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진 (시계)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진(Sinn)은 1961년 헬무트 진에 의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설립된 시계 제조사이다. 선박 및 비행사용 시계와 크로노그래프 제작에 주력했으며, 1985년에는 진 140 S 크로노그래프가 우주에서 사용된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1994년 로타 슈미트가 진을 인수했으며, 현재는 특수한 사용 환경을 위한 기술력과 견고한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진은 테지먼트 테크놀로지, 아 건조 기술, 다이어팰, 하이드로, 자기장 방지 기술 등을 통해 시계의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주요 모델로는 103, U1, U2 등이 있다. 또한 독일의 골데네 운루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으며, 우주 비행에도 사용된 바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독일의 손목시계 제조업체 - 아 랑에 운트 죄네
    아 랑에 운트 죄네는 1845년 독일 글라슈테에서 페르디난트 아돌프 랑에가 설립한 고급 시계 제조 회사로, 독일 시계 제조 기술의 정수를 담아 20세기 초 전성기를 맞았으나 독일 분단으로 잠시 사라졌다가 재통일 후 재건되어 리치몬트 그룹의 일원이 되어 전통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독일의 손목시계 제조업체 - 글라스휘테 오리기날
    글라스휘테 오리기날은 1845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국유화를 거쳐 스와치 그룹에 인수되었으며, 자체 제작 무브먼트를 통해 기계식 손목시계를 생산하는 시계 브랜드이다.
  • 1961년 설립된 제조 기업 - 한일시멘트
    한일시멘트는 1961년 허채경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시멘트 제조 기업으로, 포틀랜드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주요 건자재를 생산하며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2018년 7월 인적분할을 통해 신규 출범하였으나, 시멘트 가격 담합 및 주가 조작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 1961년 설립된 제조 기업 - 마틴 마리에타
    마틴 마리에타는 글렌 L. 마틴 컴퍼니와 아메리칸-마리에타 코퍼레이션의 합병으로 탄생한 미국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기업으로, 타이탄 로켓 개발과 GE 에어로스페이스 인수 등을 거쳐 록히드 코퍼레이션과 합병하여 록히드 마틴이 되었다.
  • 게젤샤프트 미트 베슈렝크터 하프퉁 - 체펠린 비행조선
    체펠린 비행조선은 1900년 페르디난트 폰 체펠린 백작의 첫 비행선 개발을 시작으로 민간 및 군사용 비행선을 제작했으며, 힌덴부르크 재난 이후 중단되었다가 1993년 모회사 재설립 및 2001년 운영 회사 설립을 통해 비행선 제작을 재개했다.
  • 게젤샤프트 미트 베슈렝크터 하프퉁 - 독일 체펠린 선사
    독일 체펠린 선사는 1935년 설립되어 비행선 운항을 했으나 힌덴부르크 폭발 사고와 2차 대전으로 해체, 2001년 재설립되어 체펠린 NT 비행선으로 관광 사업을 운영 중이며, DELAG의 후신으로 나치 정권의 영향을 받은 비행선 기술의 발전과 몰락, 재건의 상징이다.
진 (시계)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356 프리거 II
회사 명칭진 슈페치알우렌 GmbH
원어 명칭Sinn Spezialuhren GmbH
형태GmbH (게엠베하, 독일 유한책임회사)
산업시계 제조업
주요 제품시계 및 시계 부품
웹사이트진 슈페치알우렌 공식 웹사이트
설립
설립 년도1961년
설립자헬무트 진
위치
국가독일
도시프랑크푸르트암마인
인물
주요 인물로타 슈미트

2. 역사

1961년 파일럿이자 비행 교관이었던 헬무트 진(1916년9월 3일 ~ 2018년2월 14일)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헬무트 진 스페치알우렌(Helmut Sinn Spezialuhren)'을 설립했다.[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공군 파일럿이었고 1950년대에는 자동차 랠리 선수 경력도 있던 그는, 자신의 비행 경험을 살려 파일럿에게 필요한 계측기로서의 시계 제작에 집중했다. 초기에는 선박 항해용 시계와 비행사크로노그래프스위스 소규모 업체에서 생산하여 중간 유통 없이 직접 판매했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특히 파일럿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1960년대1970년대에는 군용 및 소비자용 시계 케이스를 제조했으며, 대표적으로 호이어/진 분데스베어(Heuer/Sinn Bundeswehr)가 있다.[1] 이 시계는 호이어 로고와 진 브랜드 다이얼을 함께 사용했고, 다이얼 구성에 따라 "3H-only"(빨간색 3H 기호), "clean"(호이어 로고 외 다른 표시 없음), 진 로고만 있는 버전 등으로 나뉘었다.[2]

진 시계는 우주 탐사에서도 사용되었다. 1985년 스페이스랩 D1 미션에서 독일 우주 비행사 라인하르트 푸러가 착용한 진 140 S는 우주에서 사용된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 중 하나로 기록되며, 무중력 상태에서의 정상 작동을 증명했다.[1] 이후 1992년 미르 '92 미션에서는 클라우스-디트리히 플라데가 142 S를, 1993년 미션 D2에서는 컬럼비아호에 142 모델이 탑재되었다.[5]

1994년, 헬무트 진은 IWC 엔지니어 출신인 로타 슈미트(Lothar Schmidt)에게 회사를 매각했다. 매각 후 헬무트 진은 1996년 스위스 시계 브랜드 기낭(Guinand)을 인수하고[3] 유비라르 우렌(''Jubilar Uhren'')을 창설했으며, 1998년 프랑크푸르트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유빌라(Jubilar), 크로노스포트(Chronosport), 기낭 브랜드 시계를 직접 판매했다. 2006년에는 사업에서 은퇴하며 오랜 동료 호르스트 하슬러(Horst Hassler)에게 경영권을 넘기고 회사 고문으로 남았으며, 같은 해 회사명을 기낭으로 변경했다. 헬무트 진은 2016년9월 3일 100세 생일을 맞았고, 2018년2월 14일 향년 102세로 별세했다.[4]

진은 항공기 계기반 디자인의 크로노그래프를 주력으로 하며, 독일 연방 경찰 GSG 9 해군 부대, 소방대 등 특수 전문가를 위한 미션 타이머(Einsatzzeitmesser, EZM) 시리즈로도 유명하다. 이 모델들은 극한 환경에서의 정확성과 시인성을 중시한다. 또한, 실리콘 오일 충전으로 내압성을 높인 '하이드로 테크닉', 항자성 특수 스테인리스 스틸 '스타마거스(Stamagus)', 아르곤 가스 충전 및 드라이 캡슐을 이용한 내부 습기 제거 기술 등 혁신 기술 도입에도 적극적이다.[11]

2. 1. 한국 내 역사

(작성할 내용 없음 - 원본 소스에 해당 섹션 관련 정보가 부재함)

3. 제품의 기술력

진 특수시계는 기술 중심의 엔지니어링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특수한 사용 환경이나 기계식 시계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를 위한 견고하고 일상적인 사용 환경을 견딜 수 있는 시계를 생산하며, 시계를 단순한 시간 표시 장치가 아닌 '시간 계측기'(Zeitmesser)로 여기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은 자체적으로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표면 경도를 높여 긁힘을 방지하는 테지먼트(TEGIMENT) 기술, 시계 내부의 습기 발생을 억제하는 아(Ar) 건조 기술, 윤활유 없이 작동하는 부품을 사용하는 다이어팰(DIAPAL), 수중 시인성을 높이고 극한의 방수 성능을 구현하는 하이드로(HYDRO) 기술, 외부 자기장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자기장 방지 기술, 극한의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온도 저항 기술 등이 있다.[11][7]

대표적인 모델로는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103, 스페이스 크로노그래프 140 등이 있으며,[6] 대부분 높은 수준의 내압성(일반적으로 20기압 이상)과 DIN 8309 기준의 내자성을 충족한다.[7] 일부 모델(예: EZM 10 TESTAF)은 -45°C에서 80°C에 이르는 극한의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독일 해군 특수부대를 위한 다이빙 시계 U2와 같이 2000m 방수 성능을 갖춘 극한 환경용 모델도 있다.[8][9]

이러한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독일 연방 경찰의 특수 부대 GSG 9 (UX 모델 사용)[10]를 비롯하여 독일의 세관, 경찰 특수 부대, 소방 구조대 등 여러 전문 기관에서 진의 시계를 정식으로 채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창립자 헬무트 진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공군 파일럿 및 자동차 랠리 선수 경험을 통해 얻은, 시계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계측기여야 한다는 신념이 제품 개발 철학에 반영된 결과이다. 진은 실리콘 오일을 활용한 하이드로 기술, 특수 스테인리스 개발, 아르곤 가스와 드라이 캡슐을 이용한 내부 환경 안정화 등 혁신적인 기술을 꾸준히 도입하며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있다.[11]

3. 1. 주요 기술

진 특수시계는 특수한 환경에서의 사용이나 기계식 시계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문가를 위한 견고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시계를 생산한다. 시계를 단순히 시간을 보여주는 도구가 아닌 '시간 계측기'(Zeitmesser)로 이해하며, 자체 개발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주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테지먼트 테크놀러지 (TEGIMENT-Technologie): 스테인리스강 케이스 표면을 특수 공법으로 강화하여 세라믹과 유사한 수준의 경도를 가지게 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시계 표면의 긁힘 방지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다.[11]
  • 흑색 표면강화 처리: 테지먼트 처리된 시계에 추가로 적용될 수 있는 PVD 코팅 기술이다. 깊고 균일한 검은색을 구현하면서도 테지먼트 처리로 얻은 높은 표면 경도를 유지한다.
  • 아(Ar) 건조 기술 (Ar-Dehumidifying Technology): 시계 케이스 내부에 비활성 기체인 아르곤 가스를 충전하고, 특수 제작된 건조 캡슐과 EDR(Extremely Diffusion-Reducing) 씰을 사용하여 외부 습기의 침투를 최대한 막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시계 내부 부품의 부식과 오일의 노화를 방지하고, 급격한 온도 변화 시 다이얼 글라스 내부에 습기가 차는 현상(서리낌)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11]
  • 다이어팰 (DIAPAL): 이스케이프먼트(탈진기)의 핵심 부품인 팔렛 스톤과 이스케이프 휠을 윤활유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특수 소재(다이아몬드 팔렛)를 사용하여 제작하는 기술이다. 오일의 노화나 변성으로 인한 시간 오차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줄여 시계의 장기적인 정밀도와 내구성을 향상시킨다.
  • 하이드로 (HYDRO): 시계 케이스 내부를 특수 실리콘 오일로 완전히 채우는 기술이다. 오일의 비압축성 덕분에 극도의 수압에서도 견딜 수 있게 되며(일부 모델은 이론상 모든 수심에서 방수 가능), 빛의 굴절률을 공기와 유사하게 만들어 어떤 각도에서도 시인성이 뛰어나고 수중에서의 반사(거울 비침)를 최소화한다. 주로 다이버 시계에 적용된다.[11]
  • 자기장 방지: DIN 8309 기준을 충족하는 자기장 차단 기술이다. 연철 내부 케이스(Soft iron inner case) 등을 사용하여 일상생활 속 다양한 자기장의 영향으로부터 시계 무브먼트를 보호하고 시간의 정확성을 유지한다.[7]
  • 온도 저항 테크놀러지: 특수 개발된 윤활유 등을 사용하여 -45°C부터 80°C에 이르는 극한의 온도 범위에서도 시계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정확성을 유지하도록 보장하는 기술이다. 파일럿 시계나 특수부대용 시계 등에 적용된다.
  • 안전 베젤 (뤼네트): 스쿠버 다이빙 시 잠수 시간을 안전하게 측정하기 위한 단방향 회전 베젤이다. 의도치 않은 충격 등으로 베젤이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 잠수 시간이 실제보다 짧게 표시되는 위험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일부 모델은 베젤을 누른 상태에서만 회전시킬 수 있는 등 이중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 스타마거스 (Stamaguss): 높은 방자 성능을 가진 특수 스테인리스 소재 개발 기술이다.[11]
  • 드라이 캡슐: 케이스의 러그(다리) 부분 등에 건조제를 내장한 캡슐을 삽입하여 시계 내부로 침투한 미량의 습기까지 흡수, 제거하는 기술이다. 캡슐의 색상 변화를 통해 교체 시기를 알 수 있다.[11]

3. 2. 모델

진(Sinn)은 주로 항공기 계기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제조 및 판매한다.[6] 창립자인 헬무트 진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공군 파일럿이었으며, 1950년대에는 자동차 랠리 선수로도 활동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일럿에게 필요한 시계는 정밀한 계측 장비여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혹독한 환경에서도 정확성을 유지하는 항공 손목시계 'model 156.B'를 개발했다. 이 모델은 한때 독일 공군에 납품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일반적인 모델들은 기계식 시계이며, 대표적으로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103 또는 스페이스 크로노그래프 140 등이 있다.[6] 이 시계들은 기술적으로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데, 보통 20기압 이상의 내압성과 DIN 8309 표준에 따른 내자성을 갖춘다.[7] 특히 파일럿 크로노그래프 EZM 10 TESTAF 모델은 -45°C에서 80°C까지의 극한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한다.

특수 목적을 위한 모델들도 개발되었다. 예를 들어 독일 해군의 특수 작전 부대를 위해 설계된 다이빙 시계 U2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8][9]

  • 소재: 고강도 해수 저항 독일 잠수함 강철 사용
  • 작동 방식: 기계식 무브먼트 (자동 와인딩 또는 수동 와인딩)
  • 유리: 양면 반사 방지 코팅된 사파이어 크리스탈
  • 내구성: -45°C에서 80°C까지의 온도 범위에서 작동 신뢰성 확보
  • 방수 성능: 2000m 다이빙 깊이의 내압성
  • 내자성: DIN 8309 표준 충족


또한 독일 연방 경찰의 특수 부대 GSG 9는 해상 작전을 위해 신 UX 모델을 사용한다.[10] EZM(아인자츠 차이트 메서, Einsatzzeitmesser) 시리즈나 model 142.TI와 같은 현행 모델 중 일부는 독일 세관 범죄국, 경찰 특수 부대, 소방 구조대 등 다양한 전문 기관에서 정식으로 채택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모델들은 계측 장비로서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바늘과 문자판을 굵고 명확하게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다.

진은 새로운 기술 도입에도 적극적이다. 시계 케이스 내부에 실리콘 오일을 채워 높은 내압 성능을 구현하는 "하이드로 테크닉", 높은 방자 성능을 가진 특수 스테인리스인 "스타마거스" 개발, 아르곤 가스 충전 및 드라이 캡슐을 이용한 케이스 내부 환경 안정화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model 203-TI처럼 케이스의 다리 부분에 건조제를 내장한 드라이 캡슐을 삽입하여 내부 메커니즘을 습기로부터 보호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11]

아래는 진에서 생산하는 주요 모델 목록이다.

모델명비고
model 103파일럿 크로노그래프
model 140스페이스 크로노그래프
model 142
model 144
model 156.B항공 시계 (과거 독일 공군 납품, 단종)
model 1746
model 203
model 203-TI드라이 캡슐 적용
model 256
model 303
model 356
model 603
model 656, 756, 856
model 657, 757, 857
model 903
model 956
model 958
model 6000
model 6100
UX, U1, U2다이빙 시계 (U2: 해군 특수부대, UX: GSG-9)
U1000다이빙 시계


4. 수상

독일의 저명한 시계상인 Goldene Unruhde에서 진 시계는 다음 모델들이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도모델명수상 부문 (최대 가격)
1998년103 Ti Ar2,000 독일 마르크
2006년프랑크푸르트 금융 지구 시계 (Frankfurter Finanzplatzuhrde), 플라틴1만유로
2008년6100 Regulateurde, 로즈 골드1만유로
2010년900 Fliegerde2500EUR
2010년6100 Regulateurde, 로즈 골드1만유로
2012년프랑크푸르트 금융 지구 시계 (Frankfurter Finanzplatzuhrde), 플라틴2.5만유로


5. 우주에서의 사용

1985년, 진 140 S 크로노그래프우주에서 사용된 최초의 자동 크로노그래프 중 하나였다.[1] 같은 해,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우주비행사인 라인하르트 푸러는 스페이스랩 D1 미션 동안 손목에 진 140 S 모델을 착용했다. 이를 통해 자동 무브먼트가 장착된 기계식 진 시계가 무중력 상태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5]

이후 1992년, 우주비행사 클라우스-디트리히 플라데는 미르 '92 미션에서 진 142 S 모델을 착용하고 우주 비행을 수행했다. 다음 해인 1993년에는 미션 D2에서 컬럼비아호에 진 142 모델이 탑재되기도 했다.[5]

참조

[1] 웹사이트 A Gallery of Sinn https://wornandwound[...] 2023-10-25
[2] 웹사이트 A pictoral review of the Heuer Bundeswehr chronograph and i|t's [sic] many dial variations https://brown-snout.[...] 2023-10-25
[3] 뉴스 Sinn Spezialuhren wird 50: Rödelheimer Zeitzeichen https://www.faz.net/[...]
[4] 뉴스 Helmut Sinn: Ein Mann, der kein Held sein will https://www.faz.net/[...]
[5] 웹사이트 Lift off! A history of watches in space http://www.gq-magazi[...] 2015-11-26
[6] 웹사이트 Sinn Spezialuhren zu Frankfurt am Main https://www.sinn.de/[...] Sinn Spezialuhren GmbH 2019-09-13
[7] 웹사이트 Magnetic Field Protection https://www.sinn.de/[...] Sinn Spezialuhren GmbH 2019-09-13
[8] 웹사이트 Diving Watch U2 (EZM 5) https://www.sinn.de/[...] Sinn Spezialuhren GmbH 2019-09-13
[9] 웹사이트 Diving Watch U2 (EZM 5) Instruction Manual https://www.sinn.de/[...] Sinn Spezialuhren GmbH 2019-09-17
[10] 웹사이트 The Mission Timer for Special Operation Forces https://www.sinn.de/[...] Sinn Spezialuhren GmbH 2019-09-13
[11] 서적 『mono』307号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