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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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는 고려 전기에 건립된 홍법국사의 탑비입니다. 원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정토사지에 있었으나, 1915년 서울 경복궁으로 옮겨졌고,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건립 경위 및 역사:
- 홍법국사는 통일신라 선덕왕대에 태어나 12세에 출가하였고, 당나라 유학 후 선(禪)을 크게 일으켜 국사 칭호를 받았습니다.
- 고려 목종은 홍법국사가 입적하자 시호를 '홍법', 탑명을 '실상(實相)'이라 내리고 탑비를 건립하였습니다.
- 비문은 손몽주(孫夢周)가 지었으며, 글씨를 쓴 사람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정연한 구체 해서입니다.
- 1915년 일제강점기에 경복궁으로 이전되었고,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개관과 함께 다시 옮겨졌습니다.
- 2026년 개관 예정인 국립충주박물관으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형태 및 특징:
- 현재 지대석은 새로 만든 것이며, 원래 지대석은 개천산 옥녀봉 중턱의 원래 위치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 비좌에는 구름 무늬가 조각되어 있고, 각 면에 안상(眼象)을 음각하였습니다.
- 귀부형 받침돌은 사실적으로 조각되었고, 등에는 귀갑을 새겼으며, 귀두는 용머리 모양입니다.
- 반쯤 벌린 입으로 여의주를 물고 있으며, 거북등 위에 비공 받침을 만들고 주위에 연꽃을 조각했습니다.
- 비신의 높이는 229㎝, 폭은 104㎝, 두께는 23㎝입니다.
- 화강암으로 만들어졌고, 비문은 구양순체 해서이나 마멸이 심하여 판독하기 어렵습니다.
- 이수의 반룡은 구체적으로 조각되었고, 앞면 중앙에 '실상지탑(實相之塔)'이라고 해서로 새겨진 제액이 있습니다.
문화재 지정:
-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5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금석문:
- 비신천계(碑身天界)에는 비액을 좌횡에 자경 8㎝로 '개천산정토사고국사홍법대선지비(開天山淨土寺故國師弘法大禪之碑)'라 전서하였습니다.
참고:
- 정토사지에는 홍법국사탑비 외에도 홍법국사 실상탑(국보)이 있었으며,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2026년 국립충주박물관으로 이전될 예정입니다.
- 정토사지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었으며, 법경대사탑비는 인근으로 옮겨졌습니다.
|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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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충주 정토사지 홍법국사탑비 |
| 영문 이름 | Stele for State Preceptor Hongbeop from Jeongtosa Temple Site, Chungju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359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용산동6가) |
| 시대 | 고려시대 |
| 소유자 | 국유 |
| 면적 | 1기 |
| 문화재청 ID | 12,0359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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