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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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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텔레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 지역의 지역 텔레비전 방송국이다. 1989년 설립되어 디지털 방송 전환을 시도했으며, 정치적 편향성 논란과 시청률 감소를 겪었다. 2015년 이후 경영진 교체와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시청률이 회복되었으나, 지역 정부와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텔레마드리드는 마드리드 지역의 뉴스, 스포츠,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정치적 편향성 및 타 지역과의 갈등 관련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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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마드리드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텔레마드리드 로고
텔레마드리드 로고
개국일1989년 5월 2일
폐국일해당 없음
소유주Radio Televisión Madrid
국가스페인
방송 지역마드리드 지방
화질1080i HDTV
이전 명칭해당 없음
대체 채널해당 없음
자매 채널LaOtra
본사 위치시우다드 데 라 이마헨, 포수엘로 데 알라르콘
타임시프트 서비스해당 없음
웹사이트텔레마드리드 공식 웹사이트
지상파 방송DTTV
지상파 채널채널 7
위성 라디오 서비스해당 없음
위성 라디오 채널해당 없음

2. 역사

텔레마드리드는 PSOE 소속 호아킨 레기나 주지사 재임 시절 설립되었다. 개국 초기에는 EFE 통신사 건물을 사용했는데, 1993년 5월 29일 국내 테러 단체 GRAPO의 공격을 받았다.[1]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으며, 이 사건은 텔레마드리드를 통해 생중계되었다.[1] 1997년 3월 11일, 텔레마드리드는 마드리드 포수엘로 데 알라르콘의 시우다드 데 라 이마헨에 있는 현재 위치에서 개국 행사를 열었다.[1]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사용된 텔레마드리드의 두 번째 로고


2001년, 텔레마드리드는 디지털 지상파 텔레비전(DTT)을 활용한 최초의 자치 텔레비전 방송국이 되었다. 같은 해 3월 19일, 마드리드 주지사 알베르토 루이스-갈라르돈은 DTT 시스템 전용의 두 번째 자치 채널인 laOtra의 방송을 시작했다. laOtra는 초기에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새로운 텔레비전 모델을 제시했지만, 2006년에 아날로그 형식으로 방송을 시작하면서 구조 조정을 겪었다. laOtra의 아날로그 방송은 스페인 산업부의 허가 없이 이루어져 논란이 되었으며, 텔레마드리드는 벌금 및 채널 폐쇄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다.[1]

2003년 에스페란사 아기레가 마드리드 자치 지역의 자치 정부 수반으로 취임한 이후, 텔레마드리드는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휩싸였다. 아기레는 마누엘 소리아노를 텔레마드리드의 총감독으로 임명했는데, 그는 국민당 당원이었다.[1]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텔레마드리드의 평균 시청률은 크게 하락했다.[1] 특히 2004년 3월 11일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에 관한 다큐멘터리는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 ETA의 연루설을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다.[2] 2007년 4월에는 카탈루냐에서 스페인어 사용자들이 차별받는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여 카탈루냐 정치계의 반발을 샀다.[4][5] 2011년에는 15M 운동 보도에서 그리스 시위 장면을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7]

2015년 이후, 텔레마드리드는 변화와 회복의 시기를 맞았다. 2015년 12월, 마드리드 자치 의회는 RTVM 행정 위원회 위원 선출 방식을 변경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8] 2017년, 크리스티나 시푸엔테스의 지역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새로운 경영진이 합류하면서 텔레마드리드는 변화를 꾀했다.[1] 새로운 경영 모델은 여론의 지지를 받았으며, 시청률도 개선되었다.[10]

2017년 2월 호세 파블로 로페스의 RTVM 신임 사장 취임식


그러나 2019년 이후 지역 대통령인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는 텔레마드리드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려는 시도를 보였다.[10]

2. 1. 설립 초기 (1989년 ~ 2001년)

PSOE 소속 호아킨 레기나 주지사 재임 시절 텔레마드리드가 설립되었다. 개국 초기 텔레마드리드는 EFE 통신사 건물을 사용했는데, 1993년 5월 29일 국내 테러 단체 GRAPO의 공격을 받았다.[1] 사상자는 없었으며, 이 사건은 텔레마드리드를 통해 생중계되었다.[1] 1997년 3월 11일, 텔레마드리드는 마드리드 포수엘로 데 알라르콘의 시우다드 데 라 이마헨에 있는 현재 위치에서 개국 행사를 열었다.[1] 이 건물은 1997년 10월 세계 건축의 날에 "특별한 관심"을 받는 건물로 지정되었으며, 라디오-텔레비전 방송사의 모든 제작 센터를 수용하고 있다.[1]

2. 2. 디지털 시대 (2001년 ~ 2006년)



2001년은 공기업 역사에 전환점이 되었다. 텔레마드리드는 디지털 지상파 텔레비전(DTT)을 활용한 최초의 자치 텔레비전 방송국이 되었다. 1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2001년 3월 19일, 마드리드 주지사 알베르토 루이스-갈라르돈은 DTT 시스템 전용의 두 번째 자치 채널인 laOtra의 방송을 시작했다. 첫 해 동안 이 채널은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음악, 문학, 예술, 현대 사회 정치 운동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텔레비전 모델을 제시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Básico'', ''Central de sonidos'', ''Traslucúa'', ''De formas'', ''Otras entrevista'', ''Otra gente'', ''Uno más'' 및 ''La vieja ceremonia'' 등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번째 채널은 2006년에 아날로그 형식으로 방송을 시작하면서 구조 조정을 겪었다. 그때부터 laOtra의 기존 콘텐츠는 주 채널의 재방송, 뉴스, 스포츠 및 어린이 쇼와 방송 시간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아날로그 방송은 스페인 산업부의 허가 없이 laOtra가 아날로그 방송을 시작하면서 여러 차례 국가 및 자치 정부를 대립하게 만들었다.[1] 산업부는 방송 주파수 할당을 감독하고 있으며, 텔레마드리드는 이전에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 산업부에 연락한 적이 없었다.[1] 방송 송신은 마드리드 자치구와 정치적으로 연관된 수도 회사인 Canal de Isabel Segunda의 시설에서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1] 2006년 9월 현재 텔레마드리드는 스페인 법에 따라 laOtra가 정당하다고 간주될 경우 100만유로의 벌금과 채널 폐쇄를 직면하고 있다.[1]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제재가 에우스타디, 안달루시아, 발렌시아 또는 카나리아 제도와 같이 이미 아날로그 형식으로 두 개의 채널을 방송하는 다른 자치 공동체 시민들과 비교할 때 마드리드 시민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생각한다.[1] 카탈루냐의 경우 세 개의 채널을 방송한다.[1] 반대로 텔레마드리드가 적절한 절차를 따르지 않았고 따라서 채널 폐쇄를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1]

2. 3. 정치화와 쇠퇴 (2003년 ~ 2015년)

에스페란사 아기레가 마드리드 자치 지역의 자치 정부 수반으로 취임한 2003년 10월 17일 이후, 많은 사람들은 아기레가 텔레마드리드를 자신의 정당이자 마드리드 집권당인 국민당의 대변인으로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아기레는 마누엘 소리아노를 텔레마드리드의 총감독으로 임명했는데, 소리아노는 국민당 당원이며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 정부에서 아기레가 교육 문화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언론 비서관으로 일했다.[1]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평균 시청률은 17.3%에서 3.8%로 급감했다.[1]

텔레마드리드가 야기한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2004년 3월 11일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에 관한 다큐멘터리였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인 ETA가 폭탄 테러에 연루되었다는 스페인 우파의 음모론을 사실로 방영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ETA가 알 카에다를 도와 폭탄 테러를 일으켰다고 주장했지만, 수사 결과는 ETA의 연루 주장을 반박했다. 또한 아스나르 전 총리와 국민당 및 그들의 공격에 대한 반응에 동조했으며, 2004년 스페인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PSOE가 공격을 이용했다고 비난했다.[2]

다른 많은 스페인 자치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텔레마드리드는 2008–2012년 스페인 금융 위기 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파산을 막기 위해 마드리드 자치 지역 정부로부터 8800만유로를 요청했다.[3]

2007년 4월, 텔레마드리드는 "Ciudadanos de segunda"(2등 시민)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면서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이 다큐멘터리는 스페인어 사용자들이 카탈루냐어를 선호하는 정책 때문에 카탈루냐에서 박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카탈루냐 정치계에서 분노를 일으켰다. 국민당의 카탈루냐 지부 대표인 호셉 피케는 다큐멘터리가 카탈루냐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친독립 카탈루냐 정당인 카탈루냐 공화 좌파는 카탈루냐 자치 정부가 텔레마드리드에 사법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구했지만, 소용없었다.[4][5] 그러나 시우타단스 데 카탈루냐는 다큐멘터리가 대체로 정확한 현실을 반영한다고 주장했다.[6]

2011년 6월에는 15M 운동에 대한 보도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의 폭동 장면이 실제로는 그리스의 시위 장면에서 가져온 것이었고, 그리스 국기와 경찰관들이 명확하게 보이는 사건으로 또 다른 논란이 발생했다.[7]

2. 4. 변화와 회복 (2015년 ~ 현재)

2015년 12월, 마드리드 자치 의회는 RTVM 행정 위원회 위원 전원이 입법부의 2/3 다수결로 승인되어야 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8] 2017년 이후, 크리스티나 시푸엔테스의 지역 총리 재임 기간 동안, RTVM 사장 호세 파블로 로페스 산체스와 뉴스 서비스 국장인 존 아리츠티무뇨를 포함한 새로운 경영진이 방송사에 합류했다.[1]

새로운 경영 모델은 여론의 지지를 받았으며,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약 70%의 시민이 이를 지지했다. 2020년에는 뉴스 서비스에서 10년 이상 만에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10] 한때의 전성기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채널이 지역 정부의 "정치 선전 도구"가 되는 것을 멈춘 후 시청률이 개선되었다.[10] 채널은 3년 연속 시청률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6.3%의 점유율로 마감했다.[9]

그러나 2019년 이후 지역 대통령인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는 텔레마드리드가 "더 이상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가 아니다"라고 경고했으며, 복스와 함께 방송사에 대한 전면전을 시작하여 경영 구조를 변경하고 지역 재무부를 통해 개입하여 직접 통제하려 했다.[10] 아유소는 공개적으로 네트워크를 비난하며, "자신에게 비판적인 방송국을 가진 유일한 자치 지역 대통령이자 스페인 정부의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11] 그러나 방송사는 2020년에 균형 예산을 달성하여 지역 정부의 재정적 압박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개입 시도를 좌절시켰다.[10]

3. 프로그램

텔레마드리드의 프로그램은 마드리드 주민들의 삶을 중심으로 정보, 스포츠, 어린이 프로그램, 시리즈, 영화, 정치 등을 다룬다. "''Buenos días, Madrid''"나 "''Madrid Directo''" 같은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 방송국이나 전국 방송국으로 수출되기도 했다.

텔레마드리드는 "La banda de Telemadrid", "Cyberclub", "Top Madrid", "Todo Madrid", "Gran Vía", "Fútbol es fútbol", "En acción" 등의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8시간 이상 정보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 "Telenoticias", "Círculo a primera hora", "Alto y claro", "Diario de la noche", "Sucedió en Madrid", "En pleno Madrid", "Mi cámara y yo", "Telenoticias sin fronteras" 등이 있다. 스포츠 프로그램으로는 "En acción", "Madrid se mueve", "Fútbol es fútbol" 등이 있으며, 투우 프로그램도 방송한다.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편이다. TV 영화로는 ''Condenado a vivires''(2001)와 ''Pasión adolescente''(2001)[12], 시리즈로는 Colegio Mayor (serie de televisión)|Colegio Mayor|lt=''Colegio Mayor''es(1994)[13], ''2 de mayo, la libertad de una nación''(2008), 그리고 바스크 지역 방송국 EiTB와 공동 제작한 ''Victim Number 8''(2018) 등이 있다.

4. 논란

2011년 ''텔레노티시아스'' 세트


에스페란사 아기레가 마드리드 자치 지역의 자치 정부 수반으로 취임한 2003년 이후, 텔레마드리드는 시청률이 급감하고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휩싸였다.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평균 시청률은 17.3%에서 3.8%로 떨어졌다.[1]

2008–2012년 스페인 금융 위기 동안 텔레마드리드는 재정난을 겪으며 마드리드 자치 지역 정부에 8800만유로를 요청하기도 했다.[3]

(하위 섹션에서 정치적 편향성, 지역 갈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이어진다.)

4. 1. 정치적 편향성

에스페란사 아기레가 마드리드 자치 지역의 자치 정부 수반으로 취임한 2003년 10월 17일 이후, 텔레마드리드는 마드리드 집권당인 국민당 (PP)의 대변인 역할을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아기레는 국민당 당원이자 자신의 언론 비서관이었던 마누엘 소리아노를 텔레마드리드 총감독으로 임명했다.[1]

텔레마드리드는 2004년 3월 11일 마드리드 열차 폭탄 테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 다큐멘터리는 바스크 분리주의 단체 ETA가 테러에 연루되었다는 음모론을 사실처럼 보도했다. 수사 결과는 ETA의 연루 주장을 반박했지만, 다큐멘터리는 ETA가 알 카에다를 도왔다고 주장하며 2004년 스페인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PSOE가 공격을 이용했다고 비난했다.[2]

2007년 4월, 텔레마드리드는 "Ciudadanos de segunda"(2등 시민)라는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여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이 다큐멘터리는 스페인어 사용자들이 카탈루냐어를 선호하는 카탈루냐에서 박해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당의 카탈루냐 지부 대표 호셉 피케는 다큐멘터리가 카탈루냐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카탈루냐 공화 좌파는 카탈루냐 자치 정부에 법적 대응을 요구했지만 소용없었다.[4][5]

2011년 6월, 15M 운동 보도에서 시위대와 경찰 간의 폭동 장면을 그리스 시위 장면에서 가져온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그리스 국기와 경찰관들이 명확하게 보였다.[7]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지역 대통령은 2019년 이후 텔레마드리드가 "더 이상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가 아니다"라고 경고하며, 복스와 함께 방송사를 직접 통제하려 했다.[10] 아유소는 공개적으로 "자신에게 비판적인 방송국을 가진 유일한 자치 지역 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11]

4. 2. 지역 갈등

laOtra 채널의 아날로그 방송 허가 문제로 텔레마드리드는 중앙 정부와 갈등을 겪었다. 스페인 산업부는 방송 주파수 할당을 감독하는데, 텔레마드리드는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고 방송을 시작했다.[1] 방송 송신은 마드리드 자치구와 정치적으로 연관된 수도 회사인 카날 데 이사벨 세군다(Canal de Isabel Segunda)의 시설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1]

이러한 상황은 카탈루냐, 안달루시아, 발렌시아, 카나리아 제도 등 이미 아날로그 형식으로 2개 이상의 채널을 방송하는 다른 자치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를 야기했다.[1] 카탈루냐의 경우 3개의 채널을 방송하고 있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Telemadrid remonta tras abandonar su politización https://www.lavangua[...] 2018-05-31
[2] 뉴스 El director de Telemadrid, sobre un documental del 11-M: "Ha quedado bastante bien ideológicamente" http://www.cadenaser[...] 2019-07-05
[3] 뉴스 Telemadrid reconoce que la banca le ha cerrado el crédito y pide ayuda a la Comunidad http://ecodiario.ele[...] Editorial Ecoprensa, S.A. 2019-07-05
[4] 뉴스 Polémica por el documental de Telemadrid "Ciudadanos de segunda" sobre el castellano en Cataluña http://www.20minutos[...] 2019-07-05
[5] 뉴스 Esquerra demanda a Clos que actúa contra Telemadrid http://hemeroteca.e-[...] 2019-07-05
[6] 뉴스 Gran parte de lo dicho en Telemadrid es cierto http://www.diarioibe[...] 2019-07-05
[7] 뉴스 Manipulación y censura: Telemadrid utiliza fotos de los disturbios en Grecia para acusar al Movimiento 15M de Barcelona de violentos http://www.salvemost[...] 2019-07-05
[8] 웹사이트 La Asamblea aprueba la nueva ley de Telemadrid https://elpais.com/c[...] 2015-12-23
[9] 웹사이트 Telemadrid cierra 2020 en positivo pese a la pandemia y con su mejor audiencia en nueve años https://www.elmundo.[...] 2021-03-30
[10] 웹사이트 Telemadrid vuelve a lograr equilibrio presupuestario en 2020 e impide el golpe de Ayuso https://vertele.eldi[...] eldiario.es 2021-03-30
[11] 웹사이트 Ayuso, de pedir en 2015 dejar de "poner en tela de juicio" a Telemadrid, a ahogarla económicamente en 2021 https://vertele.eldi[...] eldiario.es 2021-02-20
[12] 간행물 Éxitos y fracasos. Análisis de caso: Temps de silenci y Cuéntame cómo pasó https://www.cac.cat/[...]
[13] 웹사이트 ¿Recuerdas Colegio Mayor, serie juvenil española de los 90? https://www.zeleb.es[...]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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