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베르 드 몽팡시에 백작

3. 생애

질베르는 백작, 공작, 도팽등 혈통에 따라 세 개로 분열된 오베르뉴의 분할 이후, 첫 인물이였다.

그의 외할머니인 부르봉 공작부인 마리 드 베리는 오베르뉴 공작령의 후계자였다. 베리와 부르봉 분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봉토는 필리프 2세가 오베르뉴 백작에게서 몰수한 것이였다. 그의 외증조모 안 도베르뉴는 오베르뉴의 도팽의 딸이였고 그녀의 형제 혈통이 단절되고나서 그녀의 자식들을 상속자가 되었다. 질베르가 이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근본적인 상속자는 아니였지만, 그의 가문의 분가의 당수로서 몽팡시에와 커져버린 가문내의 속지로서 도팽령을 받았다.

몽팡시에 백작 루이 1세와 그의 두 번째 부인이자 오베르뉴 백작 의 딸인 가브리엘 드 라 투르 도베르뉴(1486년 사망)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1482년 2월 24일 만토바에서 만토바 후작페데리코 1세의 딸 키아라(1464년 ~ 1503년)와 결혼했다. 1483년 10월, 프랑스 왕 샤를 8세에 의해 기사로 서임되었다^[2]。

질베르는 오랫동안 분열 상태였던 오베르뉴 지방의 주요 세 영주 가문인 백작가, 공작 가문, 도팽 가문의 세 혈통을 모두 물려받은 첫 번째 인물이었다. 어머니는 오베르뉴 백작 가문 출신이고, 아버지 쪽 할머니 마리 드 베리는 오베르뉴 공작령의 상속인이었다. 또한 아버지 쪽 증조할머니 안 드 오베르뉴가 오베르뉴 도팽 가문의 딸이었고, 게다가 아버지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오베르뉴의 도피느 가 아이를 낳지 못하고 사망했기 때문에, 아버지가 도팽 영지를 상속받았다.

이탈리아 전쟁 발발 직후인 1495년, 샤를 8세 왕이 일시적으로 나폴리 왕국을 정복했을 때, 프랑스령 나폴리 부왕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곤살로 페르난데스 데 코르도바가 이끄는 스페인 나폴리 해방군에게 프랑스군이 패배하면서 질베르는 그해 안에 부왕직에서 쫓겨났다.

3. 1. 초기 생애

3. 2. 군사 경력

3. 3. 혼인과 자녀

• 몽팡시에 공작부인 루이즈 (1482년 – 1561년 7월 5일)
• 몽팡시에 백작 루이 2세 (1483년 – 1501년 8월 14일)
• 부르봉 공작 샤를 3세 (1490년 2월 17일 – 1527년 5월 6일)
• 샤텔로 공작 프랑수아 (1492년 – 1515년 9월 13일)
• 메르쾨르 영주 르네 (1494년 – 1539년 5월 26일)
• 안 (1495년 – 1510년)

4. 평가

참조

_[1] 서적 The Biographical Dictionary of the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Longman, Brown, Green, and Longmans 1844
_[2] 서적 The knights of the crown The Boydell Press 2000
_[3] 서적 The Biographical Dictionary of the Society for the Diffusion of Useful Knowledge Longman, Brown, Green, and Longmans 1844
_[4] 서적 The Knights of the Crown The Boydell Press 2000
_[5] 서적 The Italian Wars 1494-1559 Pearson Education Limited 2012
_[6] 서적 Fornovo 1495: France's Bloody Fighting Retreat Osprey 2004
_[7] 서적 The Italian Wars 1494-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