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욱 (수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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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욱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고수산에서 산적질을 하다가 양산박에 합류한다. 초정과 이규를 만나 의기투합하여 능주성을 공격, 위정국을 항복시키는 공을 세워 양산박에 들어간다. 양산박 합류 후 보병군 장교로 임명되어 이규와 함께 활약하며, 항주성 전투에서 방랍군 석보를 공격하다가 전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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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욱 (수호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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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포욱 |
이명 | 사문신 (喪門神) |
출신 | 도적 |
고향 | 구주 (寇州, 현재의 산둥성관현) |
무기 | 활인검 (闊刃劍) |
수호전 정보 | |
양산박 순위 | 60위 |
성명 | 지폭성 (地暴星) |
역할 | 보군두령 (步軍頭領) |
첫 등장 | 67회 |
소속 | 양산박 |
2. 생애
포욱은 솥 바닥처럼 생긴 얼굴에 사나운 눈, 늑대와 같은 입을 가진 무시무시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우렁찬 목소리를 지녔으며, 넓은 칼날의 검을 사용하는 숙련된 전사로, 살육과 약탈을 즐겨 "저승사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관현의 고수산(枯樹山)에서 산적 무리를 이끌었다.
2. 1. 양산박 합류 이전
초정과 양산박의 흑선풍 이규는 고수산에서 만나 의기투합하여 함께 산적질을 하였다. 그러던 중 관군이 고수산 기슭을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토벌대로 오인하여 이들을 공격한다. 관군을 격퇴하고 호송되던 죄수를 확인하니, 이들은 능주성 공략 중 위정국에게 생포되어 수도 개봉으로 압송되던 양산박의 선찬과 학사문이었다.포욱은 양산박에 입산하기 위한 선물로 능주성을 공격할 것을 제안한다. 고수산의 병력을 이끌고 능주성을 공격하는데, 당시 양산박군은 선정규를 사로잡고 있었고, 능주성 안에는 위정국만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포욱은 방어가 허술한 북문을 통해 성 안으로 쳐들어가 약탈과 방화를 일삼아 성을 혼란에 빠뜨린다. 궁지에 몰린 위정국은 중릉현(中陵縣)까지 도망쳤으나, 동료 선정규의 설득으로 항복한다. 포욱은 이 공으로 양산박에 합류하게 된다.
2. 2. 양산박에서의 활약
108명이 양산박에 모인 후, 포욱은 보병군 장교로 임명되었다. 전장에서는 주로 이규와 함께 행동하며, 항충, 이곤이 단패로 방어와 후위를 맡는 전법으로 활약하였다. 이들은 목숨을 돌보지 않는 귀신 같은 기백으로 임충 등 송나라 최고 영웅들이 이끄는 기병 부대에 못지않은 전과를 올렸다.2. 3. 최후
포욱의 마지막 전투는 항주성 전투였다. 당시 기병에만 의존하는 송강의 전술에 불만을 품은 포욱은 이규 등과 함께 보병군만으로 방랍군 최고의 맹장 석보를 처치하기로 결심한다. 포욱은 항주성 북문에서 석보와 격돌, 방랍군을 상대로 분전하며 성 안으로 돌격했지만, 성문 뒤에 숨어 있던 석보에게 기습을 당해 몸이 두 동강 나 전사한다. 포욱의 전사 소식에 절친한 친구 이규는 남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통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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