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덫 (1978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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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춘의 덫은 1978년 8월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MBC TV에서 방송된 드라마이다. 이효춘, 이정길, 박근형, 김영애 등이 출연했으며, 미혼모 문제 등 당시 사회 통념에 반하는 내용을 다루어 비판을 받았다.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방송 중단 및 조기 종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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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의 덫 (1978년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방송명 | 청춘의 덫 |
| 장르 | 드라마 |
| 방송 채널 | MBC |
| 방송 기간 | 1978년 8월 19일 ~ 11월 5일 |
| 방송 횟수 | 20부작 |
| 방송 시간 | 매주 주말 저녁 7시 30분 ~ 8시 15분 매주 주말 저녁 7시 20분 ~ 8시 5분 |
| 방송 분량 | 45분 |
| 제작진 | |
| 연출 | 박철, 이효영 |
| 조연출 | 박복만 |
| 각본 | 김수현 |
| 출연진 | |
| 출연자 | 이효춘, 이정길, 박근형, 김영애 외 |
| 기타 정보 | |
| 시청 등급 | 15 |
2. 방송 시간
wikitable
| 방송 채널 | 방송 기간 | 방송 시간 |
|---|---|---|
| MBC TV | 1978년 8월 19일 ~ 10월 15일 | 매주 주말 저녁 7시 30분 ~ 8시 15분 |
| 1978년 10월 21일 ~ 11월 5일 | 매주 주말 저녁 7시 20분 ~ 8시 5분 | |
3. 등장 인물
3. 1. 주요 인물
3. 2. 그 외 인물
4. 결방 및 조기 종영
4. 1. 결방 사유 (1978년)
1978년 9월 16일, 특집 한가위 큰잔치 방송으로 결방되었다. 1978년 10월 28일에는 1978년 10대 가수 가요제 방송으로 결방되었다.4. 2. 조기 종영
청춘의 덫한국어은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나, 미혼모 문제 등 당시 사회 통념상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을 다루어 국민 정서와 풍속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2] 언론윤리위원회는 "결혼식도 올리지 않은 채 동거, 5세 된 아이까지 두고 있는 등 무분별한 남녀관계를 다룸으로써 가정생활이나 혼인제도의 순결성을 해칠 우려가 많은 드라마"라고 지적했다.[2] 또한, 남자 주인공이 가난한 여주인공을 버리고 사장의 딸에게 접근하는 등 배금주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2] 이러한 내외부적인 압력으로 인해, 드라마는 세 차례나 결방되었고, 결국 24부작에서 20부작으로 조기 종영되었다.[2]5. 참고 사항
언론윤리위원회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채 동거하고, 5세 된 아이까지 있는 설정을 문제 삼아 "가정생활이나 혼인제도의 순결성을 해칠 우려가 있는 드라마"라고 비판했다.[2] 또한, 남자 주인공이 가난한 여주인공을 버리고 사장 딸에게 접근하는 설정을 통해 배금사상을 자극한다고 지적하며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2]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혼모 문제 등 당시 사회 통념에 반하는 내용으로 인해 세 차례나 결방되었고, 결국 24부작에서 20부작으로 조기 종영되었다.[2]
참조
[1]
뉴스
MBCTV 새週末劇(주말극)「青春(청춘)의덫」 19일부터 土(토)·日(일)요일下午...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78-08-17
[2]
뉴스
'[다시보는 선데이서울] ‘70년대 멜로여왕’ 이효춘'
http://entertain.nav[...]
서울신문
20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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