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감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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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연감광은 별 원반의 가장자리가 중심보다 어둡게 보이는 현상으로, 광학적 깊이와 유효온도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별 대기의 유효온도는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감소하며, 흑체 복사 세기는 온도의 네제곱에 비례하므로 가장자리에서 복사 세기가 작아 어둡게 보인다. 주연감광은 태양, 목성, 타이탄, 베텔게우스 등에서 관측되었으며, 외계 행성 탐색 시 광도 곡선 모델링에 활용된다. 1906년 카를 슈바르츠실트가 빛의 산란을 계산한 것을 시작으로, 1921년 에드워드 아서 밀른이 복사 수송 방정식을 통해 해석적으로 도출했으며, 1946년 Canavaggia와 Chalonge가 사진 건판을 사용하여 프로파일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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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감광 | |
|---|---|
| 현상 개요 | |
| 정의 | 항성의 가장자리에서 보이는 광학적 효과로, 중심부보다 가장자리가 어둡게 보이는 현상 |
| 원인 | 중심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항성 가스의 밀도가 감소 시선 방향에 따른 광학 깊이 차이 |
| 관측 | 항성의 가시광선 영역에서 뚜렷하게 관측 가능 |
| 관련 연구 | 항성의 온도, 밀도, 화학 조성 등을 연구하는 데 활용 |
2. 기본 원리
주연감광 현상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개념은 광학적 깊이와 항성 대기의 유효온도 변화이다.
광학적 깊이는 빛이 어떤 매질을 통과할 때 흡수되거나 산란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이다.[11] 광학적 깊이가 1인 지점은 빛의 세기가 처음의 1/e (약 37%)로 줄어드는 지점이다.[16] 항성 대기에서는 광학적 깊이가 1인 지점이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경계면, 즉 '보이는' 경계가 된다.[17]
항성이 원반 모양 상으로 맺힐 때 그 원반의 가장자리를 보게 되면, 시선이 항성의 반지름 방향과 일치하지 않고 사선을 그리기 때문에 원반 가운데를 볼 때와 같은 깊이를 볼 수 없다. 왼쪽 그림을 보면, 시선 방향으로 광학적 깊이가 1인 거리가 이라면, 반지름 방향으로 광학적 깊이가 1인 거리는 원반 가운데서는 시선 방향과 같아서 이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반지름과 이 갖는 각의 코사인이 곱해져 작아진다. 즉, 원반 중앙에서 보이는 빛은 그보다 깊은 곳()에서 나온 것이고, 원반 가장자리에서 보이는 빛은 상대적으로 얕은 곳()에서 나온 것이다.
항성 원반 중심부를 볼 때는 시선이 항성의 반지름 방향과 일치하지만, 가장자리로 갈수록 시선이 항성 대기와 비스듬하게 만난다.[11] 이 때문에 같은 광학적 깊이 1에 도달하는 거리가 중심부보다 가장자리에서 더 짧아진다. 즉, 가장자리에서는 더 얕은 층을 보게 되는 것이다.[11]
항성대기의 유효온도는 대개 항성의 중앙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떨어지고, 기체들이 방출하는 복사는 온도에 강하게 속박된 함수다. 흑체의 경우, 모든 분광을 적분한 세기는 온도의 네제곱에 비례한다(슈테판-볼츠만 법칙). 항성대기 내부 복사가 광학적 깊이가 1인 지점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근사했고, 그 지점은 원반상의 중앙에서 더 깊다. 더 깊다는 것은 온도가 더 높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복사세기도 커진다. 가장자리에서는 반대로 그 지점이 얕고, 온도가 낮고, 복사세기가 비교적 작다. 그래서 항성은 가운데가 밝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어둡다.
항성 대기 내부에서는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온도가 낮아진다.[11] 가스가 방출하는 복사 세기는 온도에 크게 의존하며, 흑체의 경우 슈테판-볼츠만 법칙에 따라 온도의 네제곱에 비례한다.[11] 항성 원반 중심부에서는 더 깊고 뜨거운 층에서 나오는 빛을 보게 되므로 복사 세기가 크고, 가장자리에서는 얕고 상대적으로 차가운 층에서 나오는 빛을 보게 되므로 복사 세기가 작다.
광구의 유효 온도 또한 별의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11] 가스에서 방출되는 복사는 대략 흑체 복사이며, 그 세기는 온도의 4제곱에 비례한다. 따라서 광학 깊이가 사실상 무한한 시선 방향에서도 방출 에너지는 광구의 더 차가운 부분에서 나오므로 관찰자에게 도달하는 총 에너지가 줄어든다.[18]
가스가 유효 온도 일 때, 그 가스가 방출하는 빛의 복사 휘도 는 슈테판-볼츠만 법칙에 의해 주어지는데, 온도가 반경의 감소 함수일 때, 얕은 곳일수록 강도는 작아지고, 따라서 가장자리일수록 빛은 어둡게 관측된다.[11]
별의 대기의 온도는 항상 높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지 않는다. 특정 스펙트럼선의 경우 광학 깊이는 온도가 증가하는 영역에서 가장 크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대신 "주연 밝기" 현상이 나타난다. 태양에서 온도 최소 영역의 존재는 주연 밝기가 원적외선 또는 전파 파장에서 지배하기 시작해야 함을 의미한다. 하부 대기 위, 온도 최소 영역 바로 위에는 100만 켈빈의 태양 코로나가 태양을 둘러싸고 있다. 대부분의 파장에서 이 영역은 광학적으로 얇다. 즉, 광학 깊이가 작으므로 구형 대칭인 경우 주연 밝기가 켜져야 한다.
태양 내부에서 방출된 빛은 가스에 흡수되어 외부로 도달할 수 없으므로 외부에서 관측되는 태양의 빛은 태양의 표면 부근에서 방출된 것이다. 지구에서 태양의 가장자리를 관측할 때 빛의 경로는 태양 내부를 비스듬히 가로지르므로 더 많은 가스에 의해 흡수되는 결과, 중심부와 비교하여 더 얕은 곳에서 방출된 빛이 관측된다. 따라서 태양의 얕은 곳일수록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가장자리의 빛은 중심부에 비해 어둡게 보인다.[11]
2. 1. 광학적 깊이
광학적 깊이는 빛이 어떤 매질을 통과할 때 흡수되거나 산란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이다.[11] 광학적 깊이가 1인 지점은 빛의 세기가 처음의 1/e (약 37%)로 줄어드는 지점이다.[16] 항성 대기에서는 광학적 깊이가 1인 지점이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경계면, 즉 '보이는' 경계가 된다.[17]
항성이 원반 모양 상으로 맺힐 때 그 원반의 가장자리를 보게 되면, 시선이 항성의 반지름 방향과 일치하지 않고 사선을 그리기 때문에 원반 가운데를 볼 때와 같은 깊이를 볼 수 없다. 왼쪽 그림을 보면, 시선 방향으로 광학적 깊이가 1인 거리가 이라면, 반지름 방향으로 광학적 깊이가 1인 거리는 원반 가운데서는 시선 방향과 같아서 이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반지름과 이 갖는 각의 코사인이 곱해져 작아진다. 즉, 원반 중앙에서 보이는 빛은 그보다 깊은 곳()에서 나온 것이고, 원반 가장자리에서 보이는 빛은 상대적으로 얕은 곳()에서 나온 것이다.
항성대기의 유효온도는 대개 항성의 중앙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떨어지고, 기체들이 방출하는 복사는 온도에 강하게 속박된 함수다. 흑체의 경우, 모든 분광을 적분한 세기는 온도의 네제곱에 비례한다(슈테판-볼츠만 법칙). 항성대기 내부 복사가 광학적 깊이가 1인 지점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근사했고, 그 지점은 원반상의 중앙에서 더 깊다. 더 깊다는 것은 온도가 더 높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복사세기도 커진다. 가장자리에서는 반대로 그 지점이 얕고, 온도가 낮고, 복사세기가 비교적 작다. 그래서 항성은 가운데가 밝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어둡다.
별의 중심 근처에서 광학 깊이는 사실상 무한하여 대략 일정한 밝기를 유발한다. 그러나 유효 광학 깊이는 가스 밀도가 낮고 별을 통과하는 시선 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반지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점차적인 어두움을 생성하며, 별의 겉보기 가장자리에서 0이 된다.
광구의 유효 온도 또한 별의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 가스에서 방출되는 복사는 대략 흑체 복사이며, 그 세기는 온도의 4제곱에 비례한다. 따라서 광학 깊이가 사실상 무한한 시선 방향에서도 방출 에너지는 광구의 더 차가운 부분에서 나오므로 관찰자에게 도달하는 총 에너지가 줄어든다.[18]
가스가 유효 온도 일 때, 그 가스가 방출하는 빛의 복사 휘도 는 슈테판-볼츠만 법칙에 의해 주어지는데, 온도가 반경의 감소 함수일 때, 얕은 곳일수록 강도는 작아지고, 따라서 가장자리일수록 빛은 어둡게 관측된다.[11]
2. 2. 유효온도와 복사 세기
항성 대기 내부에서는 중심에서 멀어질수록 온도가 낮아진다.[11] 가스가 방출하는 복사 세기는 온도에 크게 의존하며, 흑체의 경우 슈테판-볼츠만 법칙에 따라 온도의 네제곱에 비례한다.[11] 항성 원반 중심부에서는 더 깊고 뜨거운 층에서 나오는 빛을 보게 되므로 복사 세기가 크고, 가장자리에서는 얕고 상대적으로 차가운 층에서 나오는 빛을 보게 되므로 복사 세기가 작다.항성의 "보이는" 경계는 항성이 "불투명"해지는 광학적 깊이 지점에 해당한다. 광학적 깊이가 1이라는 가정하에, 우리에게 닿는 복사는 시선방향의 모든 방출의 합으로 근사될 수 있다.[16] 특히 항성의 복사세기가 광학적 깊이에 선형적으로 변동한다면, 우리에게 도달하는 복사는 광학적 깊이가 1이 되는 지점에서의 세기와 같을 것이다.
항성이 원반 모양 상으로 맺힐 때 그 원반의 가장자리를 보게 되면, 시선이 항성의 반지름 방향과 일치하지 않고 사선을 그리기 때문에 원반 가운데를 보는 것과 같은 깊이를 "볼"수 없다. 시선 방향으로 광학적 깊이가 1인 거리가 이라면, 반지름 방향으로 광학적 깊이가 1인 거리는 원반 가운에데서는 시선 방향과 같아서 이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반지름과 이 갖는 각의 코사인이 곱해져 작아진다. 즉, 원반 중앙에서 보이는 빛은 그보다 깊은 곳()에서 나온 것이고, 원반 가장자리에서 보이는 빛은 상대적으로 얕은 곳()에서 나온 것이다.
항성대기의 유효온도 개념을 고려하면, 항성대기 내부에서 온도는 대개 항성의 중앙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떨어지고, 기체들이 방출하는 복사는 온도에 강하게 속박된 함수다. 흑체의 경우, 모든 분광을 적분한 세기는 온도의 네제곱에 비례한다(슈테판-볼츠만 법칙). 항성대기 내부 복사가 광학적 깊이가 1인 지점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근사했고, 그 지점은 원반상의 중앙에서 더 깊다. 더 깊다는 것은 온도가 더 높다는 것이고, 그러므로 복사세기도 커진다. 가장자리에서는 반대로 그 지점이 얕고, 온도가 낮고, 복사세기가 비교적 작다. 그래서 항성은 가운데가 밝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어둡다.
광구의 유효 온도 또한 별의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11] 가스에서 방출되는 복사는 대략 흑체 복사이며, 그 세기는 온도의 4제곱에 비례한다. 따라서 광학 깊이가 사실상 무한한 시선 방향에서도 방출 에너지는 광구의 더 차가운 부분에서 나오므로 관찰자에게 도달하는 총 에너지가 줄어든다.
2. 3. 시선 방향과 광학적 깊이
항성 원반 중심부를 볼 때는 시선이 항성의 반지름 방향과 일치하지만, 가장자리로 갈수록 시선이 항성 대기와 비스듬하게 만난다.[11] 이 때문에 같은 광학적 깊이 1에 도달하는 거리가 중심부보다 가장자리에서 더 짧아진다. 즉, 가장자리에서는 더 얕은 층을 보게 되는 것이다.[11]광학적 깊이는 물체의 불투명도를 측정하는 척도로, 별 내부의 유효 온도 기울기와 결합하여 주연감광을 생성한다. 관측되는 빛은 시선 방향을 따라 모든 방출의 적분과 대략적으로 같으며, 이는 관찰자에 대한 광학적 깊이에 의해 조절된다.[16][17] 별의 중심 근처에서 광학 깊이는 사실상 무한하여 대략 일정한 밝기를 유발한다. 그러나 유효 광학 깊이는 가스 밀도가 낮고 별을 통과하는 시선 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반지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여 점차적인 어두움을 생성하며, 별의 겉보기 가장자리에서 0이 된다.
광구의 유효 온도 또한 별의 중심으로부터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 가스에서 방출되는 복사는 대략 흑체 복사이며, 그 세기는 온도의 4제곱에 비례한다. 따라서 광학 깊이가 사실상 무한한 시선 방향에서도 방출 에너지는 광구의 더 차가운 부분에서 나오므로 관찰자에게 도달하는 총 에너지가 줄어든다.
별의 대기의 온도는 항상 높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지 않는다. 특정 스펙트럼선의 경우 광학 깊이는 온도가 증가하는 영역에서 가장 크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대신 "주연 밝기" 현상이 나타난다. 태양에서 온도 최소 영역의 존재는 주연 밝기가 원적외선 또는 전파 파장에서 지배하기 시작해야 함을 의미한다. 하부 대기 위, 온도 최소 영역 바로 위에는 100만 켈빈의 태양 코로나가 태양을 둘러싸고 있다. 대부분의 파장에서 이 영역은 광학적으로 얇다. 즉, 광학 깊이가 작으므로 구형 대칭인 경우 주연 밝기가 켜져야 한다.
태양 내부에서 방출된 빛은 가스에 흡수되어 외부로 도달할 수 없으므로 외부에서 관측되는 태양의 빛은 태양의 표면 부근에서 방출된 것이다. 지구에서 태양의 가장자리를 관측할 때 빛의 경로는 태양 내부를 비스듬히 가로지르므로 더 많은 가스에 의해 흡수되는 결과, 중심부와 비교하여 더 얕은 곳에서 방출된 빛이 관측된다. 따라서 태양의 얕은 곳일수록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가장자리의 빛은 중심부에 비해 어둡게 보인다.[11]
3. 주연감광의 계산
주연감광의 정도는 관측자의 시선과 항성의 반지름이 이루는 각도(입사각)에 따라 달라진다. 오른쪽 그림에서, 관측자 P가 별의 대기 외부에 있는 한, θ 방향에서 보이는 빛의 세기는 입사각 의 함수이며, 이는 에 대한 다항식으로 근사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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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위치 에서의 시선이 항성반경과 이루는 입사각 에서의 세기다. 중앙에서 이 비는 이 되어야 하므로 다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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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주연감광이 없는 람베르트 복사체에서는 이고 나머지 모든 이다. 또다른 예로서 태양을 550 나노미터 파장 대역에서 본다면 다음과 같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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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감광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변형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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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합이 1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는 계수 대신 독립적인 계수를 갖게 된다.
상수 들은 상수 들과 다음과 같은 관계가 있다.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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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550 나노미터 파장의 태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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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태양원반에서 가장자리는 중앙에 비해 30%의 세기밖에 되지 못함을 보여준다.
이것을 에 대한 함수로 바꿔 주려면
:
이 때 가 매우 작다면 다음과 같이 근사된다.
:
그러므로 가장자리에서 의 도함수는 무한으로 발산한다.
이 근사는 평균세기와 중앙세기의 비를 분석적으로 표현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평균세기 은 항성원반 전체의 세기를 적분한 것을 원반의 입체각으로 나눈 것이다.
:
이 때 는 미소입체각성분이며, 적분구간이 이므로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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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정식은 분석적으로 풀려면 풀 수 있으나 너무 어렵다. 그런데 항성과 관찰자 사이의 거리가 무한에 가깝게 크다면 가 로 대체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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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550 나노미터 대역에서 태양원반의 평균세기는 원반 중앙의 세기의 80.5%라고 말할 수 있다.
3. 1. 수학적 모델
주연감광 현상은 일반적으로 입사각의 코사인 값에 대한 다항식으로 표현된다.[2] 예를 들어 람베르트 복사체의 경우 주연감광이 없으며, 550nm 파장에서 관측한 태양의 경우, 주연감광은 N=2이고, a0 = 0.3, a1 = 0.93, a2 = -0.23 으로 표현된다.[2]:
여기서 I(ψ)는 별의 반지름을 기준으로 각도 ψ를 형성하는 시선 방향에서 관측자가 보는 빛의 세기이고, I(0)는 중심 세기이다. 이 때, 중앙에서 이 비는 1이 되어야 하므로 다음을 얻는다.
:
위 식은 다음과 같이 변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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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형하면, N+1개의 계수 대신 N개의 독립적인 계수를 갖게 된다.
상수 ak들은 상수 Ak들과 다음과 같은 관계를 갖는다. N=2 일 때,
:
:
따라서 550nm 파장의 태양은
:
:
이 모델에 따르면 태양 원반 가장자리의 밝기는 중심부의 약 30%에 불과하다.[2]
위 식을 θ에 대한 함수로 바꾸면 다음과 같다.
:
이 때, θ가 매우 작다면 다음과 같이 근사할 수 있다.
:
이 식에 따르면 가장자리에서 cosψ의 도함수는 무한으로 발산한다.
평균세기 Im은 항성원반 전체의 세기를 적분한 것을 원반의 입체각으로 나눈 것이다.
:
여기서 는 미소입체각성분이며, 적분구간이 이므로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
항성과 관찰자 사이의 거리가 무한에 가깝게 크다면, 위 식은 다음과 같이 단순화된다.
:
:
이에 따라 550nm 대역에서 태양 원반의 평균 세기는 원반 중앙 세기의 80.5%라고 할 수 있다.
3. 2. 평균 세기
항성 원반 전체의 평균 세기()는 중심부 세기()에 비해 일정 비율로 감소한다. 이러한 관계는 다음과 같은 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2]:
여기서 는 주연 감광 방정식의 계수이다.
태양의 경우, 550nm 파장에서 평균 세기는 중심부 세기의 약 80.5%이다.[2] 이는 위의 식에 태양의 주연 감광 계수(550nm 기준 , , )를 대입하여 계산된 결과이다.
4. 주연감광의 관측
주연 감광은 태양과 같은 기체 천체에서 발생하며, 예를 들어 달은 대기가 거의 없고 태양광을 표면에서 반사하여 빛나기 때문에 주연 감광이 관측되지 않는다[11]。한편, 태양 외에도 다음 천체에서 주연 감광이 관측되었다.
- 목성 - 1976년에 필처(Pilcher)와 쿤클(Kunkle)은 목성 대기의 성질을 조사하기 위해 다른 진동수에서의 주연 감광을 측정했다[13]。
- 타이탄 - 1908년에 호세 코마스 솔라는 타이탄에서 주연 감광이 관측되었다고 주장했고, 이로 인해 타이탄에 대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3]。1981년에 타이탄의 반지름을 주연 감광의 가시광선 관측과 모델 비교를 통해 결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14]。
- 베텔게우스 - 1997년에 적외선에 의한 주연 감광 관측이 보고되었다[12]。
또한, 외계 행성을 통과법으로 관측할 때, 광도 곡선을 정확하게 모델링하기 위해 주연 감광의 효과가 고려된다[4][5]。
4. 1. 태양
태양은 주연감광 현상을 연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대상이다.[11] 다양한 파장에서의 관측을 통해 태양 대기 모델을 정교화할 수 있다. 태양 외에도 목성[13], 타이탄[3][14], 베텔게우스[12] 등에서 주연감광이 관측되었다. 외계 행성을 통과법으로 관측할 때 광도 곡선을 정확하게 모델링하기 위해 주연 감광의 효과가 고려된다.[4][5]4. 2. 다른 항성
허블 우주 망원경이 촬영한 베텔게우스에서도 주연감광 현상이 관측되었다.[12] 이는 항성 대기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1976년에는 목성 대기의 성질을 조사하기 위해 다른 진동수에서의 주연 감광 측정이 이루어졌다.[13] 호세 코마스 솔라는 1908년에 타이탄에서 주연 감광이 관측되었다고 주장하여, 타이탄에 대기가 존재한다는 가설을 세웠다.[3] 1981년에는 타이탄의 반지름을 가시광선 관측과 모델 비교를 통해 결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14]외계 행성을 통과법으로 관측할 때, 광도 곡선을 정확하게 모델링하기 위해 주연 감광의 효과가 고려된다.[4][5]
4. 3. 행성 및 위성
목성[13], 타이탄[3][14] 등에서 주연감광이 관측된다. 1976년 필처와 쿤클은 목성 대기 조사를 위해 다른 진동수에서의 주연감광을 측정했다.[13] 1908년 호세 코마스 솔라는 타이탄에서 주연감광을 관측하여 대기 존재를 주장했다.[3] 1981년에는 가시광선 관측과 모델 비교를 통해 타이탄의 반지름을 결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14] 이는 대기의 존재 여부 및 특성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달은 대기가 거의 없어 주연감광이 관측되지 않는데,[11] 이는 태양과 뚜렷하게 대비된다.4. 4. 외계 행성 탐색
외계 행성을 통과법으로 관측할 때, 광도 곡선을 정확하게 모델링하기 위해 주연 감광의 효과가 고려된다.[4][5]5. 주연감광의 역사
카를 슈바르츠실트는 1906년 항성 구조에 관한 논문에서 주연감광의 원리에 해당하는 빛의 산란을 계산했다.[6] 1917년 전후의 아서 에딩턴과 제임스 진스 등에 의한 연구를 거쳐, 1921년에 에드워드 아서 밀른은 당시 알려져 있던 항성의 구조 이론에 기초하여 복사 수송 방정식을 풀어 주연감광을 해석적으로 도출했다.[15]
Arthur Bambridge Wyse는 1939년에 태양 이외의 항성에 대해 주연감광을 관측하는 방법에 대해 고찰했다.[7]
주연감광의 프로파일은 1946년에 Canavaggia와 Chalonge에 의해 사진 건판을 사용하여 처음 측정되었다.[8][9]
5. 1. 초기 연구
카를 슈바르츠실트는 1906년 항성 구조에 관한 논문에서 주연감광의 원리에 해당하는 빛의 산란을 계산했다.[6] 1917년 전후의 아서 에딩턴과 제임스 진스 등에 의한 연구를 거쳐, 1921년에 에드워드 아서 밀른은 당시 알려져 있던 항성의 구조 이론에 기초하여 복사 수송 방정식을 풀어 주연감광을 해석적으로 도출했다.[15]Arthur Bambridge Wyse는 1939년에 태양 이외의 항성에 대해 주연감광을 관측하는 방법에 대해 고찰했다.[7]
주연감광의 프로파일은 1946년에 Canavaggia와 Chalonge에 의해 사진 건판을 사용하여 처음 측정되었다.[8][9]
5. 2. 관측 기술 발전
카를 슈바르츠실트는 1906년 항성 구조에 관한 논문에서 주변 감광 원리에 상당하는 빛의 산란에 대해 계산했다.[6] 1921년 에드워드 아서 밀른은 항성 구조 이론에 기초하여 복사 수송 방정식을 풀어 주변 감광을 해석적으로 도출했다.[15] 1946년에는 Canavaggia와 Chalonge가 사진 건판을 사용하여 주연감광 프로파일을 처음으로 측정하였다.[8][9]6. 한국 천문학에서의 주연감광 연구
6. 1. 한국의 역사적 천문 관측 기록
6. 2. 현대 한국 천문학의 연구 동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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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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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ink.springe[...]
Springer
2003
[2]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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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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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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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 darkening and exoplanets: testing stellar model atmospheres and identifying biases in transit para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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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equilibrium of the Sun's atmosphere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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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asurement of Solar Diameter and Limb Darkening Function with the Eclipse Ob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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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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短期連載:大阪教育大学金環日食プロジェクト 3 スペクトル教材:周縁減光とスペクトルの変化
https://www.asj.or.j[...]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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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rface structure and linib-darkening profile of Betelg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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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Limb-darkening scans of Jup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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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Radius and limb darkening of Titan from speckl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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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Radiative Equilibrium in the Outer Layers of a Star: the Temperature Distribution and the Law of Dark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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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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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ne & Wilson, p.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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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LeBlanc, p.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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