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여관 방화 사건

1. 개요

종로 여관 방화 사건은 2018년 1월 20일, 중국집 배달원 유해명이 서울 종로구의 한 여관에 불을 질러 7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사건이다. 유해명은 성매매를 거절당하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으며,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고, 대법원 상고 없이 형이 확정되었다. 이 사건으로 숙박업소의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으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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