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만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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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만든 영화'는 고달우, 김모모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2009년 12월 17일에 개봉했으며, "좋아서 하는 밴드"라는 실제 인디 밴드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 내용:

• 밴드 이름의 유래: 밴드 이름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그냥 저흰 좋아서 하는 건데요"라고 대답한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 주요 내용: 음악이 좋아서 길거리에서 어쿠스틱 음악을 연주하던 '좋아서 하는 밴드'가 서울, 제천, 부산 등 전국을 투어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 주제: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겪게 되는 고민과 갈등을 통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 관객에게 던지는 질문: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진정으로 좋아서 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관객 스스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 리얼 다큐멘터리: 계획 없이 '좋아서 하는 밴드'와 함께 여행을 떠나 촬영한 100% 리얼 다큐멘터리입니다.
• 유쾌함: 곳곳에 숨겨진 유머 코드와 재기발랄한 연출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 음악 영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 고달우: 장 뤽 고다르에 대한 애정으로 '고달우'라는 예명을 사용했습니다.
• 김모모: 고달우 감독과 함께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 행복의 기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행복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열정과 에너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