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분더리히 (1979년)

1. 개요

크리스티안 분더리히는 1999년 가수로 데뷔하여, 이듬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스페인, 프랑스, 영국의 영구거주권을 취득했으나 모두 포기했다. 2000년 뮤지컬 《집시 남작》에서 산도르 바린카이 역을 맡았으며, 《쉘부르의 우산》, 《포기와 베스》 등에도 출연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영국 주재 독일 외교친선대사를 역임했으며, 국내에서는 《In Heaven》과 《Sweet Dream》의 원곡 가수로 알려져 있다. 2000년 독일 가곡 《Ich liebe dich》를 리바이벌하여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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