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 (11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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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충은 1171년에 태어난 고려 시대의 문신이다. 1190년 문과에 급제하여 내시가 되었고, 희종 때 국자대사성, 한림학사를 지냈다. 1216년 거란족의 침입 때 부원수로 출정하여 활약했으며, 몽골·동진 연합군과 함께 강동성을 함락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후 정당문학, 평장사를 거쳐 문하시중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문정이다. 드라마 《무인시대》와 《무신》에 등장한다.
1190년(명종 20) 약관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여 내시(內侍)가 되었다.[1] 희종 때 국자대사성(國子大司成)·한림학사를 지냈고, 1216년(고종 3)에 추밀부사·한림학사·승지·상장군이 되었다.[1] 그해 거란족이 서해도(西海道 : 황해도)에 침입하자 부원수로 출정하였다.[1] 이듬해 정방보(鄭邦輔)와 함께 염주(鹽州)에 출정했다가 패하여 한때 파면되었으나, 다시 서북면 병마사로 인주(麟州) 부근에서 거란족을 무찔렀다.[1] 1218년 수사공 상서좌복야가 되었으며, 다시 서북면 원수(元帥)가 되어 남은 거란족을 진압, 이듬해 몽골·동진(東眞)의 연합군과 함께 거란 잔적의 근거인 강동성을 깨뜨리고 완전히 평정하였다.[1] 조충은 이 싸움에서 얻은 포로들을 각 도의 주현에 나누어 보내어 거란장(契丹場 : 거란인 포로수용소)을 이루게 하였다.[1] 개선하여 정당문학·판례부사가 되고 이어 수태위 문하시랑동중서문하평장사 수국사(守太尉門下侍郞同中書門下平章事修國史)를 겸직하였다.[1] 사후에 개부의동삼사 문하시중(開府儀同三司門下侍仲)에 추증되고 문정(文正)이라는 시호를 받았다.[1]
2. 생애
2. 1. 초기 관직 생활
1190년(명종 20) 약관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하여 내시(內侍)가 되고, 희종 때 국자대사성(國子大司成)·한림학사를 지냈다.[1] 1216년(고종 3)에 추밀부사, 한림학사, 승지, 상장군이 되었다.[1]
2. 2. 거란과의 전투
1216년(고종 3) 조충은 추밀부사, 한림학사, 승지, 상장군이 되었다. 그해 거란족이 서해도(西海道 : 황해도)에 침입하자 부원수로 출정하였고, 이듬해에는 정방보(鄭邦輔)와 함께 염주(鹽州)에 출정했다가 패하여 한때 파면되었다. 그러나 다시 서북면 병마사로 임명되어 인주(麟州) 부근에서 거란족을 무찔렀다.[1]
2. 3. 강동성 전투와 그 이후
1218년 수사공 상서좌복야 및 서북면 원수(元帥)가 되어 남은 거란족을 진압하였다. 이듬해 몽골·동진(東眞) 연합군과 함께 거란 잔적의 근거지인 강동성을 함락하고 완전히 평정하였다. 조충은 이 싸움에서 얻은 포로들을 각 도의 주현에 나누어 보내어 거란장(契丹場, 거란인 포로수용소)을 만들었다. 개선 후 정당문학·판례부사가 되었고, 이어 수태위 문하시랑동중서문하평장사 수국사를 겸직하였다.
3. 가계
4. 조충이 등장한 작품
참조
[1]
서적
씨족원류
[2]
역사서
고려사
124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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