 페미니스트 프레스, 2001 (소설).
- ''빛 속에서 놀기'', 우무지, 2006; 더 뉴 프레스, 2008 (소설).
- ''놓쳐버린 것'', 랜덤하우스-우무지, 2008; 더 뉴 프레스, 2009; 제2판, 파이브 리브스 퍼블리케이션스, 2011 (단편 소설).
- ''10월'', 더 뉴 프레스, 2014 (소설).
- ''인종, 국가, 번역: 남아프리카 에세이, 1990-2013'' (편집. 앤드루 반 데르 플리스), 예일 대학교 출판부, 2018, 그리고 위트 대학교 출판부, 2018 (에세이).[11]
- ''정물화'', 펭귄 랜덤 하우스, 남아프리카, 2020 (소설).
6. 작품 세계와 비평
조이 위컴의 작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문학, 아파르트헤이트, 민주주의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졌다. 데릭 아트리지와 로즈메리 졸리가 편집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쓰기: 문학, 아파르트헤이트, 그리고 민주주의, 1970–1995》에서는 위컴의 작품이 "수치심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사례로 분석되었다.[2] 《탈식민주의 문학 저널》에 게재된 한 논문에서는 위컴의 작품이 상호텍스트성과 탈식민주의적 맥락에서 어떻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 논의했다.[3]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현재 문학: 텍스트와 수용》에서는 위컴의 작품이 "담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었다.[1]
위컴은 2013년 《뉴요커》에 넬슨 만델라에 대한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4]
6. 1. 주요 주제와 특징
조이 위컴의 작품은 아파르트헤이트, 탈식민주의, 인종, 젠더, 정체성, 기억 등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그녀의 첫 소설인 ''케이프타운에서는 길을 잃을 수 없다(You Can't Get Lost in Cape Town)'' (1987)는 아파르트헤이트 시대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배경으로 하며, V. S. 나이폴의 ''도착의 수수께끼(The Enigma of Arrival)''와 비교되기도 한다.[5]
두 번째 소설 ''데이비드의 이야기(David's Story)'' (2000)는 아파르트헤이트 시대가 끝나갈 무렵, 유색인과 여성이 ANC 군사 조직에서 담당하는 역할과 "새로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현실에 적응하는 어려움을 탐구한다. 이 소설은 J. M. 코체의 ''수치(Disgrace)''와 아흐마트 당고르의 ''쓴 열매(Bitter Fruit)''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과도기를 다룬 주요 작품으로 연구되었다.[6]
''빛 속에서 놀다(Playing in the Light)'' (2006)는 1990년대 중반 케이프타운을 배경으로, 유색인 부모를 둔 마리온 캠벨이 백인 행세를 했던 부모의 고통스러운 이야기를 알게 되고, 아파르트헤이트 이후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재평가하는 과정을 그린다.
두 번째 단편 소설 모음집 ''그가 떠나간 사람(The One That Got Away)'' (2008)은 케이프타운과 글래스고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간 관계를 탐구하며, 스코틀랜드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인이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스코틀랜드인을 다룬다.
세 번째 소설 ''10월'' (2015)은 글래스고에서 나마퀄랜드로 돌아온 메르시아 머레이가 "집"의 의미를 탐구하는 과정을 그리며, 마릴린 로빈슨의 ''집''과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최신 소설 ''정물화'' (2020)는 토마스 프링글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메리 프링글, 힌자 마로시, 서 니콜라스 그린 등 과거의 등장인물을 통해 과거를 질문하는 작품이다.
위컴은 문학 및 문화 비평에 관한 글도 발표했으며, 일부는 ''인종, 국가, 번역: 남아프리카 공화국 에세이, 1990-2013''에 수록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 ''데이비드의 이야기''로 M-넷 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영연방 작가상 후보, 2012년에는 노이슈타트 국제 문학상 후보, 2015년에는 배리 롱게 픽션상 후보에 올랐다.[7]
6. 2. 비평적 평가
조이 위컴의 작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문학, 아파르트헤이트, 민주주의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졌다. 데릭 아트리지와 로즈메리 졸리가 편집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쓰기: 문학, 아파르트헤이트, 그리고 민주주의, 1970–1995》에서는 위컴의 작품이 "수치심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데 중요한 사례로 분석되었다.[2] 특히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유색인(Coloured) 집단의 경험을 다루면서, 위컴은 인종차별과 사회적 불평등이 개인의 정체성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탈식민주의 문학 저널》에 게재된 한 논문에서는 위컴의 작품이 상호텍스트성과 탈식민주의적 맥락에서 어떻게 재해석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3] 이 연구는 위컴의 소설이 다른 문학 작품들과 맺는 관계, 그리고 탈식민주의 시대에 과거의 역사를 어떻게 다시 써내려갈 수 있는지를 탐구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현재 문학: 텍스트와 수용》에서는 위컴의 작품이 "담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었다.[1] 이 연구는 위컴이 다양한 목소리와 관점을 작품에 담아냄으로써,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회의 복잡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위컴은 2013년 《뉴요커》에 넬슨 만델라에 대한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4]
참조
[1]
뉴스
Homing instinct: October by Zoë Wicomb
http://www.newstates[...]
2014-06-26
[2]
웹사이트
UWC History
https://www.uwc.ac.z[...]
[3]
인터뷰
Zoe Wicomb A Writer Of Rare Brilliance
http://www.intermix.[...]
2000
[4]
웹사이트
Reluctant Author Zoë Wicomb Gets It Right Time After Time With A Story Of Its Time
https://debeernecess[...]
2020-10-31
[5]
논문
Metafictions of development: ''The Enigma of Arrival'', ''You Can’t Get Lost in Cape Town'', and the place of the world in world literature
2014
[6]
논문
Culture, Testimony, and the Toolbox of Transitional Justice
2008
[7]
뉴스
The uncompromising Zoë Wicomb
https://africasacoun[...]
[8]
웹사이트
Open University Honorary Degrees
http://www.open.ac.u[...]
[9]
뉴스
Yale awards $1.35 million to nine writers
http://news.yale.edu[...]
2013-03-04
[10]
웹사이트
Honorary Degrees 2016
http://www.uct.ac.za[...]
[11]
간행물
Race, Nation, Translation
http://witspress.co.[...]
Wits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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