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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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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몽골은 몽골 올스(Монгол Улс)가 정식 명칭인 동아시아의 내륙 국가이다. 몽골이라는 이름은 '용감한'을 뜻하는 부족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13세기에 칭기즈 칸의 지배 하에 몽골어를 사용하는 부족들을 포괄하는 용어로 발전했다. 몽골 제국 시기에 세계사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1924년 몽골 인민 공화국으로 독립 국가 체제를 유지해왔다. 현재 대통령 중심의 준대통령제 대의민주공화국이며, 21개의 아이막과 수도 울란바토르로 구성되어 있다. 몽골 경제는 광물 자원 개발과 더불어 목축업, 농업에 기반하고 있으며, 중국, 러시아 등과의 외교 관계를 중시하며, 대한민국과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몽골 문화는 유목 생활, 불교, 샤머니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전통 스포츠인 몽골 레슬링과 나담 축제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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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몽골 국기
국기
몽골 국장
국장
다른 국장 종류국새
몽골 국새
국새
공용 이름몽골
고유 이름ᠮᠤᠩᠭᠤᠯ ᠤᠯᠤᠰ (몽골 문자), ᠮᠣᠩᠭᠣᠯ ᠤᠯᠤᠰ (로마자 표기), ᠮᠣᠩᠭᠣᠯ (몽골 문자), (키릴 문자), 몽골 울스(로마자 표기)
공식 명칭, 몽골 울스
국가 표어없음
국가몽골 국가
공용어몽골어
공용 문자몽골 문자, 키릴 문자
수도울란바토르
최대 도시수도
면적 순위18번째
면적1,564,116 km²
수역 비율0.67%
인구 추정치3,504,741명
인구 추정 년도2023년
인구 순위131번째
인구 밀도2.24명/km²
종교불교 51.7%
무종교 40.6%
이슬람교 3.2%
샤머니즘 2.5%
기독교 1.3%
기타 0.7%
종교 조사 년도2020년
시간대HOVD(호브드 표준시) / ULAT(울란바타르 표준시)
UTC 오프셋+7/+8
전화 코드+976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mn, .мон
정치
정부 형태반 대통령제 공화국, 단일 국가
대통령오흐나깅 후렐수흐
총리롭상남스랭 어용에르덴
국회 의장다시제그빈 아마르바야스갈란
입법부국가대후랄
집권 여당몽골 인민당
역사
건국 형태흉노 연맹 (기원전 209년)
몽골 제국 (1206년)
청나라 정복 완료 (1691년)
청나라로부터 독립 선언 (1911년 12월 29일)
몽골 인민 공화국 수립 (1924년 11월 26일)
현재 헌법 (1992년 2월 12일)
독립북양정부로부터 독립 (1911년 12월 29일)
인민 공화국 수립1924년 11월 26일
사회주의 포기1992년 2월 13일
인구
민족 구성몽골족 95.6%
할하족 83.8%
기타 몽골족 11.8%
카자흐족 3.8%
기타 0.6%
민족 구성 년도2020년
인구 통계 년도2020년
경제
통화투그릭
통화 코드MNT
GDP (PPP)$529억 8900만 달러
GDP (PPP) 년도2023년
GDP (PPP) 순위124번째
1인당 GDP (PPP)$15,087 달러
1인당 GDP (PPP) 순위103번째
명목 GDP$187억 8200만 달러
명목 GDP 년도2023년
명목 GDP 순위136번째
1인당 명목 GDP$5,348 달러
1인당 명목 GDP 순위115번째
지니 계수32.7
지니 계수 년도2018년
인간 개발 지수0.741
인간 개발 지수 순위96번째
인간 개발 지수 조사 년도2022년
기타
ISO 3166-1MN / MNG
국제 전화번호976

2. 명칭

'''몽골 올스'''(Монгол Улс)는 몽골의 정식 명칭이다. "몽골"(Монгол)은 "용감한"이라는 뜻을 가진 부족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올스"(Улс)는 몽골어로 "나라"를 의미한다. 따라서 몽골 올스는 "몽골 민족의 나라"를 뜻한다.[201][202]

한자 문화권에서는 몽골을 '''몽고'''(蒙古)라고 부르기도 했다. 몽골 제국 원나라의 승상이었던 토크토아가 편찬한 요사에는 1차례, 금사에는 36차례, 송사에는 6차례 몽고(蒙古)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한국에서도 1980년대까지 몽고라는 명칭을 주로 사용했다. 그러나 1990년 대한민국과 수교한 몽골 정부는 '몽고'가 몽골족을 비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명칭 변경을 요청했다.[201][202]

이에 국립국어원은 1991년 9월 11일 "'몽고'와 '몽골'을 함께 쓰되, 장차 '몽골'로 통일한다"고 결정했다.[203][204]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대에는 한국에서 몽골이라는 명칭이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몽골'이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몽골인들의 땅"을 의미한다. 몽골어 "몽골"(монгол|몽골mn)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Sükhbataar (1992)와 de la Vaissière (2021)는 4세기 무굴(Rouran Khaganate의 창시자)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했다.[13] 처음에는 'Mungu'[14] (중국어: 蒙兀|Měngwù|멍우중국어)로 기록되었는데, 8세기 당나라의 북방 부족 목록에서 시베이의 한 갈래로 언급되며, 아마도 시대의 ''Mungku''[14] (중국어: 蒙古|Měnggǔ|멍구중국어)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1125년 요나라가 멸망한 후, 카마그 몽골이 몽골 고원의 주요 부족이 되었다. 그러나 여진이 지배하는 금나라와 타타르 연맹과의 전쟁으로 약화되었다. 이 부족의 마지막 지도자는 예수게이였고, 그의 아들 템진은 결국 모든 시베이 부족을 통합하여 몽골 제국(''Yekhe Monggol Ulus'')을 건설했다. 13세기에 몽골이라는 단어는 칭기스칸의 지배하에 통합된 많은 몽골어를 사용하는 부족들을 포괄하는 용어로 발전했다.[17]

1992년 2월 13일 새로운 몽골 헌법이 채택된 이후, 국가의 공식 명칭은 "몽골"(''Mongol Uls'')이다. 정식 명칭은 몽골어(키릴 문자) 표기로 Монгол Улс|몽골 울스mn, 라틴 문자 전사는 이다.

일본어 표기는 '''몽골국'''(モンゴル国)이며, 통칭 '''몽골'''(モンゴル)이라고 불린다. 영어로는 Mongolia|몽골리아영어라고 불린다.

3. 역사

몽골 지역은 흉노, 돌궐 등 유목 민족들의 활동 무대였으며, 13세기 칭기즈 칸몽골 제국을 건국하면서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 제국은 원나라로 이어졌으나, 이후 명나라에 의해 몽골 고원으로 후퇴하였고, 청나라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멸망하자 외몽골은 독립을 선언하였으나, 중국의 개입과 러시아 혁명의 영향으로 혼란을 겪었다. 1924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공산주의 국가인 몽골 인민 공화국이 수립되었으며, 소련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었다. 1990년 민주화 혁명을 통해 현재의 민주공화정 체제인 몽골국이 수립되었다.

간략하게 역사를 살펴보면, 중세에 칭기즈 칸몽골 제국을 건국했으며, 쿠빌라이 칸 시절에는 국호를 원나라로 바꾸었다. 이후 명나라의 공격을 받고 몽골 지역으로 이동하여 국호를 북원으로 하였다. 1688년부터 청나라에 복속되어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멸망하자 제1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했으나 1920년 철폐되었고, 1921년 제2차 혁명을 일으켜 1924년 몽골 인민 공화국을 설립하였다. 1991년까지 공산주의 체제였다가 민주화되어 1992년부터 현재의 몽골국이 되었다.

1924년 국가대회의 헌법 채택

3. 1. 초기 국가

선사 시대부터 몽골에는 유목민들이 거주해 왔으며, 이들은 때때로 강력한 연합체를 형성하여 큰 세력으로 부상했다. 이들 제국은 칸의 직위, 쿠릴타이(최고 의회), 좌우익, 황실 군대(케시크), 십진법 군사 제도와 같은 공통적인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울란바토르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7세기 유물


최초의 제국은 흉노로, 기원전 209년 모두 선우에 의해 연합체를 형성했다. 흉노는 곧 진나라의 가장 큰 위협이 되었고, 진나라는 만리장성을 건설하여 흉노의 침입을 막고자 했다.[22] 흉노 제국(기원전 209년–서기 93년) 이후에는 몽골계 선비 제국(서기 93년–234년)이 등장하여 현재 몽골 전역 이상을 지배했다. 선비족 출신의 루란 카간국(330년–555년)은 "카간"을 황제 칭호로 사용한 최초의 국가였다. 루란은 돌궐(555년–745년)에게 패배했다.[22]

돌궐은 576년에 케르치를 포위 공격하기도 했다. 돌궐의 뒤를 이어 위구르 카간국(745년–840년)이 등장했으나, 키르기스족에게 패배했다. 선비족의 후손인 몽골계 거란족은 요나라(907년–1125년)를 세워 몽골을 지배했고, 그 후 커마크 몽골(1125년–1206년)이 부상했다.[22]

몽골 중부에 있는 빌게 카간(684년–737년)의 비문에는 카간 시대의 정복 활동과 외교 관계가 기록되어 있다. 비문에는 "동쪽으로는 카디르칸 평민들까지, 서쪽으로는 철문까지 정복했다"는 내용과 함께, 백제, 당나라, 티베트 제국, 아바르(아바르 카간국), 비잔티움 제국, 키르기스 등 여러 나라의 사신들이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22]

3. 2. 몽골 제국과 원나라

칭기즈 칸은 13세기 초 몽골 부족들을 통일하고 몽골 제국을 건설했다.[23] 몽골 제국은 동서양을 잇는 광대한 영토를 지배했으며, 팍스 몽골리카의 등장으로 아시아 전역의 무역과 상업을 크게 활성화시켰다.[24][25] 쿠빌라이 칸은 수도를 오늘날의 베이징으로 옮기고 국호를 원나라로 변경했다.

몽골 제국(1206~1294)의 확장


몽골 제국의 초대 황제, 칭기즈 칸


12세기 후반, 칭기즈 칸(테무진)은 만주와 알타이 산맥 사이의 몽골 부족들을 통일하였다. 1206년, 그는 칭기즈 칸이라는 칭호를 얻고, 군사 원정을 벌여 아시아 대부분을 휩쓸고 몽골 제국을 건설했다. 그의 후계자들은 서쪽으로는 현재 폴란드, 동쪽으로는 한국, 북쪽으로는 시베리아 일부, 남쪽으로는 오만 만과 베트남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이는 지구 육지 면적의 22%에 달했으며, 1억 명이 넘는 인구를 포함했다.

칭기즈 칸 사후, 제국은 네 개의 칸국으로 나뉘었다. 이들은 1259년 몽케 칸의 죽음 이후 권력 다툼으로 발발한 톨루이 내전(1260~1264) 이후 점차 독립했다. 몽골 본토와 오늘날 중국 대부분을 포함하는 "대칸국"은 쿠빌라이 칸 아래에서 원나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오늘날의 베이징에 수도를 세웠다. 100년이 넘는 권력 이후, 원나라는 1368년 명나라에 의해 멸망했고, 원 조정은 북쪽으로 도망쳐 북원이 되었다. 명나라 군대는 몽골 본토로 몽골족을 추격하여 카라코룸을 비롯한 여러 도시들을 약탈하고 파괴했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 중 일부는 아유시리다르와 그의 장군 쾨케 테뮈르 지휘하의 몽골족에 의해 격퇴되었다.[26]

중국 본토에서 원나라 통치자들이 쫓겨난 후, 몽골족은 북원으로 알려진 그들의 본토를 계속 통치했다. 몽골 부족의 분열과 함께, 그들 사이에서는 "사십사(Döčin dörben)"로도 알려졌다.[27] 그 후 수세기 동안 칭기즈 칸의 후예들과 비칭기즈 칸 계열의 오이라트를 비롯한 여러 파벌 간의 격렬한 권력 투쟁과 여러 차례의 명나라 침략이 있었다.

3. 3. 북원과 청나라 시대

원나라가 멸망한 후 몽골족은 북원을 건국하여 명나라와 대립했다.[205] 17세기 청나라는 몽골 세력을 복속시키고,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내몽골과 외몽골로 분리하여 통치했다.[205]

3. 4. 20세기 이후

1911년 중국에서 신해혁명이 일어나 청나라가 멸망하자, 외몽골은 그해 12월에 혁명(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인정받았다.[205] 1913년 티베트우르가(울란바토르)에서 몽장 조약을 체결했다. 러시아에서 10월 혁명이 일어나자 1920년 중화민국외몽골의 자치를 철폐했으나, 그 해에 반중국·민족해방을 목표로 몽골 인민당이 결성되었다.[205] 1921년 담딘 수흐바타르가 혁명군을 조직하여 제2차 혁명을 일으켜 독립했다.[205] 몽골은 1924년 11월 26일부터 현재까지 독립 국가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205]

1924년 11월 26일, 정부 형태를 군주제에서 인민 공화제로 고쳐 국호를 '''몽골 인민 공화국'''으로 정하고 세계에서 2번째로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205] 이후 소련의 영향력이 강화되었으며, 중소 국경 분쟁 발생 시 몽골은 소련을 지원했다.[205] 1991년민주화 혁명이 일어나 1992년 2월 13일 복수 정당제를 원칙으로 하는 헌법을 채택하고, 계획 경제 체제를 폐지, 사회적 시장경제 정책을 도입했다.[205]

4. 자연 환경

몽골은 동아시아 북서부에 위치하며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서쪽에는 해발 4,300m의 알타이 산맥과 해발 3,500m의 항가이 산맥이 솟아 있고, 동쪽에는 1,000~1,500m의 고원이 펼쳐져 있으며, 북동쪽에는 침엽수림이, 남쪽에는 고비 사막이 자리 잡고 있다. 국토의 4/5를 차지하는 초원 스텝은 목초지로 이용된다. 평균 해발고도는 1,500m 정도이다.[39]

몽골의 지형도


최근 몽골 국토의 90%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으며,[184] 6만 9,000평방킬로미터의 목초지가 사라졌다. 몽골에서 발견된 식물 종의 75%가 멸종되었고, 삼림 벌채로 인해 강 수위는 절반으로 줄었다. 2000년 이후 약 850개의 하천과 약 1,000개의 호수가 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주요 하천으로는 바이칼 호로 흘러드는 셀렝게 강과 아무르 강을 거쳐 오호츠크 해(태평양)로 흘러드는 헐런 강이 있다.

4. 1. 기후

고비 사막의 영향을 받아 매우 건조하다. 연평균 강수량은 388mm 정도이다. 고비 사막에서 발생하는 황사중국, 한국의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39] 국토의 대부분은 쾨펜의 기후 구분의 아한대 겨울 건조 기후(Dw), 스텝 기후(BS), 사막 기후(BW)에 속한다.

4. 2. 환경 문제

몽골 남부는 고비 사막이 차지하고 있으며, 북부와 서부는 산악 지대이다.


몽골은 남쪽에 고비 사막이 있고, 북쪽과 서쪽에는 춥고 산악 지대가 있어 다양한 지리적 특성을 보인다. 몽골의 대부분은 몽골-만주 초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림 지역은 전체 토지 면적의 11.2%를 차지한다.[48]

4. 3. 야생 동물



고비 사막에는 쌍봉낙타, 마멋 등 다양한 야생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몽골은 국토의 남쪽에 고비 사막이, 북쪽과 서쪽에는 춥고 산악 지대가 있는 등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5. 정치

몽골은 1924년부터 1991년까지 소련의 지원을 받은 공산주의 국가였으나, 1992년 민주공화제를 채택하면서 대통령중심제 국가가 되었다. 대통령은 국민 직접선거로 선출되며 연임이 가능하다. 나차긴 바가반디, 남바린 엥흐바야르 대통령을 거쳐 2009년 몽골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전 총리가 당선되어 첫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2017년에는 할트마긴 바툴가가 결선 투표 끝에 승리하여 두 번째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되었다.

국가대회의


1990년 민주화 이후 다당제를 도입하였고, 1992년 신헌법 공포 후에는 직접선거로 선출되는 일원제 국가대회의와 대통령이 병립하는 이원적 의원내각제(반대통령제)를 채택하였다. 국가대회의는 4년마다 총선거를 실시하며, 대통령은 국가대회의가 가결한 법안의 거부권과 총리 지명권 등 실질적인 정치 권능을 가진다. 사회주의 시대에는 몽골인민혁명당의 일당독재체제였으며, 의회는 소비에트식 국가대회의를 최고 기관으로 하였다.

5. 1. 행정 구역

몽골은 21개의 아이막(주)과 1개의 수도(자치시)로 구성되어 있다.[116] 아이막은 다시 330개의 솜(군)으로, 솜은 1681개의 바그(마을)로 세분화된다.[116] 각 솜의 인구는 약 3,000명이며, 바그는 50~10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2001년 아시아개발은행 자료).

아이막(주)몽골어 표기중심 도시
아르항가이Архангай|아르항가이mn체체를렉
바얀올기Баян-Өлгий|바얀올기mn올기
바얀홍고르Баянхонгор|바얀헝거르mn바얀홍고르
불간Булган|불강mn불간
다르항-우울Дархан-Уул|다르헝-올mn다르항
도르노드Дорнод|더르너드mn처이발상
도르노고비Дорноговь|더르너거비mn사인샨드
둔드고비Дундговь|둔드거비mn만달고비
고비알타이Говь-Алтай|거비알타이mn알타이
고비스움베르Говьсүмбэр|거비숨베르mn처이르
헨티이Хэнтий|헨티mn온도르한
호브드Ховд|허브드mn호브드
홉스굴Хөвсгөл|홉스굴mn무릉
외므뇌고비Өмнөговь|오므느거비mn달란자드가드
오르혼Орхон|어르헝mn에르데네트
외르항가이Өвөрхангай|오브르헝가이mn아르바이헤르
셀렝게Сэлэнгэ|셀렝게mn수흐바타르
수흐바타르Сүхбаатар|수흐바타르mn바룬-우르트
퇴브Төв|토브mn준모드
우브스Увс|옵스mn울란곰
자브항Завхан|자브헝mn울리아스타이
울란바토르Улаанбаатар|올란바타르mn울란바토르


5. 2. 사법 제도

몽골의 사법부는 3심제로 운영된다. 각 주와 울란바토르시의 각 구에 1심 법원이 있고, 각 주와 울란바토르시에 항소 법원이 있으며, (헌법 문제를 제외한) 최종심 법원인 몽골 대법원이 있다.[114] 헌법 문제는 별도의 헌법재판소에서 다룬다.

사법총회(JGC)는 판사를 지명하며, 지명된 판사는 의회의 승인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중재 센터는 상업 분쟁 및 기타 분쟁에 대한 대체 분쟁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115]

6. 군사

시베리아 동부에서 열린 대규모 군사 훈련 보스토크 2018에서 장갑차에 게양된 몽골, 중국, 러시아 국기


몽골군은 몽골 국군(육군과 육군항공대가 통합)과 국경수비대, 전투경찰(경찰 소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륙국이라 해군이 없으며, 과거에는 해군이 있었으나 해군 사령관 대위 이하 총 병력이 7명에 불과해서 폐지되었다.

18세~25세까지의 남자들은 1년간 복무해야 하는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생업 종사, 학생, 질병 등의 사유로 징병이 면제될 수 있다. 현역 복무와 병역세 납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복무율은 낮다. 병역세는 159만 투그릭(한화 70만원 상당)으로, 이 금액을 납부하면 병역 의무가 면제된다.

국방예산은 약 2.2% 정도로 세계 평균보다 약간 낮다.

  • 몽골 국군(통합군): 12,000여 명
  • 국경수비대: 8,500여 명
  • 전투경찰(경찰): 20,000여 명


몽골은 2003년 이라크 침공을 지지하여 103명에서 180명 규모의 병력을 이라크에 파병하였다. 약 130명의 병력이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되었으며, 200명의 몽골군이 유엔의 특별법정 보호 임무로 시에라리온에서 복무하였다. 2009년 7월에는 미누르카트 지원을 위해 차드에 대대를 파병하기로 결정하였다.[112]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약 40명의 병력이 벨기에와 룩셈부르크 병력과 함께 코소보에 배치되었다. 2005년 11월 21일, 조지 W. 부시는 몽골을 방문한 최초의 현직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113] 2004년 불가리아 의장직 하에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는 몽골을 새로운 아시아 파트너로 초청하였다.

7. 경제

몽골의 경제는 전통적으로 목축업과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구리, 석탄, 몰리브덴, 주석, 텅스텐, 금 등 광물 자원 개발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118] GDP 구성에서 광업(21.8%), 농업(16%) 외에 주요 산업은 도소매 무역 및 서비스, 운송 및 보관, 부동산 활동 등이다.[118] 몽골은 세계 캐시미어 원료의 1/5을 생산한다.[119]

비공식 경제는 공식 경제 규모의 최소 1/3로 추산된다.[118] 2022년 기준 몽골 수출의 78%는 중국으로, 수입의 36%는 중국에서 이루어졌다.[120]

세계은행은 광업 확장과 대규모 공공 투자로 몽골의 발전 전망이 유망하지만, 인플레이션, 중국 수요 약화, 상당한 우발 채무로 인한 지속적인 재정 위험 등 과제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121] 아시아개발은행에 따르면 2022년 몽골 인구의 27.1%가 국가 빈곤선 이하로 생활했으며,[122] 같은 해 1인당 GDP는 12,100달러로 추산되었다.[120]

2023년 몽골의 실질 GDP는 중국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의 석탄 생산으로 7% 성장했다.[123] 2024년 초 인플레이션은 세계 식량 및 연료 가격 하락으로 7%로 떨어졌다.[123] 수입량의 강력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석탄 수출 급증으로 몽골은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광업 부문의 성장은 GDP 성장을 계속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제통화기금은 석탄 가격 하락으로 경상수지가 상당한 적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측한다.[123]

광업농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하위 섹션을 참조하면 된다.

7. 1. 광업



몽골은 구리, 석탄, 몰리브덴, 주석, 텅스텐, 금 등 광범위한 광물 매장량 개발로 산업 생산이 발전했다. 특히 몰리브덴은 세계 최고 수준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에르데넷 광업은 사회주의 시대부터 몽골 국내 최대 기업이다. 광물은 몽골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이 비율은 결국 9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130][131] 광업으로 인한 재정 수입은 2010년 정부 수입의 21%에서 2018년 24%로 증가했다.[130][131] 약 3,000개의 광업 면허가 발급되었다.[132]

2009년 몽골 정부는 리오틴토와 아이반호 마인즈(Ivanhoe Mines)와 협상하여 오유톨고이(Oyu Tolgoi) 구리 및 금 광상을 개발했다. 이는 당시 몽골에서 가장 큰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였다.[118] 이 광산은 현재 구리와 금의 주요 생산지이며, 지하 생산을 더욱 개발하여 연간 50만 톤의 구리 생산량에 도달할 계획이다.[129] 2015년 몽골의 금 생산량은 15톤이다.[133]

최근에는 풍부한 천연자원, 특히 오유톨고이 광산을 목적으로 외국계 기업들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정치적 안정성이 아직 구축되지 않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책 방향이 바뀌면서 외국 투자자들에게 경계감을 심어주고 있다. 중국, 러시아, 캐나다 기업들이 몽골에서 광산 사업을 시작하면서 몽골의 주요 산업으로서 광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4]

몽골 의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미개발 석탄 매장지인 타반톨고이(Tavan Tolgoi) 지역 개발에도 자금을 지원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2011년과 2015년에 제안된 국제 파트너십이 실패했고, 몽골은 재정적 및 정치적 어려움을 이유로 2020년 국제 기업공개(initial public offering)를 취소했다.[134]

2022년 9월 몽골은 중국으로 가는 233km의 직접 철도 연결선을 건설 및 개통했다. 이는 60억 톤 이상의 석탄 매장량을 보유한 타반톨고이 광산의 고품질 석탄을 공급하는 중국의 주요 공급업체가 되려는 몽골의 계획의 중요한 이정표이다.[135]

세계은행에 따르면 2004년 이후 280억 달러 상당의 광물을 산출했다. 광물자원이 풍부하지만 대부분 그대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육성과 기술자 양성이 오랜 과제이다.[183]

7. 2. 농업

몽골의 경제는 오랫동안 목축업과 농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118] 몽골은 국토 대부분이 과일과 채소 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혹독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유목민의 축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몽골에서 생산되는 작물에는 옥수수, , 보리, 감자 등이 있다.[190] 사회주의 시대에는 땅을 파는 것을 꺼리는 풍습이 바뀌면서 식량 자급이 가능했지만, 시장경제화 이후 곡물 생산이 감소하여 현재는 중국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많다.[190]

2004년 통계에 따르면, 몽골에서는 양 1,168.6만 마리, 염소 1,223.8만 마리, 소 184.2만 마리, 말 200.5만 마리, 낙타 25.7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목초지 면적은 국토의 약 80%에 달한다. 축산은 대부분 유목 방식으로 이루어진다.[190]

7. 3. 인프라

몽골은 통신, 에너지, 교통 등 인프라 개발에 힘쓰고 있다.

몽골 횡단 철도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와 연결되어 몽골과 주변 국가를 잇는 주요 철도 노선이다. 이 철도는 러시아의 울란우데에서 시작하여 울란바토르를 거쳐 중국의 얼롄하오터 시까지 이어진다. 처이발상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연결하는 별도의 철도 노선도 있다.[208] 몽골 정부는 이 두 철도를 연결하는 노선과 초이발산과 중국 대륙을 연결하는 노선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208][209] 몽골 철도의 총 길이는 1810km이다.[210]

몽골에는 여러 국내 공항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국제 공항 지위를 갖고 있다. 주요 국제공항은 칭기스칸 국제공항으로, 울란바토르에서 남쪽으로 약 5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몽골은 한국, 중국, 태국, 홍콩, 일본, 러시아, 독일, 터키와 직항편을 운항한다. 몽골항공(MIAT Mongolian Airlines)은 몽골의 국영 항공사로 국제선을 운항하며, 에어로 몽골과 훈누 항공은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을 운항한다.[210]

몽골의 많은 육로는 자갈길이나 비포장도로이다. 울란바토르에서 러시아와 중국 국경까지, 울란바토르에서 동쪽과 서쪽으로(밀레니엄 도로), 그리고 다르항에서 불간까지 포장 도로가 있다. 현재 여러 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몽골에는 4800km의 포장 도로가 있고, 그중 1800km는 2013년에 완공되었다.[140]

우편 서비스는 국영 몽골포스트(Mongol Post)와 54개의 다른 허가받은 사업자가 제공한다.[136]

몽골은 연료의 98%를 수입하고 있으며, 해외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최초의 정유소를 건설하고 있다.[137] 몽골의 주요 전력원은 화력발전이다.

열병합발전소 4호기는 몽골에서 가장 큰 발전소이다.

8. 사회

민족소속인구 및 거주 지역
몽골계할하족몽골의 주요 민족, 인구 다수
오이라트족약 15만 명(추산), 몽골 서부 거주
부랴트족
튀르크계카자흐족약 10만 명 (4%), 주로 바얀울기 아이막 거주, 이슬람교도[191]
차탄 (투바족)약 300명, 북부 호브드 아이막 거주, 순록 유목, 사냥, 채집, 어로
퉁구스계에벤키족약 1,000명, 북부 셀렝게 아이막 거주



몽골어공용어이며, 서쪽의 카자흐족들은 카자흐어를 사용한다. 몽골어는 알타이제어의 하나로, 넓게는 몽골 민족이 과거와 현재에 사용하는 몽골계 언어 전반을 가리킨다. 현재 몽골어는 키릴 문자를 주로 사용한다.

몽골인의 주된 종교는 티베트 불교이며, 샤머니즘 신앙도 뿌리 깊게 남아있다. 이 두 종교는 사회주의 시대에 억압받았지만, 민주화 이후 부활하고 있다.[193] 1992년 민주화 이후 개신교가 선교사들에 의해 유입되었으며, 러시아의 영향으로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도 소수 존재한다.[193]

서부 바얀울기 아이막에는 카자흐족을 중심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 카자흐족은 몽골 인구의 약 4%를 차지하지만, 바얀울기 아이막에서는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한다.[191]

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몽골 인구의 51.7%가 불교 신자, 40.6%가 무종교, 3.2%가 이슬람교 신자(주로 카자흐족), 2.5%가 샤머니즘 신자, 1.3%가 기독교 신자, 0.7%가 기타 종교 신자로 나타났다.[193]

8. 1. 인구

2024년 기준 몽골의 인구는 3,600,000명이다.[206] 넓은 영토에 비해 적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전세계의 공식 독립국 중 가장 낮은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몽골 인구의 47.6%가 울란바토르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21.4%는 다르한, 에르데넷, 아이막 중심지와 솜 중심지 및 기타 상주 정착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31.0%는 농촌 지역에 거주한다.[117]

몽골의 주요 도시 및 마을 인구 (2020년 기준)[117]
순위도시아이막(주)인구이미지
1울란바토르울란바토르1,426,645--
2에르데넷오르혼101,421--
3다르한다르한-울83,213
4초이발산도르노드46,683
5뫼룐홉스골41,586
6날라이크울란바토르38,690
7올기바얀올기38,310
8아르바이헤르외르항가이33,743
9바얀홍고르바얀홍고르31,948
10호브드호브드31,081
11울랑곰우브스30,958
12바가누르울란바토르29,342
13달란자드가드옴노고비27,525
14사인샨드도르노고비24,552
15앤더르하안(칭기스 시)헨티22,216
16수흐바타르셀렝게22,470
17주운하라아셀렝게21,093
18체체를레그아르항가이20,645
19바룬우르트수흐바타르19,255
20자민우드도르노고비19,116



몽골 인구 변화(1961년-2003년)


몽골의 주요 민족은 몽골계으로,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그중 할하족이 가장 많으며, 다른 몽골계 민족들은 소수 민족이다.

  • 몽골 민족
  • 할하족: 현 체제 이후 할하족 고유의 으로 등록한 국민이 많아 정확한 인구는 불명확하다.
  • 부랴트 민족
  • 오이라트족: 기원은 투르크계로 여겨지며, 몽골국에서 몽골 민족의 일원으로 간주된다. 정확한 인구는 불명확하지만, 약 15만 명으로 추정된다. 서부에 거주한다.

  • 투르크계
  • 카자흐 민족: 약 4%(약 10만 명)로 소수 민족이지만, 서부 바얀울기 아이막에서는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한다.[191] 대체로 이슬람교도이다.
  • 차탄(투바 민족): 약 300명이 북부 호브드 아이막에 거주하며, 순록 유목과 사냥, 채집, 어로를 하는 민족이다.

  • 퉁구스계
  • 에벤키 민족: 약 1,000명. 북부 셀렝게 아이막에 거주한다.

8. 2. 민족

몽골 인구의 약 95%는 몽골계이며, 그 중 할하족이 다수를 차지한다. 카자흐족, 투바족 등 튀르크계 민족도 소수 거주하고 있다.[191]

민족소속인구 및 거주 지역
몽골계할하족몽골의 주요 민족, 인구 다수
오이라트족약 15만 명(추산), 몽골 서부 거주
부랴트족
튀르크계카자흐족약 10만 명 (4%), 주로 바얀울기 아이막 거주, 이슬람교도[191]
차탄 (투바족)약 300명, 북부 호브드 아이막 거주, 순록 유목, 사냥, 채집, 어로, "오르츠" 거주
퉁구스계에벤키족약 1,000명, 북부 셀렝게 아이막 거주


8. 3. 언어

몽골어공용어이다.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줄었지만, 2007년 블라디미르 푸틴이 몽골을 방문한 이후 다시 중요한 언어로 각광받고 있다. 서쪽에는 소수의 카자흐족들이 카자흐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과의 활발한 외교관계의 영향으로 한국어, 일본어를 배우는 몽골인들도 존재해 있으나, 지리적으로는 중국과 가까우므로 중국어도 필수 과목으로서 가르치기도 했다.

몽골어는 알타이제어의 하나로 넓은 뜻으로는 몽골 민족이 과거에 사용했고 또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몽골계 언어 전반을 가리킨다. 좁은 뜻으로는 위구르계 몽골 문자로 쓰인 몽골어 문어를 뜻한다.

현재 몽골어는 키릴 문자를 주로 사용한다. 사용 지역은 몽골을 중심으로 중국 변경 지구, 아프가니스탄, 볼가 강 유역 등 광대한 지역에 미친다.

현대 몽골어는 동서의 대방언군(大方言群)으로 나뉘고 그 밖에 약간 고립된 방언이 있으나, 지역적 언어 차는 별로 심하지 않다. 그러나 2, 3개의 고립된 방언은 어형(語形) 변화가 심하여 다른 방언과의 차이가 크다.

몽골어를 대표하는 방언은 동(東)몽골방언군에 속하는 할하어 계(系)의 언어로 현재 몽골 전 지역의 공통어 구실을 한다. 할하는 옛부터 몽골 제국, 원나라의 지배 계층이었다. 차하르는 몽골 제국이 남하하여 중국을 정복할 때 내몽골에 살던 몽골계 부족으로 하층 계급이다. 그래서 몽골어를 대표하는 방언은 할하어이며, 차하르어는 거의 잘 사용하지 않는다.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몽골어는 13세기부터 17세기에 이르는 중세 몽골어 시대, 17세기부터 현대까지의 근대 몽골어 시대 등 두 시기로 나뉜다.

8. 4. 종교

몽골인의 주된 종교는 티베트 불교이며, 역사적으로 티베트와 관계가 깊다. 샤머니즘 신앙도 뿌리 깊게 남아있다. 이 두 종교는 사회주의 시대에 억압받았지만, 민주화 이후 부활하고 있다.[193] 1992년 민주화 이후 개신교가 선교사들에 의해 유입되고 있으며, 그 이전부터 러시아의 영향으로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도 소수 존재한다.[193]

서부 바얀울기 아이막에는 카자흐족을 중심으로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도 있다. 카자흐족은 몽골 인구의 약 4%를 차지하지만, 바얀울기 아이막에서는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한다.[191]

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몽골 인구의 51.7%가 불교 신자, 40.6%가 무종교, 3.2%가 이슬람교 신자(주로 카자흐족), 2.5%가 샤머니즘 신자, 1.3%가 기독교 신자, 0.7%가 기타 종교 신자로 나타났다.[193]

9. 문화

몽골 문화는 유목 생활과 불교, 샤머니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은 몽골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말이 없는 몽골인은 날개 없는 새와 같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195] 마두금(모링 호르)은 몽골의 대표적인 전통 악기이다.

9. 1. 예술

20세기 이전 몽골의 미술 작품은 대부분 종교적인 기능을 가졌으며, 종교 경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148] 탱카는 채색하거나 앱리케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청동 조각은 주로 불교의 신들을 묘사했으며, 초대 제브툰담바 쿠툭투인 자나바자르의 작품이 많다.

19세기 후반, "마르잔" 샤라브와 같은 화가들은 사실적인 화풍으로 전환했다. 몽골 인민 공화국 시대에는 사회주의 사실주의가 지배적이었지만,[149] 세속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주제를 다룬 전통적인 탱카와 같은 그림들도 인기가 있었는데, 이 장르는 "몽골 ''주락''"으로 알려져 있다.

모더니즘을 몽골 미술에 도입하려는 초기 시도 중 하나는 1960년대 체베그자브가 제작한 ''에힌 세트겔''(어머니의 사랑)이었다. 그러나 이 작가는 작품이 검열을 받으면서 숙청당했다.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1980년대 후반에 모든 형태의 미술이 번성하기 시작했다. 옷곤바야르 에르슈는 서구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몽골 현대 미술가 중 한 명으로, 토비아스 울프 감독의 영화 "주락(ZURAG)"에 등장했다.[150]

9. 2. 건축

구르반사이한 산맥 앞의 게르


전통 몽골식 주거는 게르(몽골어: ''ger'')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러시아어 용어인 유르트(''yurt'')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몽골어 용어가 영어권 국가에서 더 잘 알려지고 있다. 몽골의 예술가이자 비평가인 N. 춈템에 따르면, 게르는 전통 몽골 건축 발전의 기초가 되었다. 16세기와 17세기에는 전국적으로 라마사원이 건설되었는데, 그중 많은 수가 게르 사원으로 시작했다. 예배자 수의 증가에 따라 확장이 필요해지자 몽골 건축가들은 게르의 둥근 모양에 근사하도록 6각형과 12각형의 구조물에 피라미드형 지붕을 사용했다. 더욱 확장되면서 사원은 직사각형 모양을 갖게 되었고, 지붕은 마르케(marquées) 모양으로 만들어졌다.[151] 격자 벽, 지붕 기둥, 여러 겹의 펠트는 돌, 벽돌, 들보, 판자로 대체되어 영구적인 구조가 되었다.[152]

춈템은 전통 몽골 건축에서 몽골, 티베트, 중국의 세 가지 스타일과 이 세 가지 스타일의 조합을 구분했다. 최초의 직사각형 사원 중 하나는 자나바자르가 설계한 바투-차간(1654년)이다. 게르 스타일 건축의 예로는 울란바토르의 다시초일링 라마사원이 있다. 에르데네주 라마사원의 라브린 사원(18세기)은 티베트 전통으로 지어졌다. 중국 전통으로 지어진 사원의 예로는 현재 박물관인 초이징 라민 수메 라마사원(1904년)이 있다. 울란바토르의 간단 라마사원에 있는 초그친 직사각형 사원은 몽골과 중국 전통의 조합이다. 미륵 사원(1938년 해체)은 티베트-몽골 건축의 예이다.[151] 다시초일링 사원은 미륵 사원과 높이 25m의 미륵상 복원 사업을 시작했다.

9. 3. 음악

몽골의 음악은 자연, 유목 생활, 샤머니즘, 그리고 티베트 불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전통 음악에는 다양한 악기가 있으며, 특히 마두금이 유명하다.[195] 또한, 우르틴 두우(긴 노래)와 몽골식 흭음(호오메이)과 같은 노래 스타일도 있다. "차암(tsam)"은 악령을 쫓기 위해 추는 춤으로, 샤머니즘을 연상시킨다.

마두금 연주자

  • 마두금(모린홀): 일본에서는 민화 『수호의 흰 말』에 등장하는 악기로 유명하다.
  • 토브쇼르, 야토그
  • 올틴 도
  • 흐미
  • 안다이 댄스, 차완 댄스

9. 4. 스포츠

몽골의 전통 스포츠는 브흐(Бөх)라고 불리는 몽골식 레슬링이며, 나담 축제(Наадам)에서 주요 경기가 열린다.[161] 역사학자들은 몽골식 레슬링이 약 7천 년 전에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전국 각지의 도시와 아이막(aimag)에서 수백 명의 레슬러들이 전국 레슬링 대회에 참가한다.

몽골의 브흐 선수


나담 축제는 가장 큰 여름 축제이다.


나담 축제 기간의 기수들


나담 축제는 수 세기 동안 개최되어 온 주요 국경일 축제로, 여름에 사흘간 열리며 궁술, 장거리 기마 경주, 레슬링으로 구성된다. 전통적으로 나담의 '세 가지 남성의 경기'로 여겨진다. 현대 몽골에서는 나담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민족 민주 혁명 기념일과 대몽골 제국 건국 기념일에 맞춰 개최된다.

승마는 몽골 문화의 중심에 있다. 나담 축제에서 선보이는 장거리 경주가 그 한 예이며, 마상 곡예의 인기도 높다.

샤가아(Shagaa)라고 불리는 또 다른 인기 있는 활동은 양의 발목뼈를 여러 피트 떨어진 표적에 '튕기는' 것이다. 나담에서는 이 대회가 나이든 몽골인들에게 인기 있다.

최근에는 축구, 농구, 유도,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도 인기를 얻고 있다. 몽골 농구 국가대표팀은 최근, 특히 동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프리스타일 레슬링은 1958년부터 몽골에서 행해져 왔으며[161] 몽골 프리스타일 레슬러들은 몽골의 첫 번째이자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나이단긴 투브신바야르는 유도 남자 100kg급에서 몽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162]

아마추어 복싱은 1948년부터 몽골에서 행해져 왔다.[163] 프로 복싱은 1990년대에 몽골에서 시작되었다.

축구 또한 몽골에서 행해진다. 몽골 축구 국가대표팀은 1990년대에 다시 국가대표 경기를 시작했지만, 아직 주요 국제 대회에 진출하지 못했다. 몽골 프리미어 리그는 최고 국내 대회이다.

몇몇 몽골 여성들이 권총 사격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오트랴딘 귄데그마아는 2008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며, 문크바야르 도르주렌은 두 번의 세계 챔피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현재 독일 대표)이다. 초그바드락힌 몽크줄은 2007년 5월 기준으로 25m 권총 종목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164]

몽골 스모 레슬러 돌고르스렝긴 다그바도르지는 25번의 최고 등급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하여 역대 순위 4위를 기록했다. 2015년 1월 몽크바트인 다바자르갈은 33번째 최고 등급 우승을 차지하여 스모 역사상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밴디는 몽골이 아시안 겨울 게임에서 3위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종목으로, 2011년 국가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165]

9. 5. 대외 관계

몽골은 동아시아 북서부에 위치하며, 중국,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는 몽골의 대외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몽골은 전통적으로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현재에도 양국은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중요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몽골의 최대 교역국으로서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몽골은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경계감을 갖고 균형 외교를 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과는 1990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경제, 문화 교류가 활발하다. 또한, 몽골은 '제3의 이웃' 정책을 통해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서방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194]

몽골은 유엔(UN)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의 회원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9. 5. 1.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 몽골은 1990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몽골은 한국의 신북방정책의 주요 협력 대상국 중 하나이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많은 몽골인들이 한국에서 취업, 유학 등의 목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며, 양국 간 인적 교류도 활발하다. 한국 기업들의 몽골 자원 개발 참여가 확대되고 있으며, ODA(공적개발원조)를 통한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

몽골 내 한류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한국어 학습 열풍이 불고 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9. 5. 2. 중국과의 관계

몽골은 중국과 긴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복잡한 관계를 맺어왔다. 현재 몽골의 최대 교역국은 중국이며,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경계감도 존재하며, 몽골은 균형 외교를 추구하고 있다.

9. 5. 3. 러시아와의 관계

몽골은 역사적으로 소련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소련은 몽골의 독립을 지원하고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다. 소련 붕괴 이후에도 몽골과 러시아는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중요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는 몽골의 주요 에너지 공급국이며, 양국 간 군사 협력도 활발하다. 몽골은 러시아로부터 석유 제품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몽골에 대한 주요 투자국 중 하나이다. 또한, 양국은 정기적인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몽골군의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9. 5. 4. 기타 국가와의 관계

몽골은 '제3의 이웃' 정책을 통해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다양한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194] 특히, 일본은 몽골의 주요 ODA 공여국 중 하나이며, 양국 간 경제 협력도 활발하다.[194]

9. 5. 5. 국제기구 활동

몽골은 유엔(UN), 상하이 협력 기구(SCO),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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