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J. 루이스

3. 주요 출연작

조지 J. 루이스는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다음은 주요 출연작이다.

루이스는 1953년 ''론 레인저''의 처음 두 에피소드에서 텍사스 레인저 무리를 배신하는 악당으로 출연했고, 같은 해 ''슈퍼맨의 모험'' 에피소드에서는 미국 원주민으로 출연했다. 1956년에는 ''데스 밸리 데이즈'' 에피소드에서 마리아노 과달루페 바예호 장군 역을 맡았다. 1957년부터 1961년까지는 ''조로''에서 돈 알레한드로 데 라 베가 역을 맡아 42개의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그 외에도 ''대니얼 분''(1964-1966, 3개 에피소드)과 ''샤이엔''(1957-1958, 2개 에피소드) 등 다양한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했다.

3. 1. 영화

3. 2. TV 시리즈

4. 연기 스타일 및 특징

루이스는 1920년대에 영화계에 진출하여, 유니버설 픽처스 단편 영화 시리즈인 ''더 컬리지언스''에서 주연을 맡았다. 유성 영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중 언어 구사 능력을 가진 루이스는 억양 없이 영어를 구사하고, 거의 모든 민족이나 방언 역할을 소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능력으로 국제 개봉을 위해 미국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스페인어 대사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고, 에듀케이션 픽처스 단편 영화에서 조연을 맡기도 했다.^[1]

루이스는 주로 저예산 영화에서 활동했지만, ''카사블랑카''와 같은 주요 작품에도 출연했다. 1944년 연재물 ''조로의 검은 채찍''과 1940년대 베라 베이그 코미디 단편에서는 남성 주연을 맡는 등 동정심을 유발하는 역할도 맡았지만, 일반적으로 리퍼블릭 픽처스의 서부 영화와 연재물에서 악당 역할을 주로 맡았다. 음흉한 하수인 역할로 자주 캐스팅된 루이스는 악당의 명령을 수행하며 매주 함정과 매복을 설치했다. 1945년 리퍼블릭 클리프행어 ''연방 요원 99''에서는 완전한 악당으로 출연하여 범죄를 꾸미면서 피아노로 "월광 소나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쓰리 스투지스 영화에서는 버논 덴트의 칼을 휘두르는 공모자로 출연했고, ''엉터리 투우사''에도 출연했다.^[1]

초창기 텔레비전 시대에 많은 저예산 영화 제작자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루이스는 ''론 레인저'', ''슈퍼맨의 모험''등의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했다. ''데스 밸리 데이즈''에서는 마리아노 과달루페 바예호 장군 역을 맡았으며, 1969년 은퇴할 때까지 ''대니얼 분'', ''샤이엔'' 등 수십 개의 텔레비전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5. 개인사

루이스는 92세 생일 이틀 전인 1995년에 뇌졸중으로 사망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