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옥봉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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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주 옥봉성당은 1911년 진주 문산성당 옥봉공소로 시작하여, 1923년 본당 건물의 기초 건물을 신축하고, 1931년 종탑을 축조했다. 1932년 김계룡 신부 부임 후 현재 성당 건물을 신축하고 1933년 완공되었다. 6.25 전쟁으로 파손된 본당을 보수하고 증축했으며, 1967년 박정일 신부가 본당을 증축하고 내부를 개조했다. 이후에도 지붕 공사, 계단 건축, 지붕 교체 등 현대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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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산성당은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1956년 문산 공소로 시작하여 1963년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문산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 지원과 지역 사회 활동을 한다.
진주 옥봉성당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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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이름 | 진주 옥봉동성당 |
통칭 | 옥봉동성당 |
원어 명칭 | 晉州 玉峰洞聖堂 |
종파 | 로마 가톨릭교회 |
관구 | 대구관구 |
교구 | 천주교 마산교구 |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42번길 5 |
설립일 | 1926년 |
웹 사이트 | 진주 옥봉동성당 |
문화재 정보 | |
이름 | 진주 옥봉성당 |
지정 번호 | 154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지정일 | 2005년 4월 15일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향교로42번길 5 (옥봉동)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 | (재)마산교구 천주교유지재단 |
수량 | 1동, 1층 건축면적 438.27m2 |
문화재청 | 79,01540000,38 |
2. 연혁
진주 옥봉성당은 1911년 진주 문산성당의 옥봉공소로 시작하여, 진주 지역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 증축과 보수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시기 | 내용 |
---|---|
1911년 | 진주 문산성당 옥봉공소로 시작. |
1923년 11월 26일 | 현재 본당 건물의 기초 건물(일본식 목조 건물 추정) 신축 및 준공. |
1931년 11월 8일 | 목조 본당 건물에 종탑 축조, 성종 축성식 거행. |
1932년 | 김계룡(베드로) 신부 부임, 인접 대지 매입 및 적벽돌조 건물 신축. |
1933년 9월 | 본당 건물 완공. |
1952년 | 한국 전쟁으로 파손된 건물 보수 및 증축. |
1967년 11월 | 박정일 신부 부임, 본당 건물 증축, 지하 교리실 시설 및 내부 개조. |
1979년 1월 | 정덕범 신부 부임, 증축된 건물 지붕 공사 마무리. |
1991년 | 현관 콘크리트조 계단 건축, 지붕 교체 및 진입부 공사. |
2. 1. 초기 역사 (1911년 ~ 1931년)
진주 옥봉성당은 1911년 진주 문산성당의 옥봉공소로 시작하여 진주 지역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23년 11월 26일, 현재 옥봉성당 본당 건물의 기초가 될 건물(일본식 목조 건물로 추정)을 신축하고 준공하였다. 1931년 11월 8일에는 목조 본당 건물에 종탑을 축조하여 성종 축성식을 거행하였다.2. 2. 성당 신축 및 확장 (1932년 ~ 1967년)
1932년 김계룡(베드로) 신부가 부임하여 성당에 인접한 대지 119평을 매입, 50평 규모의 적벽돌조 건물로 현재의 성당 건물을 신축하였다. 1933년 9월 본당 건물이 완공되었다.1952년에는 한국 전쟁으로 파손된 본당 건물을 전면 보수하고 40평을 증축하였다.
2. 3. 현대화 및 추가 증축 (1967년 ~ 현재)
1967년 11월, 박정일 신부가 부임하여 본당 건물을 30평 증축하고 지하에 교리실을 시설하였다. 또한 본당 건물 내부를 현재와 같이 개조하였다. 1979년 1월에는 정덕범 신부가 부임하여 증축된 본당 건물의 지붕 공사를 마무리하였다. 1991년에는 본당 건물 현관에 콘크리트조 계단을 건축하고, 지붕 교체 공사 및 진입부 공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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