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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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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는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노원리에 위치한 왜가리 번식지입니다. 1962년 12월 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및 현황:


  • 조선 선조 때 호성공신인 신잡이 낙향하여 터를 잡은 후 400여 년 동안 평산 신씨 집성촌을 유지해 온 마을입니다.
  • 1962년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에는 수령 약 75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에 수십 쌍의 백로와 왜가리가 번식했습니다.
  • 1970년까지 노원리 보호 지역 내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수백 마리의 백로류 및 왜가리가 번식했습니다.
  • 1969년 조사에서는 중대백로, 중백로 및 왜가리 64쌍(약 300~370여 마리)이 번식했습니다.
  • 1973년 조사에서는 약 80여 마리의 왜가리가 번식했습니다.
  • 1991년 조사에서는 주변 소나무 숲에서 중대백로 둥지 약 150여 개와 쇠백로 둥지 4개가 관찰되었고, 중대백로 어미새 65마리와 쇠백로 6마리가 관찰되었습니다.
  • 1992년 조사에서는 둥지 수가 272개 정도로 1960~1970년대에 비해 번식 개체 수가 증가했습니다.
  • 현재는 은행나무가 새들의 배설물로 인해 말라 죽어가고 있으며, 5~6개 둥지의 중대백로만 남아 있고, 왜가리와 백로들은 주변 숲으로 옮겨 살고 있습니다.
  • 주요 서식 지역은 미호천과 그 지류 및 인접한 논 지역입니다.
  • 수질 오염으로 인해 왜가리의 먹이가 되는 개구리, 미꾸라지 등이 줄어들어 왜가리의 수가 감소했습니다.
  • 2023년 6월 1일 보도에 따르면, 왜가리가 10여 년 전부터 찾지 않아 천연기념물 지정 해제 위기에 놓였습니다.

특징:

  • 왜가리는 백로과에 속하는 큰 새로, 몸 전체가 회색을 띕니다. 머리꼭대기는 흰색이며 눈 위에서 뒷머리까지는 검은색이고, 2~3개의 댕기가 있습니다.
  •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번식하는 여름새이며, 일부는 남쪽 지방과 섬 지방에서 겨울을 나는 텃새입니다.
  • 논, 하천, 갯벌에서 살며 개구리, 물고기, 뱀 등을 잡아먹습니다.

번식지 정보:

  • 지정 명칭: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 종목: 천연기념물 (1962년 12월 7일 지정)
  • 소재지: 충북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2 (노원리)


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왜가리 번식지의 중심격 위치에 있는 은행나무.
왜가리 번식지의 중심격 위치에 있는 은행나무.
이름진천 노원리 왜가리 번식지
한자 표기鎭川 老院里 왜가리 繁殖地
위치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논실길 113-12 (노원리)
좌표북위 36° 55′ 24″, 동경 127° 24′ 57″
지정 정보
지정 종류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지정 번호13
지정일1962년 12월 7일
소유자평산신씨중헌공파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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