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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친양털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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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친양털박쥐는 2004년 미얀마 카친 주에서 처음 발견되어 명명된 카리불라속에 속하는 박쥐의 일종이다. 전완골 길이가 약 41.3mm이며 몸무게는 약 7g으로 회갈색 털을 가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며, 야행성으로 좁은 공간에서 둥지를 틀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관심대상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기후 변화와 국제 교류 증가로 인해 대한민국 유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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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친양털박쥐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학명Kerivoula kachinensis
명명자Bates, Struebig, Rossiter, Kingston, Sia Sein Lein Oo & Khin Mya Mya, 2004
상태LC
이명해당 사항 없음
카친양털박쥐의 분포 지역
카친양털박쥐의 분포 지역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박쥐목
애기박쥐과
아과멋쟁이박쥐아과
멋쟁이박쥐속
카친양털박쥐

2. 분류 및 어원

2004년에 새로운 종으로 기재되었으며, 종소명 "kachinensis"는 미얀마 북부의 카친 주에서 처음 발견된 것을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3. 형태

카친양털박쥐는 비교적 큰 종으로, 카리불라속에 속한다. 전완골 길이는 약 41.3mm이며, 몸무게는 약 7g이다. 털은 회갈색을 띤다. 귀는 크고 털이 없으며, 귓불은 길고 좁다 (약 9.5mm). 꼬리 길이는 약 54mm이다. 두개골은 평평한 형태를 보인다. 치식은 I 2/3, C 1/1, P 3/3, M 3/3으로 총 38개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4. 생태 및 습성

야행성 동물로, 낮에는 둥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밤에 먹이를 찾아 활동한다. 카친양털박쥐는 납작한 두개골 형태를 통해 좁고 제한된 공간에서 둥지를 틀 것으로 추정된다.

5. 분포 및 서식지

2004년 미얀마에서 처음 기록된 이후, 카친양털박쥐는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빠르게 분포를 넓혀왔다.

6. 보전 상태

카친양털박쥐는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관심대상(Least Concern)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는 카친양털박쥐가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하며, 개체 수 감소에 대한 심각한 위협 요인이 현재까지는 부재하며, 급격한 개체 수 감소가 관찰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친양털박쥐는 비교적 낮은 보전 우선순위를 가진 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7. 한국에서의 가능성

기후 변화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의 교류 증가는 카친양털박쥐대한민국에 유입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카친양털박쥐가 국내에서 발견된 사례는 없지만, 서식 환경 변화와 국제 교류의 활성화는 종의 이동을 촉진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카친양털박쥐의 국내 유입 시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와 대비가 필요하다. 만약 카친양털박쥐가 한반도에 정착하게 된다면, 기존 한국 생태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면밀히 분석하고, 예상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참조

[1] 간행물 Kerivoula kachinensis 2019
[2] 논문 A new species of Kerivoula (Chiroptera: Vespertilionidae) from Myanmar (Burma) 2004
[3] 논문 First records of Kerivoula kachinensis (Chiroptera: Vespertilionidae) from Cambodia, Lao PDR and Thailand http://www.hunbat.hu[...] 2007
[4] 논문 New records of Microchiroptera (Rhinolophidae and Kerivoulinae) from Vietnam and Thailand https://repository.s[...] 2006
[5] 간행물 Kerivoula kachinensis
[6] 서적 A Guide to the Mammals of Southeast Asia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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